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종합감기약 ‘판피린 큐(Q)’의 새 라디오 광고를 18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판피린 큐 라디오 광고는 충성 고객에게 판피린을 다시 한번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소비자들에게 대한민국 1등 감기약은 판피린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판피린 큐 라디오 광고는 ‘초기감기엔 판피린’, ‘2012년부터 5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대한민국 1등 감기약 판피린’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번 라디오 광고에도 판피린하면 떠오르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멘트와 발매 초기 광고에 사용된 장유진 성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의약품시장조사기관인 IMS데이터에 따르면 일반의약품 감기약 시장에서 판피린 큐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1등을 기록했다. 판피린 큐는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 가능하며 1회 복용량은 20ml(1병)로 용량이 적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액제로 되어 있어 약효 발현이 빠르며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다. 1병의 크기는 한 손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아 여행이나 외출 시 휴대성이 좋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판피린은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최정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가 9월 15일 ~ 9월 16일 경주에서 류마티스관절염 환우와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힐링캠프는 류마티스관절염의 평생 관리를 위해 단순히 치료뿐 아니라 식이, 운동, 심리 등 종합적인 치료관리 로드맵을 전문의와 환우가 함께 설정해야 한다는 것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힐링캠프는 ‘전문의가 제공하는 힐링 로드맵’이라는 주제 아래 1박 2일 동안 ▲류마티스 전문의를 통한 조기 진단, ▲환우와 의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장기 치료 ▲행복한 마음가짐을 위한 전문의의 토탈 케어의 중요성에 대해 환우와 보호자에게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캠프 참가자는 환우 및 보호자와 함께 팀을 이루어 사연과 함께 신청한 전국 대한류마티스학회 소속 의료진들 중 유대현 회장(한양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를 비롯하여 최종 10팀을 선정했다. 캠프는 산림환경연구원, 대릉원 등 힐링투어와 환자교육을 위한 ‘힐링의 밤’으로 구성되었으며, 캠프 전 일정에는 주치의가 각 환우와 팀으로 동행하면서 일대일로 세심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캠프
이성열 JW중외제약 개발본부장(전무) 장녀 보영 양이 오는 9월 23일(토요일) 오후 5시 더라빌 1층 그랜드볼룸에서 육동기 씨의 차남 창덕 군과 화촉을 밝힌다.○ 일시 : 2017년 9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 더라빌(구.웨딩의전당) 1층 그랜드볼룸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531), 02)541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6일 경기도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 회원의 화합과 소통의 장인 ‘아름다운 동행, 대웅과의 50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전•현직 대웅제약 임직원의 친목도모를 통해 회사와 유대를 돈독히 하고 미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웅비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오영 이희구 회장, ㈜송 조용택 대표이사, 쟌 피오베르 코스메틱 박창석 대표이사 등 웅비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웅제약의 발전사를 소개하고, 만찬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희구 웅비회 회장(지오영 회장)은 “대웅제약의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가을 행사도 정기적으로 추가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웅비회 회원들의 단합은 물론 대웅제약의 발전에도 힘을 모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대웅제약에서 오랜 기간 대웅의 발전에 기여했고, 퇴직 후에도 여전히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는 웅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현직 임직원이 대웅인으로 하나되어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다”고 밝혔다.
