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2014년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보고한 의약품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는 총 183,554건이라고 밝히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전문가 및 소비자에 의약품 사용 중 발생한 안전성 정보 보고를 당부하였다. 지난해 의약품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 보고건수는 18만3천여건이었으며, 보고된 정보를 근거로 14개 성분제제, 298개 제품의 사용상의 주의사항 변경 등의 조치가 이루어졌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년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의약전문가, 일반 사용자 등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보고한 의약품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는 183,554건이라고 밝혔다.최근 보고건수는 74,657건(‘11년), 92,375건(’12년), 183,260건(‘13년)이며, 지난해 보고건수는 ’13년과 비슷했다.연도2008년2009년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보고건수12,79627,01064,14374,65792,375183,260183,554보고된 부작용을 효능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4월1일자로 총 262명에 대한 정기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계열사별 승진인원은 보령제약 179명, 보령메디앙스 33명, 보령바이오파마 26명, 보령수앤수 5명, (주)보령 1명, 킴즈컴 1명, 비알네트콤 6명, 전략기획본부 11명 등 등이다.계열사별 주요 승진인사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보령제약이사대우 승진▷ 수출팀 박 재 록▷ 생산지원부 이 민 호부장 승진▷ ETC도매팀 한 무 성 外 4인차장 승진▷ SFE팀 김 장 용 外 16인과장 승진▷ CV/CNS MKT팀 이 상 학 外 32인■ 보령메디앙스부장 승진▷ SAP팀 조 형 돈차장 승진▷ 마케팅2팀 박 봉 수 外 1인과장 승진▷ 아이맘팀 박 혜 정 外 8인■ 보령바이오파마이사대우 승진▷ 생산팀 송 주 호부장승진▷ 서울1팀 임 병 주 外 1명차장 승진▷ 마케팅기획2팀 이 학 종 外 5인과장 승진▷ 개발학술팀 함 서 현 外 3인■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4월 7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에서 "노인성 치매와 우울증 예방하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원 교수가 노인성 치매와 우울증의 원인과 진단법,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뇌를 건강하게 하는 생활습관과 기억력 증진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에이치플러스(H⁺)양지병원 (이사장 김철수) 이 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 (회장 이홍) 지정병원으로 선정되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과 사단법인 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는 4월1일 중국,베트남,몽골,필리핀 등 13개국 다문화 가정 가족에 대한 진료서비스제공과 입원실 우선배정 및 편의제공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5월3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다문화생활스포츠협회 주최, 광명시 후원으로 개최되는 ‘중국동포다문화 댄스스포츠 경연대회’ 에 대규모 의료봉사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본 대회는 13개국 700여명의 참가선수와 관중 7천여명이 참여하는 다문화가정 최대규모의 축제이다.
한국MSD (대표 현동욱)는 4월 1일부로 스페셜티 사업부 총괄 이사에 박선영 본부장을 승진, 임명했다. 박선영 이사는 2000년 한국MSD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하여 2004년부터 스페셜티 사업부와 심혈관계 사업부에 소속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팅 담당자로 활약 했으며, 특히 MSD 대표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의 성공적인 출시와 성장을 이끈 바 있다. 2012년부터 최근까지는 항바이러스제 사업부 영업마케팅 본부장과 대외전략사업부(Customer Centricity Alliance Management) 본부장을 역임하며, 병원 및 유통 채널 관리를 총괄했다.박선영 이사는 2000년 중앙대학교 화학과와 2005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15년간 한국MSD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다인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박하춘)은 편도 및 아데노이드 수술이 필요한 소아를 대상으로 PITA(Powered Intracapsular Tonsillectomy and Adenoidectomy)라 불리는 전동식 피막내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을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서는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어린이(만 4세 ~ 만 12세) 중 약 10% 정도가 아데노이드 비대증으로 코를 골게 되며, 이 중 4% 정도는 수면무호흡증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러한 아데노이드 비대증의 근치술은 절제술이다. 아이들의 경우 보통 취학 전•후로 편도나 아데노이드 크기가 줄어들기 시작하지만, 만 4 세 이후에도 편도나 아데노이드 비대로 인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기존에는 소아와 성인 환자 모두 편도를 완전히 절제하는 방식으로 수술이 이루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내달 10일 빛고을전남대병원 대강당에서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KTX 호남선 개통에 따른 지역의료계 변화 대비와 의료기관 해외진출에 현황 등 병원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대책이 논의될 예정이다.특히 ‘조직의 성장을 이끄는 인재성장 노하우’ 라는 주제로 ‘3P 자기경영연구소’의 특강도 갖게 된다.또한 이날의 행사는 주요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면 ‘오페라와 함께하는 힐링 음악회’로 마무리 될 계획이다.이번 워크숍에는 전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빛고을전남대병원, 전남대치과병원의 팀장급 이상 보직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http://www.ncc.re.kr)가 ‘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작했다.‘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다학제 통합진료’는 유방암을 진단받고 수술, 방사선 치료, 약물 치료 등의 일차적인 항암치료가 끝난 시점에 있는 환자를 일차적인 대상으로 한다. 일차적 항암 치료가 끝난 시점부터 유방암 환자 대부분은 병원 방문 목적이 암 치료 보다는 치료 후 관리 및 재발 예방에 초점이 맞추어진다. 이때부터 유방암 환자는 병원 방문 횟수가 줄어들지만 그만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해나가야 한다. 유방암을 진단받고 일차적인 치료를 끝낸 유방암 생존자들은 항암 치료과정에서 겪은 신체적 정신적 고통, 수술 부위와 관련된 신체 변화의 문제, 림프부종 등 치료 관련 부작용 등을 겪게 되고, 우울, 불면, 암 재발에 대한 불안 등으로 힘들어 하며, 앞으로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1일, 승진인사와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승진□ 부장 → 이사고석태 김병성 김성상 김재진 김현중 박종개 박진규(이상 7명)□ 차장 → 부장김규득 김근태 김성재 민천기 백형렬 임성준 정승모 정진희 황석규(이상 9명)□ 과장 → 차장박정환 외 7명□ 대리 → 과장강정모 외 39명□ 주임 → 대리강석민 외 73명□ 사원 → 주임강경모 외 84명 ■ 전보□ 품질보증팀장 정승모 부장□ OTC기획팀장 최진우 과장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는 4월 1일부터 COPD * 환자에 대한 심비코트 (부데소니드/포르모테롤) 치료 보험급여가 기존 FEV1 (1초간 강제호기량)값이 예상 정상치의 50% 이하에서 FEV1 60%이하인 환자로 확대되었다고 밝혔다.세계만성폐쇄성폐질환기구(GOLD) 가이드라인은 심비코트와 같은 흡입형 스테로이드(ICS)가 COPD 급성 악화 빈도수를 줄이는 데 FEV1 값이 예상 정상치의60% 미만에서 효과가 있다고 (Evidence A) 권고하고 있으며, 국내 진료지침 역시 FEV1이 정상 예측치의 60% 미만이거나 지난 1년 동안 2회 이상 급성악화가 있었거나 입원할 정도로 심한 악화가 있었던 환자(COPD 진료 지침 다군)에서 ICS/LABA복합제의 사용을 1차 치료로 권장하고 있다.심비코트는 2003년 국내에서COPD 적응증을 획득 , 한 이래, 이번 급여 확대를 통해 FEV1 60% 이하인 COPD 환자에 대한 접근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