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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에 전일고 교직원 및 학생들 헌혈증 기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전주 전일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헌혈증 1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진행된 헌혈증 전달식에는 박지현 공공부문 부원장, 김이식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전일고등학교 이상준(교감), 옹기현(인성인권부장), 문승호(사무국장), 조경준(학생회장), 신동훈(학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일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은 취약계층 환자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헌혈증 100매를 모았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전북대병원은 전달된 헌혈증을 혈액암 및 백혈병 입원·외래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와 진료 제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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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인천참사랑병원과 업무 협약체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북구·노원구·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참사랑병원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 치료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협약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한 의뢰·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실적은 2022년 421명에서 2024년 875명으로 2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인천참사랑병원은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서 연간 치료보호환자의 72%(2023년 기준)를 담당하고 있다. 인천참사랑병원에서 퇴원하거나 외래치료를 받는 중독자들에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상담과 개별서비스 계획을 통해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며, 중독자들이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중독자들이 재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회복을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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