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선도형 세포치료연구사업단(단장 김효수·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교수)은 5월 29일(금) 오전 9시 20분 서울의대 연건캠퍼스 행정관 3층 대강당에서 ‘제9회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선도형 세포치료연구사업단은 선도형 특성화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세포치료제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세포치료의 현재와 미래(Present and Future Cell Therapy in Korea)’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세포치료제 연구의 활성화와 수준 높은 세포치료 연구 및 치료법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김효수 단장은 ‘Hypoxia, Stem Cells, and Cardiovascular Disease (Mechanism Solution)’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또한 11개 연제 강연을 통해 세포치료 분야의 최신 연구 현황 및 성과를 정리한다. 향후 세포치료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 토론의 장도 마련돼 있다.김효수 교수는 “본 심포지엄을 통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자동차보험심사센터는 5월 11일(월)부터 5월 15일(금)까지 전국 8개 지역(서울, 대구, 수원, 의정부, 부산, 제주, 광주, 대전)의 자동차보험진료비 다수 청구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가 등 의료기관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소통․협력을 위해 순회 집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의 주요내용은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심사개요 ▲자동차보험진료수가 기준․심사사례 ▲청구방법 및 청구착오 유형 ▲청구오류 수정 보완 서비스 등을 안내한다.-교육 일정교육일자교육시간교육장소교육대상지역2015. 5.11. (월)10:00~12:00서울지원14층 회의실서울 2015. 5.11. (월)14:00~16:00인천강원2015. 5.12. (화)14:00~16:00대구지원 2층 회의실(대구광역시 소재)대구 경북2015. 5.12. (화)14:00~16:00수원지원 지하 강당(수원시 소재)경기(남부)2015. 5.13. (수)14:00~16:00경기북부 상공회
삼성서울병원 사회공헌실(실장 홍진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지난 4월 30일 강남구 자유학기제 시행 중인 병원 인근 대치중학교 1학년 학생 15명을 선정하여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해피드림’(Happy Dream) 행사를 진행했다.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해피드림’(Happy Dream)은 청소년들이 병원에서 직업체험을 통해 직업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꿈과 올바른 직업관을 확립하여 자신의 진료를 탐색하도록 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이다.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총 3시간에 걸쳐 진행 된 이날 행사에는 병원에서 일하는 직업군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소아병동, 병원학교, 약국, 채혈실, 방사선종양학과 등 생생한 현장을 전문가들의 설명과 함께 둘러 봤다. 또한 사전에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되어줄 임직원 멘토를 사전 모집해 소아청소년과 김진섭 임상강사가
가수 알리, 영화배우 겸 판소리꾼 오정해 등 국내 정상급 음악인 초청 콘서트와 미술 전시회 등으로 꾸며지는 제3회 명지병원 예술치유페스티벌이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명지병원이 해마다 마련하는 환우와 의료진, 보호자와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치유페스티벌 중 13일의 개막공연에는 가수 알리가 특별 초청되며, 기간 중 3회에 걸쳐 개최되는 힐링콘서트에는 영화배우 겸 국악인 오정해, 뮤지컬 배우 최형석(히든싱어 윤종신편 우승자), 바이올리니스트 이제린 등 수준급 연주자들이 대거 출연, 한껏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예술치유페스티벌 ‘마음의 소리와 만나다’는 미술과 시, 음악 등이 총체적으로 어우러지고 유명 가수와 전문연주자, 의료진과 환우들이 함께 참여하여 힐링하는 축제의 장으로 작품 전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7일 창립 74주년을 맞아 천안공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우리의 기원 낭독, 74주년 기념 영상물 상영, 포상, 외부강사 초청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장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74년 동안 종근당의 오늘을 만들어 준 창업주 고(故) 이종근 회장과 선배 임직원,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급변하는 제약 환경 속에서 종근당은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고 존경받는 제약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하며 “임직원들 역시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춰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기 위한 경쟁력을 갖추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홍익대 경영대학의 김한얼 교수가 진행하는 ‘1등 기업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이 마련돼 종근당의 현재를 진
