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 및 개선 후보물질 ‘HX106’의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HX106은 ADHD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진 글루타메이트 수용체의 과활성화를 저해하고, 특히 대표적인 치료제인 메틸페니데이트와 병용하였을 때 ADHD 환아의 주의력 저하 및 과잉활동을 메틸페니데이트 단독 복용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개선시키며, fMRI 검사 시 주의력 조절과 관련된 뇌 부위의 연결성이 호전되는 결과를 토대로 이번 특허를 인정받았다. HX106은 헬릭스미스 천연물 연구팀이 개발한 식물성 복합추출물이다. 작업기억(working memory)을 개선하는 효능이 입증되어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허가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2020년 국제 학술지 ‘Neutrients’와 2021년 ‘Integrative Medicine Research’에 ADHD 치료 및 개선물질로서의 효능을 발표했으며, 미국 FDA로부터는 NDI(New Dietary Ingredients) 인증을 통해 소재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 팀장(부장) ◆ 디지털헬스실▲디지털헬스전략팀장 김진응 ◆ 세브란스병원▲입원간호2팀장 조미화 ▲영상의학2팀장 안치복 ▲영상의학1팀장 김세영 ◆ 재활병원▲간호팀장 박경희 ◇ 팀장(차장) 및 파트장 ◆ 기획조정실▲경영분석팀 예산파트장 이제원 ▲전략기획팀 전략파트장 유한나 ◆ 디지털헬스실▲디지털헬스전략팀 디지털헬스운영파트장 김종명 ▲데이터서비스팀 데이터기획파트장 김영아 ▲데이터서비스팀 데이터서비스파트장 강희석 ◆ 사무처▲재무회계팀 회계세무파트장 김현남 ◆ 인재경영실▲인재개발팀 인력개발파트장 원동윤 ◆ 세브란스병원▲임상술기교육팀장 노지영 ▲조제팀 본관외래조제파트장 문수연 ▲약무팀 약무정보파트장 김재송 ▲약무팀 임상지원파트장 고종희 ▲조제팀 본관병실조제파트장 안지현 ▲조제팀 제중관병실조제파트장 권희 ▲약무팀 특수조제파트장 송효숙 ▲약무팀 약품관리파트장 조주희 ▲응급간호팀 응급간호1파트장 서은경 ▲외래간호팀 외래3파트장 하유리 ▲입원간호1팀 171병동파트장 이경희 ▲입원간호2팀 131병동파트장 장원미 ▲입원간호3팀 이송파트장 이정양 ▲간호지원팀 간호지원파트장 조인준 ▲입원간호2팀 111병동파트장 김윤희 ▲영상의학1팀 일반촬영2파트장 박형동 ▲영상의학2팀 초음파검사파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으로 사용 가능한 모든 원재료로 건강기능식품 단백질 제품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안을 3월 2일 행정예고 했다. 개정 내용은 ▲단백질 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원재료 범위 확대 ▲개별인정형으로 인정받았던 인삼의 기능성을 고시형으로 전환 ▲기능성 원료에서 ‘알로에 전잎’ 삭제 등이다. 현재 단백질 제품은 두류, 유류, 난류, 어패류 등 일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원료로 제조할 수 있으나, 앞으로 모든 식품원료로 제조할 수 있도록 원재료 범위를 확대했다. 개별인정형으로 인정받았던 인삼의 기능성인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을 앞으로 고시형으로 전환해 누구나 인삼을 이용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할 수 있게 된다. 장기간 지속적인 섭취 시 간독성 이상사례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알로에 껍질(라텍스 포함)’을 함유하는 ‘알로에 전잎’을 기능성 원료 목록에서 삭제한다. ‘알로에 겔’은 알로에의 껍질이 제거된 제품이므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유지한다.
범청소년계 정책제안위원회(대표 송병국)와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는‘청소년정책 대전환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3월 2일 더불어민주당 미래당사 ‘블루소다’에서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인 김성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 부위원장 강선우 국회의원, 문진영 포용복지국가위원회 공동위원장, 임성규 포용복지국가위원회 공동위원장, 은민수 포용복지국가위원회 정책위원 등이 참석하였고, 범청소년계에는 송병국 범청소년계 정책제안위원회 위원장, 오승근 범청소년계 정책제안위원회 학계대표, 배정수 범청소년계 정책제안위원회 현장대표, 김기남 한국청소년사업총연합회 정책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범청소년계 정책제안위원회(청소년관련학과교수협의회, 한국청소년학회, 미래를여는청소년학회, 한국청소년복지학회, 한국청소년활동학회,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센터협의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 한국청소년사업총연합회,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와 더불어민주당 제20대 선거대책위원회는‘청소년의 시민권리 확보 및 청소년 정책의 공공성 강화’를
◇ 의료원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김동환 ▲디지털헬스실장 임준석(1월 1일자) ▲디지털헬스실 부실장 김현창 ▲디지털헬스실 데이터서비스센터소장 김경원 ▲디지털헬스실 디지털헬스전략센터소장 김성원(1월 1일자) ▲제중원보건개발원 통일보건의료센터(TF)소장 박용범 ▲중입자건립추진본부장 금기창 ▲중입자건립추진본부부본부장 김용배 ◇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현영민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주임교수 박상욱 ▲생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배환 ▲병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세훈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이재면 ▲환경의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용태순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김창수 ▲의학교육학교실 주임교수 박인철 ▲신경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원주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 안석균 ▲소아과학교실 주임교수 박민수 ▲비뇨의학교실 주임교수 김장환 ▲가정의학교실 주임교수 이용제 ▲마취통증의학교실 주임교수 오영준 ▲의생명과학부장 유지환 ▲유전과학연구소장 김경섭 ▲장기이식연구소장 허규하 ▲재활의학연구소장 김용욱 ▲의학행동과학연구소장 김세주 ▲비뇨의과학연구소장 김장환 ▲마취통증의학연구소장 오영준 ▲난치성갑상선암연구소장 장항석 ▲면역질환연구소장 신전수 ▲내분비연구소장 정웅윤 ▲방사선의과학연구소장 이영한 ▲에이즈연구소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2일 오후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코로나 PCR 검사 수요 폭증으로 인한 검사역량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4시간 만에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코로나 PCR 검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3일 오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신속 코로나 PCR 검사센터’는 연중무휴로 오전 8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일요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정부가 정한 ‘PCR 우선순위 검사대상자’는 검사비가 무료이다(진료비 등 별도). 