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국내 제약사업부문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오는 8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예비 CRA를 위한 ‘제 9회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교육과정’을 서울성모병원 본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상 연구 세계로의 즐거운 여행 (Bon Voyage to The Clinical Research World)’라는 부제의 본 과정은 국내 RD 전문인력의 조기양성 및 국내 임상시험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사노피가 매년 국내 유수의 임상시험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총 350명이 넘는 간호대학, 약학대학, 보건의료대학, 수의학, 의과학 등 관련 학과 전공자들이 참여했으며, 올해에도 50명의 대학생 혹은 대학원생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국내 대표적인 CRA(임상시험 담당자, Clinical Research Associate) 양성 과정으로 자리
풀무원녹즙(대표이사 여익현, www.greenjuice.co.kr)은 옥수수와 감자, 우유를 듬뿍 넣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수프 형태의 아침대용식 ‘핸디밀 화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핸디밀 화이트’에는 풍부한 채소와 함께 비타민 B6, 마그네슘, 장에 좋은 식이섬유 9,000mg 등 기능성분을 더해 활기찬 하루를 여는 데 도움을 준다. 원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여 생산했으며,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L-글루타민산나트륨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별도로 조리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바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녹즙 김정만 팀장은 “감자, 양파, 옥수수 등 채소가 들어 있어 두유나 우유보다 든든하게 챙겨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바쁜 아침 직장인과 학생들이 간편하면서 맛있게 음용할 수 있으며,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하는 여성도 걱정
최근 저녁이 되면 한낮 더운 날씨를 피해서 집 앞 공원이나 놀이터에 나와 야외 운동기구를 사용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야외 운동기구들을 잘 활용한다면 체력관리와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사용한다면 오히려 몸을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야외 운동기구 사용 시 대부분은 혼자 기구를 사용하거나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모습을 따라 흉내 내는 경우가 많다. 야외 운동기구는 비교적 사용이 간단해 보이지만 자칫 잘못 사용한다면 갑작스럽게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 있다. 척추관절 통증질환 특화 동탄시티병원 김태연원장은 “야외 운동기구를 사용할 때 부상을 예방하려면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풀어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6.15일 0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총 150명이며, 이 중 120명이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구분확진자퇴원자사망자치료 중누계(6.15. 06:00)150명14명16명120명(안정적 103명, 불안정 17명)전일대비 증가5명4명2명-전일 대비 확진자는 5명 증가5.27일 14번 확진자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체류한 사례, 6.8일 123번 확진자와 동일한 의원급 의료기관에 체류한 사례, 6.3일 36번 확진자에게 건양대병원에서 CPR(심폐소생술)을 시행한 의료진, 5.22~5.28일 16번 확진자와 대청병원 동일 병동에 입원한 사례, 6.6일 76번 확진자와 건국대병원 동일 병실에 체류한 사례이다. 6.14일 신규 확진자연번인적사항확진일개 요146(남, 55세)6.14․5.27 #14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체류(서울보환연)147(여, 46세)6.14․6.8 #123과 동일 의원급 의료기관 체류(씨젠)148(여, 39세)6.14․6.3 #
