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015년 3월 27일(금) 13:30 서울 삼정호텔 신관 2층 제라늄홀에서 산학연관의 신약개발 전문가를 모시고 대구경북/오송 신약개발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신약개발지원센터 공청회”를 주관 개최한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의 합성신약, 바이오신약 개발과정에서 취약한 신약후보물질의 도출을 위해서 세계적인 수준의 신약개발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신약개발에 대한 전략적인 RD 지원과 연구역량의 집중화를 통해서 상업적인 성과를 조기 창출하고자 기반기술 지원 및 수요자 맞춤형 공동연구 추진에 대한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다.조합 관계자는 이 공청회를 통해서 허심탄회한 기업의견을 반영하여 대구경북/오송신약개발지원센터의 기반기술 및 지
생명과학, 헬스케어 및 기능성 소재분야에서 혁신적인 첨단기술로 최고의 품질을 선도하는 독일 머크사의 한국지사인 한국 머크(대표이사: 미하엘 그룬트 박사)는 주한유럽연합대표부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유럽 각국 대사관, 유럽계 기업들이 후원하는 ‘유럽연합 연구 혁신의 날 – 행사에서 스마트 시티에 대한 기업의 시각(EU Research Innovation Day – Business Views on Smart Cities)을 공유하는 컨퍼런스에 참가, 머크의 혁신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포럼은 유럽집행위원회 연구혁신총국과 EU 회원국 및 기업이 참여하여 그들의 연구혁신(RI)정책 및 한국과의 협력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한-EU 연구혁신협력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현재 및 미래 파트너와의 폭넓은 교류 기회를 제공했다. 정부, 기업, 유럽연합 각국 대사관, 펀딩 기구, 연구 기관, 대학,
평소 운동을 즐기는 이모씨(29)는 군대에서 족구로 포상 휴가를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어느 날 족구경기를 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본 이씨는 친구들과 운동 중 TV에 나오는 공격기술을 따라 하다 허리를 삐끗해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남자라면 족구라는 운동을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군대에서 가장 많이 하는 스포츠로 알려진 족구는 화려한 공격 기술만큼이나 부상 위험도 높다.최근에 예능프로그램에서 족구가 다뤄지면서 난이도 높은 기술을 따라 하려는 족구 매니아들이 많은데 충분한 연습 없이 기술을 따라 하다간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족구는 한국에서 생겨난 유일한 구기종목으로 몸을 회전하면서 볼을 상대편에 넘기는 공격기술이 백미로 꼽히는 운동이다.보기에는 멋있어 보이지만 족구의 공격 기술은 몸을 180도 회전하여
프로야구 시즌 개막이 코 앞이다. 오는 28일 개막하는 프로야구는 전년도에 비해 참가팀이 한 개 늘어 10개팀이 144경기를 펼치는 길다 보니 선수들의 몸관리도 철저할 수 밖에 없다.프로야구 시즌은 그래도 계절이 따스해 지는 3월말에 시작했지만, 사회인 야구시즌은 추웠던 지난 2월부터 시작해 평일 야간과 주말 그라운드를 달구고 있었다. 하지만, 사회인 야구선수들의 경우 업무와 야구를 동시에 하다 보니 때로는 체력적인 준비없이 당일 경기에 나서는 경우가 종종 있다.직장인 박모(40세)씨는 2013년 가을부터 사회인 야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올해로 3년차 투수다. 아직까지는 4부 루키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매년 상위 리그에 진출하기를 꿈꾸기도 한다.하지만, 최근에는 어깨부상을 당해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경기를 관람하거나 혹은 대타로만 경기에 잠깐잠깐 나
질병관리본부(본부장:양병국)는 SFTS와 쯔쯔가무시증을 옮기는 진드기가 활동하는 시기(4월~11월)가 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팔·긴옷을 착용하고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며,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 할 것을 당부하였다.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 소화기증상(구토, 설사 등),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란?