첨단 척추관절 청담 참튼튼병원이 인공관절 수술 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존 수술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다.청담 참튼튼병원은 환자들을 위한 의료 나눔 실천과 그 동안 참튼튼병원을 이용한 고객들에 대한 보은 차원에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용을 대폭 할인된 150만원이라는 가격으로 수술을 진행한다.청담 참튼튼병원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해 무릎이 불편하지만 수술비에 대한 부담으로 제 때 수술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수술비 할인이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인공관절수술은 무릎관절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극심한 통증과 함께 정상적인 보행을 할 수 없는 관절염 말기 환자들을 위한 치료 방법 중 하나이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비용적으로 부담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이에 청담 참튼튼병원은 150만원이라는 비용으로 인공
야구나 골프, 테니스 등의 각종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다. 국민 스포츠로 불리는 야구의 인기상승과 더불어 전국에서 사회인 야구 신생팀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골프 인구도 2013년 기준 470만명으로 2007년에 집계한 275만명보다 크게 늘었다. 특히 요즘같이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 되면 스포츠 활동을 무리하게 즐기다가 어깨관절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그 중에서도 회전근개 이상 환자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 무리한 어깨 사용이 원인인 ‘회전근개파열’, 운동 후 통증 지속된다면 의심해봐야일반적으로 운동을 잘못된 자세로 즐긴다거나 현재 몸상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무리했을 때 어깨 힘줄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 어깨 힘줄 손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인 회전근개파열은 어깨통증 환자들의 약 70~80%가 해당될 만큼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은 보건복지부 주최, 중앙입양원이 주관하는 ‘제10회 입양의 날 기념식’을 맞이하여 입양가족을 위한 나눔을 펼쳤다.보령중보재단은 7일 제10회 입양의 날 기념식에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보령수앤수건강비타민 1,000개를 전달했다. 보령중보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모든 아동이 가정을 가질 권리가 있음에 홍보하고 건전한 입양문화와 입양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입양의 날 기념식에 뜻을 함께 하기 위해 후원에 동참했다고 전했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입양의 날 기념식은 오는 9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입양인 및 입양가족, 유공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직장인 박모(49세)씨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둔 워킹맘이다. 얼마 전부터 아이가 요통을 호소했다. 초등학교 때도 체육대회나 교내외 행사 이후 간혹 허리가 아프다고 했었는데 심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 그러려니 했는데 증상이 계속되자 박씨는 자녀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진단명은 선천성 척추분리증.척추분리증이란 척추뼈 뒤쪽에 마디를 연결하는 연결고리에 금이 가거나 손상 된 상태를 말한다. 이렇게 되면 손상된 부분 앞뒤가 고정되어 있지 않아 무리한 허리 사용이나 외부 충격 시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외상이나 과격한 운동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주로 선천적 요인으로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 선천적으로 골형성 과정 중 이상이 생기면 발병할 수 있다.이러한 경우 성장기 아동들이나 청소년들이 척추분리증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최근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지역 구호활동을 위해 긴급의료지원단을 8일부터 파견한다.전남대병원은 광주시의 아시아 긴급구조사업 일환으로 의료지원을 통해 양국 국제협력 증진을 도모하고, 인도주의적 의료사상을 실천하기 위해 긴급의료지원단을 파견키로 했다.전남대병원 네팔 긴급의료지원단은 7일 오후 4시30분 병원 6동 7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료지원활동을 다짐했다.총 20여명에 1・2진으로 나뉘어 파견될 긴급의료지원단은 1진이 8일, 2진은 14일 출발해 각각 1주일 동안 수도 카트만두 인근 지역에서 의료봉사를 펼칠 계획이다.이같은 의료지원단의 두 차례 파견은 일회성 지원의 단점을 보완, 보다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긴급의료지원단 1진은 예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