GSK는 미국 FDA 산하의 백신‧생물학제제 자문위원회(VRBPAC)가 50세 이상 성인에서 자사의 대상포진 후보백신의 예방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하고 승인을 권고하기로 만장일치로 표결했다고 밝혔다. FDA는 13일 열린 자문위원회의 승인 권고 의견을 참고해 GSK 대상포진 후보백신의 미국 내 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GSK의 백신 R&D 수석 부사장 엠마누엘 하논 박사(Dr. Emmanuel Hanon)는 “대상포진은 고통스럽고 때로 위중한 질환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발병 위험이 증가하며 미국의 경우 인구 3명 중 1명이 이러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이번 자문위원회의 결정으로 면역 체계의 노화를 극복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GSK 대상포진 후보백신의 승인에 한 걸음 다가갔다”고 말했다. 이 백신의 품목허가신청서(BLA)는 2016년 10월 FDA에 제출되었으며, 허가 신청서에는 지난 2015년 4월과 2016년 9월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에 발표된 ZOE-50 및 ZOE-70 임상 결과가 포함됐다. GSK 대상포진 후보백신 사용이 승인된 국가는 아직 없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갑상선센터 이가희 교수(내분비내과)가 2017년 9월 대한갑상선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가희 신임 이사장은 갑상선질환 · 내분비 질환의 권위자로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대한갑상선학회 총무이사, 국제협력이사, 보라매병원 갑상선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오는 19일 병원 C4 회의실에서 ‘쉼터 노숙인의 정신건강과 중독’을 주제로 노숙인 진료 1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주관하고 조계종 영등포 보현의 집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10년 이상 지속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쉼터 노숙인들의 회복과 재기를 위한 실태조사에 기반한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10년간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이 영등포 노숙인 쉼터 보현의 집에서 노숙인 대상 진료활동을 펼쳐온 결과와 함께 노숙인들의 정신건강 발전 방안을 제안한다. 기념 세미나에서는 가톨릭의대 조선진 연구교수와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희연 전공의가 ‘쉼터 노숙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10년간 직접 진료에 참여한 명지병원 김현수 교수가 ‘노숙인이 아니라 가족과 집을 잃은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노숙인의 정신건강과 발전을 위한 제언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정책국장, 김용진 구로구 중독통합관리센터 센터장 등과 함께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토론의 시간도 마련된다.
아주대병원과 성빈센트병원이 간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12일 목요일 오후 2시30분 아주대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공개강좌의 주제는 ‘건강한 간, 건강한 삶’으로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전문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날 강좌에서는 △바이러스성 간염의 관리 및 치료(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조효정 교수) △알코올 간질환(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송도선 교수) △간질환 환자의 영양관리(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순선 교수) 강의와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참석자에게는 간질환 관련 소책자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간학회와 한국간재단이 10월 20일 간의 날을 맞아 주최하는 대국민 건강캠페인으로, 대한간학회는 2001년부터 매년 10월에 한 달 간 전국 주요 의료기관에서 바이러스성 간염을 비롯한 간질환에 대한 무료공개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혈액종양내과 임주한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의 ‘후즈후인더월드’에 등재되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임주한 교수는 2002년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2년부터 인하대병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문치료분야는 고형암, 그 중에서도 특히 대장암, 두경부암, 비뇨기암 및 기타 암의 항암제 치료이다. 또한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 신진연구, 2015년 한국암학술재단 장학생 선정 등을 통하여 소화기암/두경부암등에서 항암제 내성 기전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대한암학회, 대한종양내과학회, 대한항암요법연구회, 대한신경종양학회, 미국임상종양학회 등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곳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이 곳에서 발간하는 후즈후인더월드는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매 년 세계적 인물 5만여 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폐경호르몬요법(menopausal hormone therapy)을 받는 여성이 받지 않는 여성에 비해 비알레르기성 비염(non-allergic rhinitis)이 유의하게 많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 · 건국대병원 이비인후과 조재훈 교수 ·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황세환 교수 공동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2)에서 선정기준을 만족하는 폐경 후 여성(postmenopausal women) 2,967명의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연구결과를 내놨다. 연구팀은 폐경 후 여성 2,967명을 대상으로 폐경호르몬요법을 받는 여성 567명과 받지 않는 여성 2,400명으로 나누어 코막힘, 콧물, 재채기, 코간지럼 등 비염 증상이 있는 환자 비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폐경호르몬요법을 받는 여성에서 비염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24.5%, 받지 않는 여성에서 비염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18.9%로 두 비교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 연구팀은 폐경 후 여성 2,967명을 비염이 있는 여성 593명과 비염이 없는 여성 2,374명으로 나누어 폐경호르몬요법을 받는 사람의 비율도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