구 분내 용방역이력 및 발생현황▫법정감염병(제4군)-2013년 지정 ICD-10 A98.8▫참진드기 활동이 활발한 4-11월 사이에 환자 발생▫국내에서는 2013년 5월 최초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총 91명의 환자 발생▫세계적으로 중국과 일본에서 환자 발생 - 중국에서 2011년에 SFTS 원인바이러스를 처음 확인하였으며, 2011년-2012년 2년간 총 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국민들이 병원을 많이 찾는 다발생 순위 상병에 대해 최근 5년간(2010∼2014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2014년 입원 다발생 순위 1위는 ‘ 기타 추간판 장애(디스크)’ 로 연간 27만 9천명이 진료 받아 전년 대비 4만2천명(17.9%)이, 5년전에 비해 11만8천명(73.1%)이 증가했다.표1 또 2014년 외래 다발생 순위 1위는 ‘ 급성 기관지염’ 으로 연간 1,508만4천명이 진료받아 전년 대비 23만6천명(1.6%)이, 5년전에 비해 280만1천명이(2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표3 2014년 입원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상병은 ‘ 기타 추간판 장애’ 로 27만 9천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전년 대비 4만2천명(17.9%)이 늘어났다.‘ 기타 추간판 장애’ 의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14.7%로 2010년에는 진료인원이 16만1천명으로 다발생 순위 7위였으나, 매년 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추농산(서울 송파구 소재)이 수입‧판매한 ‘마늘쫑’에서 잔류농약(이프로디온)이 기준(0.1mg/kg)을 초과한 0.7mg/kg이 검출되어 해당제품을 회수‧폐기조치 중이라고 밝혔다.또한, ㈜일진코리아(인천 중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신선마늘쫑’ 도 잔류농약(이프로디온) 기준을 초과(1.1mg/kg)하여 회수‧폐기 중이다.-회수대상 제품번호업체제품명포장일자 ‧생산연도수입량수입업체(소재지)수출사(중국)1㈜부추농산(서울 송파구)ZHUCHENG LUKANG FOOD CO.,LTD마늘쫑2015년24톤(8kgx3,000박스)2㈜일진코리아(인천 중구)ZHUCHENG GOLDEN YUANKANG FOOD CO.,LTD신선마늘쫑2015.3.3.24톤(8kgx3,000박스)회수 대상은 생산연도가 2015년인 ㈜부추농산의 마늘쫑과 포장일자가 2015.3.3인 ㈜일진코리아의 신선마늘쫑이다.
국내 제약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들이 손잡고 신경발달장애분야의 한국산 신약 개발을 심층적으로 모색하는 무대가 열린다. 한국응용약물학회(회장 정재훈)가 오는 4월1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한국제약협회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ADHD 리서치센터 등의 후원으로 개최하는 2015년 춘계학술대회가 그 무대다. 27일 사전등록신청 마감을 앞둔 이번 학술대회가 발달 장애 치료를 위한 국산 신약의 개발과 관련 연구의 발전을 앞당기는 것은 물론 미래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는 안팎의 기대감도 높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경발달장애의 치료를 위한 신약개발 : 실무적 관점에서 본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열린다. ▲뇌 발달 장애의 미래 ▲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위험인자 및 치료를 위한 새로운 표적 ▲ 기초과학에 의거한 새로운 단서 ▲오
100세 시대라는 말이 자연스러울 만큼 수명은 늘어나 고령사회로 접어들었고, 자연스럽게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최근 TV 프로그램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흔해진 건강정보프로그램의 증가 또한 이를 증명하고 있는 듯 하다. 이처럼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욕구가 높아지는 요즘, ‘노화’는 최대한 늦추고 싶어하는 단어가 됐다. 특히 한 눈에 보여지는 피부상태가 미의 기준으로 적용되는 만큼 피부노화는 누구나 피하고 싶은 두려움의 대상일 것이다. 노화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 곳곳에서 자연스레 나타나게 되는 현상이다. 하지만 개인의 식습관이나 생활방식 등에 따라 그 속도를 늦추고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 또한 노화다. 꼭 값비싼 수술이나 시술이 아니더라도 비타민으로 우리몸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피부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윤강섭 서울의대 교수) 산부인과는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중년 여성의 자궁 질환’을 주제로 산부인과 이택상 서울의대 교수가 강의하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홍보팀(870-2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