명지병원은 신속 진단키트와 실시간 유전자 증폭 장치를 도입, 기존 6~12시간이 소요되던 검사시간을 3~4시간으로 대폭 앞당겼으며, 빠른 검사결과 확인에 따른 환자 격리 및 밀접접촉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했다. 신속 코로나 PCR 검사센터는 일반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병원 뒤편 공원에 별도로 설치, 접근 동선을 분리하고, 별도의 전용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특히 보건소나 임시검사소 등에서 휴일과 야간, 주말에 검사받기가 어려운 점을 감안,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명지병원 검사센터는 오전 중 일시에 몰리는 검사 수요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접수창구 8개와 진료실 2개, 검체 채취실 6개를 배치, 운영한다.
‘우리 아이는 너무 안 먹어서 걱정이에요’, 이와는 상반되게 대다수의 부모들은 아이의 음식 과다섭취에 관대하다. 성장기인 만큼 충분한 영양공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균형적인 식단과 충분한 칼로리 소모로 적정한 체중을 유지할 때다.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도현 교수는 ”음식이 귀하던 과거와 달리, 영양 과잉과 함께 간편식·인스턴트 위주의 불균형적인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영양체계를 무너트리는 등 소아비만 발병 연령대를 점차 낮추고 있다“며 ”소아비만은 성장속도를 오히려 늦출 뿐만 아니라 지방간, 당뇨, 고혈압 등 장차 성인병의 발병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에는 대표적으로 지방간과 당뇨병이 있다. 지방간은 간 무게 5% 이상의 지방이 체내에 쌓이게 되었을 때를 말한다.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되기 쉽고 지속될 경우 지방간염으로 발전, 간에 손상이 쌓이면서 향후 간섬유화와 간경화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15년 간 소아청소년 지방간 유병률이 44% 증가한 만큼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전숙 교수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중 40~
이오플로우(294090, 대표이사 김재진)는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에서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 X’의 성공적인 확증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연구자 미팅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자 미팅은 이오플로우의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 X’의 확증임상시험에 참여하는 9개 기관의 책임연구자를 초청해 임상연구계획 및 향후 계획 등을 소개하고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연구자 미팅을 시작으로 이오플로우는 국내 9개 종합병원에서 100명 이상의 1형 당뇨인을 대상으로 ‘이오패치 X’ 확증임상연구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오패치 X’는 이번 확증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이오플로우는 2023년도 말에는 국내에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시스템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마커스 웨버)은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조스파타®(Xospata®, 성분명: 길테리티닙)가 3월 1일부터 FLT3 변이 양성인 재발 또는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환자 치료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조스파타®의 보험 급여 적용은 국제 가이드라인 및 3상 임상연구 ADMIRAL10에 근거해 이뤄졌다. ADMIRA 연구 결과, 조스파타®군의 전체생존기간(OS) 중앙값은 9.3개월로, 대조군 5.6개월에 비해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HR=0.64; 95% CI: 0.49–0.83; p-값<0.001).10 완전관해(CR) 또는 부분적 혈액학적 회복을 동반한 완전관해(CRh) 도달 비율 또한 대조군 대비 두 배가량 높았다(34.0% vs. 15.3%/Risk difference, 18.6%p; 95% CI: 9.8–27.4).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김희제 교수는 "그동안 FLT3 변이 양성 재발 또는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은 기존 항암화학요법으로 효과를 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치료 예후가 좋지 않아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급여 적용으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인천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제29회 보람의 일터 대상 시상식에서 산업안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보람의 일터 대상은 인천경영자총협회가 산업재해 예방과 건전한 노사협력체제 확산을 유도하고,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이뤄냄으로써 즐겁고 보람 있는 일터를 만드는 데 기여한 우수기업과 관리자를 시상하기 위해 1994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산업안전부문 심사기준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경영자 리더십 ▲산업재해 발생 현황 및 교육·시설·투자 등 예방 노력 ▲근로자 안전보건 의견 개진 등 참여 정도 ▲재해 예방 정기적 평가 및 개선 노력 ▲산업안전보건법 기준 준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교직원 근무 만족도 향상’과 ‘근무환경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한 교직원 안전보건 확보’라는 대원칙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4대 경영방침 중 행복경영의 주요 추진사업에 이를 포함하고 관련 사업을 발굴 또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우리 인천성모병원은 인천지역 대표의료기관으로서 모든 교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