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완 QI실장 △최덕원 경영정책실 부실장 겸 신사업추진팀장△탁기천 의료정보센터 소장 △이종훈 적정관리실장△정용엽 고객지원본부장 겸 외래원무팀장이상 2015.03.25일 자
한동안 잠잠했던 황사 기운이 다시 한 번 한반도를 뒤덮을 전망이다. 민간 기상정보회사 ‘웨더뉴스’는 25일 “황사를 동반한 대기가 27일에서 28일 사이 한반도 북쪽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세먼지 농도도 점점 차오르고 있어 대기 중 오염물질의 인체 유입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대기가 장기간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며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데다가 황사까지 한반도 상공으로 유입되면 대기 중 오염물질로 인한 일부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황사의 위해성을 알리고 올바른 예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황사 전용마스크 2,000여 개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무료 나눔 이벤트는 병원을 방문하거나 ‘웨더뉴스’ SNS를 통해 신청하면 참
가산문화재단(이사장 정해영)은 25일 광동제약 평택 공장에서 제8회 가산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수여식에서는 평택지역을 비롯한 5개 지역의 고등학생 62명에게 9천 3백여 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가산문화재단 정해영 이사장과 광동제약 생산본부장 조상언 전무이사가 참석하여 장학생들을 격려했다.가산문화재단 정해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 사회 주역인 학생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자 했던 가산문화재단 설립의 기본 취지와 설립자 故 최수부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오늘 함께 자리한 우수한 학생들에게 가산문화재단이 학업 정진과 밝은 미래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광동제약 조상언 전무이사는 “가산문화재단과 함께 광동제약도 더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지원
우리나라 어린이 식생활 안전과 영양 수준이 지난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조사되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과 영양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평가하기 위해 ‘14년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의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를 조사한 결과, 평균 67.54점으로 ‘13년(특·광역시 자치구)에 비해 3.85점 향상되었다고 밝혔다.이는 박근혜 정부 출범과 더불어 학교주변 어린이 식품안전 관리가 강화되고,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설치가 늘어나는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전체적으로 강화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는「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노력과 그 수준을 평가하여 수치화한 지표로 ▲식생활 안전(40점) ▲식생활 영양(40점) ▲식생활
식품이 암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등의 질병 치료를 광고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소비자들은 질병의 치료 또는 예방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식품은 구입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년에 식품의 허위과대광고로 적발된 505건을 분석한 결과, 404건(80%)이 질병의 치료 또는 예방효과가 있다고 허위과대광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주요 허위·과대광고 유형은 ▲질병의 치료 또는 예방효과 광고(80%) ▲체험기를 이용한 광고(8.3%) ▲건강기능식품에 대하여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이외의 광고 10건(2.0%) ▲광고 심의를 받지 않고 광고 9건(1.8%) ▲공식적으로 인증을 받지 않고도 인증을 받았다는 광고 6건(1.2%) 등이다.주요 허위‧과대광고 사례는 쑤시고 뼈아픈 관절에 좋다는 ‘질병치료’, 남성 정력을 돋운다는 ‘성기능 개선’, 쉽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015년 3월 27일(금) 13:30 서울 삼정호텔 신관 2층 제라늄홀에서 산학연관의 신약개발 전문가를 모시고 대구경북/오송 신약개발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신약개발지원센터 공청회”를 주관 개최한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의 합성신약, 바이오신약 개발과정에서 취약한 신약후보물질의 도출을 위해서 세계적인 수준의 신약개발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신약개발에 대한 전략적인 RD 지원과 연구역량의 집중화를 통해서 상업적인 성과를 조기 창출하고자 기반기술 지원 및 수요자 맞춤형 공동연구 추진에 대한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다.조합 관계자는 이 공청회를 통해서 허심탄회한 기업의견을 반영하여 대구경북/오송신약개발지원센터의 기반기술 및 지
생명과학, 헬스케어 및 기능성 소재분야에서 혁신적인 첨단기술로 최고의 품질을 선도하는 독일 머크사의 한국지사인 한국 머크(대표이사: 미하엘 그룬트 박사)는 주한유럽연합대표부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유럽 각국 대사관, 유럽계 기업들이 후원하는 ‘유럽연합 연구 혁신의 날 – 행사에서 스마트 시티에 대한 기업의 시각(EU Research Innovation Day – Business Views on Smart Cities)을 공유하는 컨퍼런스에 참가, 머크의 혁신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포럼은 유럽집행위원회 연구혁신총국과 EU 회원국 및 기업이 참여하여 그들의 연구혁신(RI)정책 및 한국과의 협력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한-EU 연구혁신협력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현재 및 미래 파트너와의 폭넓은 교류 기회를 제공했다. 정부, 기업, 유럽연합 각국 대사관, 펀딩 기구, 연구 기관, 대학,
평소 운동을 즐기는 이모씨(29)는 군대에서 족구로 포상 휴가를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어느 날 족구경기를 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본 이씨는 친구들과 운동 중 TV에 나오는 공격기술을 따라 하다 허리를 삐끗해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남자라면 족구라는 운동을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군대에서 가장 많이 하는 스포츠로 알려진 족구는 화려한 공격 기술만큼이나 부상 위험도 높다.최근에 예능프로그램에서 족구가 다뤄지면서 난이도 높은 기술을 따라 하려는 족구 매니아들이 많은데 충분한 연습 없이 기술을 따라 하다간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족구는 한국에서 생겨난 유일한 구기종목으로 몸을 회전하면서 볼을 상대편에 넘기는 공격기술이 백미로 꼽히는 운동이다.보기에는 멋있어 보이지만 족구의 공격 기술은 몸을 180도 회전하여
프로야구 시즌 개막이 코 앞이다. 오는 28일 개막하는 프로야구는 전년도에 비해 참가팀이 한 개 늘어 10개팀이 144경기를 펼치는 길다 보니 선수들의 몸관리도 철저할 수 밖에 없다.프로야구 시즌은 그래도 계절이 따스해 지는 3월말에 시작했지만, 사회인 야구시즌은 추웠던 지난 2월부터 시작해 평일 야간과 주말 그라운드를 달구고 있었다. 하지만, 사회인 야구선수들의 경우 업무와 야구를 동시에 하다 보니 때로는 체력적인 준비없이 당일 경기에 나서는 경우가 종종 있다.직장인 박모(40세)씨는 2013년 가을부터 사회인 야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올해로 3년차 투수다. 아직까지는 4부 루키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매년 상위 리그에 진출하기를 꿈꾸기도 한다.하지만, 최근에는 어깨부상을 당해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경기를 관람하거나 혹은 대타로만 경기에 잠깐잠깐 나
질병관리본부(본부장:양병국)는 SFTS와 쯔쯔가무시증을 옮기는 진드기가 활동하는 시기(4월~11월)가 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팔·긴옷을 착용하고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며,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 할 것을 당부하였다.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 소화기증상(구토, 설사 등),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란?구 분내 용방역이력 및 발생현황▫법정감염병(제4군)-2013년 지정 ICD-10 A98.8▫참진드기 활동이 활발한 4-11월 사이에 환자 발생▫국내에서는 2013년 5월 최초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총 91명의 환자 발생▫세계적으로 중국과 일본에서 환자 발생 - 중국에서 2011년에 SFTS 원인바이러스를 처음 확인하였으며, 2011년-2012년 2년간 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