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은 5월 18일(월)부터 5월 25일(월)까지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다케다가 축적해온 230년 간의 인재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 문화 및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는 지원에 따라 의학, 마케팅, 인사, 홍보 등 다양한 부서로 배정되며, 2개월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재 대학교 3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이거나,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 중인 대학생 이상, 약대생의 경우 5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이거나, 5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 중인 대학생이상 지원이 가능하다. 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 대표는 “한국다케다제약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리더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230년 전통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 16일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에서 광동한방병원과 함께 무료 집수리 및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광동제약 임직원과 가족, 광동한방병원 의료진과 직원,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노후 주택 보수 및 마을 어르신 대상 무료한방검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보수한 주택은 옛날 흙벽집을 개조한 오래된 건물로, 전면적인 개보수가 시급한 상태였다. 현장을 찾은 광동제약 및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들은 실내 천장 철거 및 재시공을 비롯하여 수전과 싱크대 교체, 단열재와 타일 시공, 도배 장판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광동한방병원은 관고동 경로당에 임시진료소를 마련하고 한방검진 및 진료를 실시했다. 한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와 정보분석기업 닐슨 코리아(대표 신은희)가 25세 ~ 44세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흉터 관리 인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 많은 여성들이 상처에 흉터 치료제를 바르는 등 올바른 흉터 관리 방법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흉터는 알지만 흉터 치료제 언제 바르는지 몰라신체에 흉터가 있는 25세 ~ 44세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흉터 치료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상처는 절개, 외상, 화상 등으로 생체의 손상된 상태를 뜻하고 흉터는 손상되었던 피부가 치유된 흔적을 기준으로 구분되는데, 대상자들은 이러한 상처(89.3% 제대로 인지)와 흉터(88.8%)를 제대로 구분하고 있었다. 그러나 시중의 상처 치료제와 흉터 치료제를 정확히 구분하여 알고 있는 사람은 전체의 8%밖에 되지 않고, 나머지는
세계 판매 1위 시린이 치약1 ‘센소다인’의 새로운 TV 광고 모델로 Olive TV 프로그램 ‘테이스티로드’의 진행자인 박수진이 발탁되었다.박수진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칼과 꽃” 등의 드라마에서 연기자로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인기 맛집 프로그램인 “테이스티로드”의 진행자로 맹활약 중이다. 센소다인을 담당하고 있는 GSK 권재현 브랜드 매니저는 “시린이로 고생하는 젊은 여성층들의 공감대를 자아냄과 동시에 센소다인의 시린이 개선 효과를 전달할 수 있는 모델을 찾던 중 테이스티로드에 활약하는 박수진 씨를 만나게 되었다”며, “평소 테이스티로드에서 차가운 음식을 접하며 시린이를 겪지만, 시린이 치약 센소다인 사용으로 찬 음식에 대한 자신감을 찾은 박수진씨의 모습을 새 TV 광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5월부터 새롭게
강남베드로병원(윤강준 대표원장)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강남구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의료’와 가정의 달 ‘치매∙중풍 예방 무료검진’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강남베드로병원은 (사)강남구의료관광협회 소속 의료기관으로 지난 4월 체결한 『나눔의료협약』에 따라 강남구로부터 추천 받은 대상자에게 새로운 꿈과 삶의 희망을 안겨주고자 ‘나눔의료’를 진행한 것이다. 이 날 강남베드로병원은 대상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고해상도 3.0T MRI와 신경외과 전문의의 심도 있고 꼼꼼한 진단을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를 펼쳤으며, 이번 ‘나눔의료’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꾸준히 ‘나눔의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같은 날 강남베드로병원에서는 6년 째 진행중인 5월 의료봉사활동으로 ‘치매∙중풍 예방 무료검진’은 500 여명의 주
국내 의료진이 운동 중 심부근육의 활성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성공시켜 앞으로 엘리트 운동선수나 생활스포츠 선수의 근육 부상 예방과 재활운동에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아주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이두형 교수(정형외과)와 아주대 산업공학과 정명철 교수가 건강한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0.139㎜ 두께의 매우 가는 섬유 센서를 깊은 곳에 위치한 회전근개 근육 세 곳에 삽입하고 다양한 어깨 운동 동작을 하게 한 뒤 ‘심부 근육의 활성도’ 측정을 통해 어깨 관절 운동의 패턴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어깨 힘줄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는 운동용 지팡이나 도르래 등을 이용해서 팔을 운동시킬 때보다 테이블 위에서 손의 미끄러짐을 이용해 운동시키는 때가 적은 것으로 확인했다. 또 팔꿈치 굴곡 운동에서도 어깨 심부 근육이 최대 15% 이상 상당히
요코하마에서 개최 중인 ‘제 12회 아시아 영양학 학술대회(Asia Congress of Nutrition)’에서 호두를 섭취하면 질병 발병 위험을 감소 시킬 수 있으며 건강에 유익한 효과가 있다는 다채로운 연구 결과들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유리 교수팀은 호두를 섭취하면 호두 속 성분이 대장암 줄기세포 및 대장암 줄기세포능(stemness)의 생성 속도를 늦춰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최근 연구의 초록을 발표했다. 대장암 줄기 세포는 대장암 세포의 하위 단위로서 자가증식과 확산을 통해 대장암 진행과 재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이번 연구는 호두 속 성분이 대장암 세포 생성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밝혀낸 최초의 연구이자, 이를 통해 호두 섭취가 대장암 줄기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대장암 치료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추가적인 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은 헬스케어 이슈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변화를 주도할 인재 및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제2회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사전설명회를 5월 30일 오후 2시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협업 공간 ‘카우앤독’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설명회는 지원을 희망하는 헬스케어 분야의 예비 체인지메이커 를 대상으로 Making More Health체인지메이커 발굴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지원서 작성 및 수상 혜택에 필요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전 설명회는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소개 ▶ 제2회 ‘Making More Health체인지메이커’ 개관 ▶작년 우승자 사례 및 지원자 트렌드 분석 ▶헬스케어 혁신 지도(Innovati
한국 머크가 성공적인 합병을 마치고 법인명 변경을 시작했다. 한국 머크를 구성하는 총 4개의 법인 - 머크 ㈜, 머크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스㈜, 에이지켐코리아 주식회사, 에이지이엠코리아 주식회사 - 중 머크 ㈜를 제외한 3개의 법인이 점차적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지난 5월 11일에는 머크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스㈜가 '머크퍼포먼스머티리얼즈㈜'로 법인명을 변경했다. 에이지켐코리아 주식회사, 에이지이엠코리아 주식회사도 올해 안에 법인명이 변경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초여름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그에 맞춰 캠핑족들의 활동도 늘어난다. 하지만 모처럼만에 즐기는 캠핑에서 작은 부주의로 인해 요통이 발생할 수 있다. 캠핑 중 발생할 수 있는 요통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캠핑 시 가장 조심해야 할 시간대는 ‘새벽’낮에는 초여름 날씨지만 저녁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다. 기온이 떨어지면 허리 주위 근육이 수축되거나 긴장되어 굳어지게 되는데, 근육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요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척추 주변 근육은 짧은 근육과 긴 근육으로 나뉘는데, 짧은 근육은 허리의 움직임을 조절하고 긴 근육은 척추의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척추 근육은 척추와 추간판을 보호해주는 만큼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져 근육에 영향이 가해지면 뼈와 신경조직에 부담을 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