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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충청북도사회복지관협회, 업무협약 체결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센터장 김경진,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위탁운영)는 지난 1월 17일 충청북도사회복지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취약계층 지역주민의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를 위한 사업, △상호 기관 홍보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공동 추진 가능한 교육 및 상담연계에 대한 협력 등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는 도박문제를 예방하고 치유 상담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도박문제자 본인과 가족이라면 누구나 △전화 1336(국번 없음, 무료), △온라인 채팅 ‘넷라인’, △문자 #1336, △카카오톡 챗봇(‘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친구 추가)으로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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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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