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하는 4월의 문화이벤트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4월의 ‘V라인 시네마데이트’가 선보일 영화는 2008년 ‘테이큰’으로 전 세계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인 피에르 모렐 감독의 신작 ‘더 건맨’이다. 비밀 작전 후 제거당한 전직 특수부대원이 자신을 버린 조직과 맞서 싸우는 내용의 액션 스릴러물로, 숀 펜, 하비에르 바르뎀 등 명배우들이 펼치는 액션이 기대되는 수작이다.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고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4월 12일까지, 당첨자는 4월 13일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페이지에 발표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고 완치한 환자가 병원발전을 위해 써달라고 후원금 1000만원을 기증했다.주인공은 13년 정성후(유방·갑상선외과) 병원장에게 유방암 수술을 받고 완치한 박순이(68)씨. 암진단을 받을 당시인 13년 전 군산시에 거주했던 박 씨는 수술 후 전남 지역으로 이사를 하고서도 전북대병원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았다.7년 전 완치 판정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박씨는 현재 한국문인협회회와 광주광역시문인협회회원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문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금은 정기검진을 위해 1년에 한번씩 전북대병원을 찾는다.“암진단을 받았을 당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수도권의 더 큰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라고 권했지만, 정 원장님과 면담 후 여기에서 수술을 받으면 잘되겠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박 씨는 환자의 입장을 고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화숙)는 제25회 여의대상 길봉사상 수상자로 이정재 밀알심장재단 대표(사진 좌)를 선정했다. 여의대상 길봉사상은 사회공헌과 인류건강증진에 이바지한 인사에게 수여되며, 가천길재단(회장 이길여)이 후원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학술 연구자를 발굴하는 제19회 JW중외학술대상에는 김연희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사진 우)가 선정됐으며,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제9회 MSD 신진연구비는 윤선옥 연세의대 병리과 조교수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연구, 교육, 진료 및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도자적 역량을 과시 해 온 회원에게 주어지는 제6회 한독여의사 학술대상에는 박귀원 중앙의대 소아외과 임상석좌교수를 선정했다. 한국여자의사회는 4월11일(토) 오후5시 30분 롯데호텔에서 개최하는 제59차 정기총회에서 이들 수상자에 대한
올해 4월부터 유방암 환자의 유방재건술 건강보험 급여 확대에 따른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과장 유대현 교수)가 유방재건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2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설명회에는 유방암 환우와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다양한 유방재건술에 대한 소개와 함께 건강보험 적용 범위에 대해 유대현 · 이동원 교수를 비롯한 성형외과 교수진의 강의와 함께 참석자와의 질의문답 시간이 이어졌다.유대현 교수는 유방재건수술은 환자의 미용적 측면은 물론 환자 별 유방암 진행정도에 따른 맞춤형 재건술로 안정성을 확보해야 하므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한 신중한 수술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이 발표한 ‘보건의료인력 수급 중장기 추계 : 2015~2030’결과와 관련하여, 연구 방법론에 있어 심각한 오류가 있어 보건의료인력과 관련된 정부정책의 기초자료로 삼아서는 절대 안 된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의협은 그간 토론회 및 전문가 간담회를 통하여 수차례 이번 연구의 문제점을 지적해왔고, 이에 대해 보사연 연구자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을 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정하지 못한 일방적 시각에서 언론에 자료를 배포하는 등 국책 연구기관의 위상에 걸맞지 않게 적절치 못한 행태에 깊은 유감을 나타냈다. ‘보건의료인력 수급 중장기 추계’는 보건의료인력 수급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통계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2008년 이후 5년 주기로 실시하는데, 이번에 보사연은 2013년 실시된 결과를 발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일화(대표 이성균, www.ilhwa.co.kr)는 국내 최초 보리 탄산음료 ‘맥콜’의 2015년 새 광고 모델로 대세 아이돌 가수 박형식과 NS윤지를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맥콜’의 전속 모델로 활동할 박형식은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이래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최근 종영한 KBS 주말연속극 가족끼리 왜이래 등을 통해 연기자이자 대세 아이돌로 주목 받아 왔다. 또한 섹시 가수 NS윤지는 신곡 ‘와이피(Wifey)’를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박형식과 NS윤지는 이번 광고에서 힙합 전사로 분해 코믹 랩과 함께 정통 힙합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새 광고는 오는 4일 공중파 TV를 통해 첫 방송 된다.뿐만 아니라 이번 ‘맥콜’의 광고에는 최근 영화 헬머니를 통해 욕쟁이 할머니 랩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원로 배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해우려 화장품의 회수·공표 등의 세부사항을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시행령」과 「화장품법 시행규칙」을 입법예고 했다.이번 개정안은 위해우려가 있는 화장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지난 1월 공표·회수 등이 반영된「화장품법」이 개정됨에 따라 세부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주요 개정 내용은 ▲회수․폐기․공표 등에 관한 세부사항 마련 ▲자진회수에 대한 행정처분 감면 기준 규정 등이다.안전성 등에 문제가 있는 화장품을 회수·폐기하는 경우 회수·폐기 등 회수 대상 화장품, 회수 계획·결과 보고, 폐기방법 등 회수·폐기 절차를 상세히 규정하였다. 또한 행정처분이 확정된 자에 대한 공표 시기, 공표 내용, 공표 방법, 공표 기간 등 세부사항도 규정하였다.아울러 회수명령 미이행, 회수계획서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센터(센터장 하철원 정형외과 교수)는 오는 4월 10일(금) ‘제 2회 줄기세포재생의학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모이는 이번 심포지엄은 ‘난치·불치질환 환자들을 위한 희망’이라는 주제로 줄기세포재생의학 기초 연구와 치료적 적용에 관한 연구에 대해 연자들의 발표와 활발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센터 하철원 센터장은 “금년 심포지엄은 우리 병원의 줄기세포재생의료 분야가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RD사업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하다”라며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자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작년 1회 심포지엄과 같이 이번 행사에도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행사는 4월 10일 오전 8시부
국립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 간호대학원은 지난 2일 오후 1시 대학원생들을 상대로 경상대학교병원 4층 간호대학 대강의실에서 ‘대한결핵협회 정근 회장 특강’을 개최했다. ‘의료서비스와 창의적 마인드-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정근 회장은 부산대학교병원 안과교수 시절부터 부산시의사회 회장을 거쳐 정근안과병원과 온종합병원을 설립·운영하고 세계적인 의료구호단체 그린닥터스 이사장과 대한결핵협회 회장 등을 맡아 북한 개성병원 운영 등 대북협력사업과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 등의 과정을 설명하면서 자신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왔던 이야기를 중심으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뿐만아니라 변화하는 의료서비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준비해야할 덕목과 꿈을 이루기 위한 긍정적 사고와 미래에 대한 통찰력의 중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은 국내 지식재산 상업화 전문기관인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회장 김종현)와 상호 협력⦁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의 결과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제약/바이오 분야 대표성과 한국지식재산상업화 협회의 지식재산 글로벌 상업화 전문역량을 기반으로 한 공동사업을 수립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업무협력 세부 분야는 △제약/바이오분야 지식재산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시행 △제약/바이오분야 지식재산 국제자격 인증 도입 사업 △글로벌 인증 시스템 도입 및 활성화 협력 △제약/바이오분야 지식재산 아웃소싱을 촉진하기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은 “양 기관이 지닌 독자적 역량의 시너지효과에 기대가 크며, 특히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