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쎌바이오텍이 애플리케이션 ‘듀오락’ 오픈을 기념해 축하 쿠폰과 제품 구매 시 추가 증정 혜택을 주는 ‘여름철 민감한 장 관리 EVENT’를 실시한다. 듀오락 앱은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증대하고자 개발됐다. 소비자는 듀오락의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 소식을 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고, 미생물 이야기, 고객의 구매 후기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쎌바이오텍은 이번 듀오락 앱 오픈을 기념해 8월 1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듀오락 앱을 설치하면 3000원 축하 쿠폰을 증정한다. 신규 회원을 위한 축하 쿠폰 5000원과 중복 사용이 가능해 최대 8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태극제약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급증하고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의약품 수요에 대응하고자 기존 정제 대비 위장 장애가 적고 체내 흡수가 빠른 액상형 해열진통제인 타이로펜 연질캡슐을 출시했다. 타이로펜 연질캡슐은 네오솔(Neosol) 공법으로 제조한 액상형으로 위 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적어 위장 장애가 적고 체내 흡수율을 높여 약물의 효과가 빠르다. 또한 타르색소가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타이로펜 연질캡슐은 1캡슐당 아세트아미노펜 325mg을 함유하고 있으며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 두통, 신경통, 근육통, 치통, 생리통, 삔 통증에 효과가 있다. 타이로펜 연질캡슐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하루 3~4회, 1회 2캡슐씩 4~6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면 된다. 하루 최대 12캡슐을 초과해 복용하지 않는다.
동화약품이 티파미드정등을 위수탁 생산하면서 약사법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식약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상세 내용 위 위반 내역 참조)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오는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3개월간 일체의 생산을 중단시키는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이에따라 동화약품은 이기간 동안 티파미드정의 생산을 할수 없어, 위수탁 업무 등 신뢰에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연세대 의대 의공학교실과 생리하쿄실 마약류학술연구자가 최근 마약류 위반혐의로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연구자는 향정신성의약품 등 마약류를 취급하면서 변경사항을 지연 보고 하는 등 관리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따라 식약처는 담당자에게 오는 29부터 3일간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위반 내역
-이트라코나정' 약사법 위반 내용 에이치엘비제약이 생산 판매하고 있는 '이트라코나정'이 약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에 대해 지난 16일 부터 오는 10월15일까지 제조업무정지 등 무거운 처분을 내렸다. 상네 위반 내용과 처분및 근거법령은 위 표를 참고하면 된다.
비수도권 전체가 오는 7월 27일(화) 0시부터 8월 8일(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한다. 비수도권의 3단계 상향은 지자체의 행정조치와 다중이용시설의 준비가 필요한 점을 감안하여, 준비기간을 가지고 7월 27일(화) 0시부터 적용한다. 인구 10만 명 이하 시군 지역은 확진자 발생이 적고, 이동으로 인한 풍선효과 발생 우려가 낮다고 판단하여, 지자체에서 지역 상황을 고려하여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하였다. 현재 시행 중인 비수도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7.19.~8.1.)도 거리두기 3단계 조치에 따라 8.8(일)까지 연장한다. 비수도권의 공원과 휴양지, 해수욕장 등은 야간에 음주를 금지하며, 숙박시설은 사적모임 규정을 준수하고**, 숙박시설이 주관하는 파티·행사에 대해 금지 조치를 시행한다. 주점과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유흥시설 집합금지와 학원·실내체육시설·오락실 등에 대한 22시 운영 제한 조치 적용 등 현장 상황에 맞는 방역 강화 조치를 지자체에 적극 권고한다. 새로운 거리두기 3단계는 권역 유행이 본격화되어 모임을 금지하는 단계로써, 사적모임은 4인까지만 허용된다.동거가족, 아동‧노인‧장
고신대복음병원 오경승 병원장이 ‘건강도시 부산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3일 2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건강한 부산 포럼에서 부산광역시의회가 주관한 제 1회 부산시민 건강대상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6월 3일 고신대의무부총장 겸 제 10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오 병원장은 코로나 19사태 이후 고신대병원이 지역 내 의료기관중 가장 먼저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진을 파견하여 코로나 확산과 의료마비 사태와 지역 내 의료공백 차단을 위한 방역당국의 노력에 힘을 보탰다. 또한 지역 내 대형사업장인 삼성자동차, 삼성전기의 코로나예방접종을 전담하여 부산지역의 경제적인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솔선수범하고 있다. 오 병원장은 1981년 고신의대 1기로 병원 교육연구부장을 시작으로 진료부장 기획조정실장, 부원장 등 병원 보직을 두루 거치며 병원의 비전과 초대병원장 장기려 박사의 뜻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의사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자원하면서 중남미의 페루, 동남아의 미얀마, 라오스, 남아공등지에서 20년째 자비량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WHO와 UNICEF가 지난 7월 15일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유행한 2020년 전 세계적으로 2,300만 명의 어린이가 필수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못했으며, 이는 2009년 이후 최대 수치로, 2019년과 비교했을 때 370만 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접종을 지연하거나 중단할 경우 코로나19 대응과 함께 홍역 등의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 유행에 대응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을 수 있어 코로나19 유행 중이라도 예방접종은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연령대 아동(만 1세~6세)의 백신별 예방접종률은 최저 88.2%(만 6세 일본뇌염)~최대 98.5%(만 1세 BCG)로 나타났다.특히, 만 1세 이전에 접종하는 백신이나 접종 횟수가 적은 백신의 접종률이 97~98%로 높게 나타났다. 만 1~3세 연령별 완전접종률은 2019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고, 만 4~6세 시기에 추가접종이 들어가는 만 6세 완전접종률은 전년 대비 1.3%p 감소하였다. 만 6세의 경우 일본뇌염(JE) 백신(88.2%)을 제외한 나머지 8종의 개별 백신의 접종률은 93.4%~97.8%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연령별로 모두 접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22명, 해외유입 사례는 6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8,848명(해외유입 11,51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2,82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2,189건(확진자 30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233건(확진자 2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3,244건, 신규 확진자는 총 1,48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29명으로 총 166,375명(88.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0,40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57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73명(치명률 1.10%)이다.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현대인이 크게 늘고 있다.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는 학생들부터 하이힐을 즐겨 신는 젊은 여성, 운동량이 부족한 직장인, 체중이 많은 중장년층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다. 한호성 원장은 “허리는 사람 몸의 중심이고, 허리 건강이 일상생활의 질을 높이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며 “하지만 허리 수술에 대한 우려 때문에 통증을 방치하며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는 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이라고 조언한다. 한호성 원장은 허리 통증 환자 10명 중 8명은 비수술적 치료만으로 증상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최근에는 비수술적 치료법이 다양해지고, 정교해지면서 기존 디스크 수술법보다 안전한 것은 물론이고 훨씬 간편하게 디스크를 고칠 수 있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국내 척추 질환 전문의들이 손꼽고 있는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는 꼬리뼈를 통한 신경성형술을 들 수 있다고 전했다. 신경성형술은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은 물론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요통이나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좌골신경통 치료, 척추수술 후 증후군 등에 널리 사용되는 치료법이다. 신경성형술은 방사선 투시기를 통해 시술 부위를 직접 확인하면서, 문제 병변이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