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국제약품 계열사 효림E&I,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수처리/폐수처리관련 기술개발의 공로를 인정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의 환경관련 계열사 중 수처리전문 기업인 효림이엔아이 주식회사(대표이사 남태훈. 신호준)는 지난 3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보전원에서 실시한 ‘환경산업기술 유공자 포상’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수처리/폐수처리관련 기술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효림E&I의 신호준 사장이 환경부장관표창을 받았다.

효림E&I는 그동안 계속적인 환경산업기술개발 해 왔으며 특히 2020년 그린뉴딜유망기업100에 선정되어 하부집수장치의 국산화개발과 연구분야인 유공블록형 정수장 활성탄 여과장치 개발을 성공리에 완료 했을 뿐 아니라 산화구 디스크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현장에 적용했다.

또한 저에너지분산모듈형 정수장치 및 원격제어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였을 뿐 아니라 비금속슬러지수집기는 수요기관의 요구에 맞는 성능과 저에너지제품으로 개량하여 운전수명을 증가했다.

아울러 저에너지 해수담수화에도 FO-RO공법을 이용 일1,000톤 규모의 Pilot을 설치하여 저에너지 고효율의 해수담수화 공법을 성공적으로 운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