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대표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기부천사가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기부천사는 이번 후원금을 포함해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에 총 3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저소득층 환자 치료를 위한 직접기부 및 장학금 전달, 휠체어 등 의료물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1일 오후 2시30분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병원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윤현주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을 비롯해 기부천사 김정주 대표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