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한국1형당뇨병환우회(대표 김미영)와 1형 당뇨병에 관한 올바른 건강 콘텐츠 제작 및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닥터다이어리 본사에서 진행한 업무 협약식에는 송제윤 대표와 김미영 대표가 참석하였다. 환우회는 닥터다이어리와 협력하여 1형 당뇨병에 관한 올바른 의학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고, 이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확산시켜 1형 당뇨병 환우의 삶의 질이 나아지는데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Pharming Group N.V.가 원발성 면역결핍증 질환인 활성화된 PI3K 델타 증후군(activated phosphoinositide 3-kinase delta (PI3K Delta) syndrome, APDS) 치료제인 레니올리십(leniolisib)에 대한 2상/3상 시험의 새로운 데이터를 발표했다. 연구 책임자이자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위치한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Primary Immune Deficiency Clinic의 간부 의사인 V. Koneti Rao, M.D.가 임상면역학회(Clinical Immunology Society, CIS)의 2022년 연례 회의[https://cis.clinimmsoc.org/education/meetings/am22 ]에서 이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고, 시험 결과를 공유했다. 지난 2월 2일에 발표된 바와 같이, 노바티스(Novartis)가 진행한 3상 시험 파트인 다국적, 삼중 눈가림, 위약 대조, 무작위 시험은 공동 일차 종점을 달성했다. 이 공동 일차 종점에서는 림프샘 크기와 면역결핍증 억제를 평가했다. 이 집단에서는 림프샘 장애 병변의 크기 감소와 순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3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28명, 사망자는 30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235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4,279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34,30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874,216명(해외유입 31,199명)이다. 4월 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4,297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294,067.0명), 수도권에서 117,647명(50.2%) 비수도권에서는 116,632명(49.8%)이 발생하였다.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2022년 충북도내 가정위탁 자립연령도래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집체교육 2회, 개별교육을 통해 자립지원교육을 실시한다. 첫 번째 집체교육은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가정위탁보호아동들이 보호종료 이후 올바른 방향으로 자립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4월 2일(토) 13시부터 16시까지 총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는 올해 가정위탁보호가 종료되는 보호종료아동 총 10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경제 및 주거자립교육을 실시하였다. 충북경제교육센터와 청주시주거복지센터의 전문 강사를 연계하여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사회 초년생으로서 돈 관리 기술과 주거 자립에 필요한 정보 및 제도 등을 배워가는 시간도 가졌다.
호주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임상수탁기관(CRO)인 아방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은 멜버른 지역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자사의 임상전문팀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지역에 신규 사업소를 개설했다. 공식 개소 행사에는 아방스 클리니컬의 임원진과 이사회 구성원들뿐만 아니라 멜버른 지역 직원들도 참석했다. 이본 런저스하우젠(Yvonne Lungershausen) 아방스 클리니컬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직원들에게 하이브리드형 작업 환경을 제공해오고 있다. 팀 구성원들은 동료나 고객들과 사무실에서 직접 대면하고 싶어하는 동시에 원격 근무의 유연성도 누리기를 원한다." 라고 밝혔다.
메디포스트의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라인업에 대한 글로벌 임상에 파란불이 켜졌다.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 KOSDAQ 078160)는 미국 FDA로부터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의 국내 임상 1상 데이터를 인정 받아, 1상을 생략하고 바로 2상 진행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미국 FDA와의 Pre-IND 미팅 결과, 동종줄기세포치료제임에도 불구하고 2상 진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임상 비용과 시간 절감했다. 이는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생략하고 3상 추진이 가능하게 된 카티스템에 이은 두 번째다. 이로써, 지난달 북미소재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기업 인수 및 미국 임상추진 목적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한 메디포스트는 계획대로 카티스템과 SMUP-IA-01 미국 시장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의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신규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 광고는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이 트러블 피부에 깊고 빠른 진정 효과를 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광고에는 동아제약 파티온 모델로 발탁된 배우 혜리가 출연했다. 광고에서 혜리는 “트러블 피부엔, 시작해봐” “노스카나인” 이라고 말하며 자신감 있고 당당한 포즈와 함께 제품을 들고 등장한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소듐헤파린, 판테놀, 알란토인, 쑥잎추출물 등의 성분을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해 9년간 연구한 동아제약의 독자 성분 헤파린 RX 콤플렉스™(Heparin RX Complex™)가 갑자기 일어난 피부 트러블, 피지 조절 불균형, 붉게 달아오른 피부 등 피부 트러블 빠른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피부 외용제 자산을 가진 동아제약의 피부전문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화장품이다”며, “피부 트러블로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체계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티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인 암환자가 같은 처지의 또 다른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의료비를 잇따라 후원했다. 1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종양내과에서 항암치료 중인 김말례(여·75) 씨는 “자신보다 더 어려운 환자를 도와달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료비 후원금 1000만원을 지정기탁 했다. 김씨는 지난해 타병원에서 구강설암 수술을 받고, 올해 3월 화순전남대병원 흉부외과에서 폐의 이차성 악성 신생물이 의심돼 수술을 받았다. 또 다른 환자인 정모(여·37) 씨도 100만원을 지정기탁 했다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은 “이들의 뜻을 감사히 받아 후원금을 암환자 의료비로 사용할 방침”이라며 “취약계층 환자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65명, 사망자는 33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929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64,103명, 해외유입 사례는 6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64,17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639,915명(해외유입 31,117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56,049명(21.2%)이며, 18세 이하는 59,461명(22.5%)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2,584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2.8%, 준-중증병상 67.7%, 중등증병상 41.3%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2.6%이다. (4.2. 0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