보라매병원은 삼성서울병원의 환자 이송원이 6월 12일 메르스 확진 판정(137번 환자)을 받기 전인 6월 5일 보호자 자격으로 보라매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였고 즉시 응급실 한시적 폐쇄를 포함하여 감염 차단 대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137번 환자는 아들의 안면부 외상 치료를 위해 보호자 자격으로 6월 5일 오후 4시50분부터 6시23분까지 약 한 시간 반가량 보라매병원 응급실에 체류했다.보라매병원에서는 6월 14일 오후 4시경 동작구 보건소로 부터 이 사실을 통보 받고 환자와의 통화 및 CCTV 조회를 통해 환자의 이동경로를 추적 조사 했다.확인 결과 137번 환자가 머물렀을 당시 밀접 접촉자는 총 12명(의사 4명, 간호사 1명, 원무 수납 직원 2명, 보안요원 2명,약사 2명,신원미상 노년여성 1명으로 확인 중)으로 확인되었다.환자는 응급실 접수 후 바로 독립된 손상구
선진국의 약업계가 내게 준 것은 일종의 ‘충격’이었다. 특히 신약개발을 위해 막대한 자금과 인력을 투자하는 것을 목격한 후 우리의 뒤늦은 현실에 위기의식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서둘러 연구부서의 신설을 추진하였고, 그 결과 1970년 12월에 학술부(學術部)가 신설되었다. 연구하지 않는 제약기업은 머지않아 그 존재 가치를 잃을 것이 뻔했으므로 신설된 학술부는 연구하는 기업,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기업으로서의 보령제약을 상징하는 의지의 표출이었다.1967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연구과정에서 경영 전반에 관한 이론을 접한 것도 내게는 큰 도움이 되었다. 당시 우리 사회는 경제개발계획이라는 큰 구도 안에서 한창 산업사회로 진전되어 가는 과정이었는데, 고대 경영대학원은 그런 우리 사회와 한국경제 전반에
크라운제약(주.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시민대로 35)이 ‘아세테밍정’, ‘덴티에프캡슐’, ‘이엔타스정(아스피린)’, ‘크라운오플록사신정200밀리그램’, '쎄스콘정‘, ‘쎄스콘원앤원정(레보노르게스트렐)’, ‘코마딘질정100밀리그람(클로트리마졸)’, ‘크라운피록시캄캡슐20밀리그램’, ‘비고라민정’ 등 9품목을 제조ㆍ판매하면서 기본적인 품질관리 시스템도 갖추지 않는 등 허술한 품질관리를 해오다 식약처의 약사감시에 덜미가 잡혔다.식약처는 최근 크라운제약에 대한 약사감시를 실시해 '아세테밍정'등 9개 품목에 대해 약사법 제31조제1항, 제38조제1항, 의약품 등의 제조업 및 수입자의 시설기준령 제3조,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48조제9호 위반 혐의를 6개월 판매금지 처분 등 무더기 행정조치를 내렸다.식약처의 이같은 무더기 행정조치는 매우 이
사노피파스퇴르(주)가 약사법 위반 혐의로 '테트락심주'(흡착디프테리아, 파상풍톡소이드, 정제백일해 및 개량 불활화폴리오 혼합백신)의 국내 판매 행위가 일시 중단될 위기였으나 판매업무정지 처분의 행정조치 대신 과징금을 대신 지불하는 것으로 일단락 됐다.식약처는 사노피파스퇴르가 수입 판매하고 있는‘테트락심주(흡착디프테리아, 파상풍톡소이드, 정제백일해 및 개량 불활화폴리오 혼합백신)’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갈음한 과징금 35,100,000원 부과"했다.식약처에 따르면 사노피파스퇴르는 '2차 포장의 표시기재사항을 허가받은 사항과 다르게 표시' 하는 등 약사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차바이오텍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105길 8 )의 몬테오티에프구강붕해필름5밀리그램(몬테루카스트나트륨), 몬테오티에프구강붕해필름10밀리그램(몬테루카스트나트륨) 등 1개 품목이 오는 24일부터 1개월간 생산을 할수 없게된다.식약처는 (주)차바이오텍에 대해 약사법 위반 혐의를 적용 이같이 행정조치 했다고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차바이오텍은 "‘몬테오티에프구강붕해필름5밀리그램(몬테루카스트나트륨)‘, ’몬테오티에프구강붕해필름10밀리그램(몬테루카스트나트륨)‘에 대해 2014.11.09. 까지 품목 허가조건을 이행하도록 되어 있으나, 자료제출지시 독촉에도 불구하고 허가조건을 이행하지 않는"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지시를따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승희 식약처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MERS) 발생에 따른 외출자제, 관광객 감소 등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영업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명동과 인사동에 있는 화장품 판매장과 음식점을 방문 했다.이번 방문에는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화장품 판매장을 방문하고 소통 강화를 위해 김관성 의약품안전국장, 조기원 서울지방청장도 동행한다.앞서, 13일에는 장기윤 식약차장이 용산구와 영등포구에 소재한 약국에 방문하여 메르스 예방에 사용하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의 유통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김승희 식약처장은 이날 화장품 판매장에서 “메르스 발생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신속하고 철저하게 차단될 수 있도록 예방 용품 등의 수급을 일일점검하고 있다.”며, “정부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조속히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