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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백종헌 의원, 우수 국회의원 대상 수상

국민의힘 백종헌 국회의원 ( 부산 금정구 ) 이 13 일 ( 수 )‘ 2024 미래를 여는 기업 & 인물 브랜드 대상 ’ 에서 국정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우수 국회의원 국정대상을 수상했다 .

 ( 사 ) 대한노인회중앙회 ( 회장 김호일 ) 와 ( 사 ) 서울시민회가 주관하고 SISA 대한뉴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24 년을 빛낼 혁신적인 기업과 리더 등을 선정하여 시상하기 위해 개최 되었으며 , 백종헌 의원은 제 21 대 국회의원으로서 그동안 추진한 의정활동의 성과와 지역발전 공헌도 , 투철한 국정업무 수행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

백종헌 의원은 지난 대통령 선거와 , 지방선거에서는 초선 최초 부산시당 위원장으로서 당협과 압승을 이끌어냈으며 , 4 년 연속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코로나 19 백신 및 치료제 등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안을 시작으로 , 위해식품 판매행위에 별도 과징금을 부과하는 ‘ 식품위생법 개정안 ’, 디지털 의료제품의 특성 을 반영해 지원과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 디지털 의료제품법 ’ 등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민생 밀착 법안 발의해왔다 . 또한 최근에는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사업기간을 3 년 연장하고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도 대표발의했다 .

또한 백 의원은 법률전문 시민단체 , 법률소비자연맹이 지난 2 월 발표한 제 21 대 국회 의원 의정활동 법안통과율에서 전체 발의법안수 47 개 중 31 개가 통과 (65.96%) 하여 국민의힘 전체 1 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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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질환, 고혈압·당뇨처럼 평생 관리하는 질병으로 인식해야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생기는 심각한 만성 염증으로 복통, 설사, 혈변, 체중 감소 등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20~40대의 젊은 환자들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10대에서 발병하는 사례도 많다.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적 요인에 식이, 면역, 장내세균 등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이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나수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염증성 장질환 클리닉)는 “염증성 장질환은 병명 때문에 흔히 일반적인 장질환을 떠올리기 쉽지만, 염증성 장질환은 원인을 알 수 없고 만성적인 경과를 보인다는 점에서 엄연히 다른 질환이다”며 “일반 장질환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장염으로 대부분 일시적으로 나타나지만 염증성 장질환은 6개월 이상 장시간에 걸쳐 만성적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5월 19일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을 맞아 나수영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의 도움말로 염증성 장질환의 관리와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대표 질환은 궤양성대장염·크론병·베체트장염… 고혈압·당뇨처럼 꾸준한 관리 필요= 염증성 장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