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최근 대법원이 한의사의 IPL (Intensive pulsed light, 광선조사기) 사용행위 관련 의료법위반 유죄판결에 대한 한의사 측의 상고제기에 관하여 상고기각 판결을 내린데 대해 당연한 결과이며 적극 환영한다고 논평했다.의협은 'IPL 사용 한의사 의료법위반 사건대법원 최종 상고기각 판결 환영'이란 제목의 논평을 통해한의사의 IPL 사용은 의료법이 정한 무면허의료행위, 구체적으로 한의사라는 면허종별에 허용되지 않고 의사에게만 허용되는 의료행위라는 법원의 판단이 확립된 것이라고 분석했다.이 사건은 지난 2014. 9. 19.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동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IPL을 사용한 한의사에 대해 ‘유죄’판결을 내린바 있으나, 해당 한의사가 상소를 제기함에 따라 이루어진 이번 판결에서 대법원은 최종 상고기각 판결을 내렸다.의협은
삼성서울병원 4월 1일자 보직교수 인사 내용◇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동헌종 ▲연구부원장 임영혁 ▲암병원장 남석진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기획실장 고광철 ▲국제협력실장 윤엽 ▲미래공간기획실장 김호중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퀄리티혁신실장 조양선 ▲환자행복추진실장 심종섭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미래혁신실장 장동경 ▲인재기획실장 구홍회 ▲커뮤니케이션실장 정원호 ▲정보전략실장 이풍렬 ▲사회공헌실장 홍진표 ▲SMC파트너즈센터장 손영익△진료과장 ▲내과 민용기 ▲소화기내과 이종균 ▲내시경실장 이준행 ▲순환기내과 온영근 ▲호흡기내과 고원중 ▲내분비대사내과 정재훈 ▲신장내과 허우성 ▲혈액종양내과 박영석 ▲감염내과 정두련 ▲알레르기내과 이병재 ▲류마티스내과 차훈석 ▲외과 최동욱 ▲소화기외과 손태성
직장인 전모씨(38세)는 얼마 전 처음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던 중 대장에서 용종 2개가 발견 되어 즉시 제거했다. 평소 주 2회 정도 술을 마시고, 고기류를 좋아하는 전씨였지만 건강을 자신했기에 검사 결과에 적잖이 놀랐다. 전씨는 앞으로 식생활 습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 결과 선종성 용종 진료 환자는 2008년 6만 8천명에서 2013년 13만명으로 약 1.9배 증가했다. 선종성용종은 특정 유전자 이상이 있는 경우 생기기도 하지만 95%는 과도한 육류섭취, 과음, 비만, 흡연등 생활습관으로 발생한다. 선종성용종은 암으로 진행 될 가능성이 많은 용종이다. 위나 장 내시경 시 용종을 발견하면 검사와 동시에 즉시 떼어내 조직 검사를 시행한다. 이때 선종성용종 여부
㈜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제13회 세계안티에이징학회(AMWC, Aesthetic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의 메인스폰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세계안티에이징학회는 안티에이징 관련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영향력을 가진 미용성형학회로 매년 봄 모나코에서 열린다. 올해는 세계 120여 개국에서 약 9,000명 이상의 미용 성형 전문가들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안티에이징 관련 최신 지견과 기술을 공유했다.이브아르는 국내 참여 기업 중 유일하게 메인스폰서 중 하나인 플래티눔 스폰서로 참여하여 국내 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이브아르의 우수성 알리는데 앞장섰다. 이브아르는 84㎡의 규모의 대형 전시 부스를 설치해 이브아르와 한국 필러 시술 트렌드에 대한 강의와 함께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지난 3월 초부터 2주 동안 의료진과 의료지원 인력, 간호 및 행정팀으로 구성된 ‘의료기술 국제 협력단’이 미국 최고의 정형외과 전문병원(HSS, Hospital for Special Surgery)에 방문하여 정형외과, 스포츠의학 의료기술 교류를 진행했다.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HSS는 1863년에 설립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 임직원 4,000여 명, 연간 약 100,000명의 환자 진료, 30,000건 이상의 수술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유명 시사지 U.S. News World Report가 선정한 정형외과 분야 1위 병원에 이름을 올릴 만큼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병원이다. 부민병원은 지난 해 11월 HSS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을 초청해 상호 의료기술 교류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아시아 최고 정형외과 전문병원 도약을 위한
노인질환 중심 종합병원 대청병원(병원장 오수정)의 시설과 의료시스템을 견학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 중국 대련건강병원 관계자가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련건강병원이 개원에 앞서 빠른 시일 내에 진료를 시작한 대청병원의 의료시스템과 인테리어, 시설 등을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중국의료산업그룹 소속의 대련건강병원 지앙하이쩌우 대표를 비롯해 10여명이 병원을 찾았다. 이들은 7층에 위치한 VIP 병실과 1인실, 4인실, 인공신장실, 강당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가구는 물론 환자복과 이불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투어 후 강당에서 가진 미팅에서 이들은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는 중국 특성상 노인질환자가 많아 노인질환을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의료기관에 관심이 많다는 점을 강조하며 의료관광을 제안했다. 또 병원을 노인질환 중심 종합병원으로 선택한 점에
다가오는 4월 6일은 설,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로 꼽히는 한식이다. 한식은 동지에서 105일째 되는 날로 양력으로는 4월 5∙6일 경에 해당된다. 이 날에는 술과 과일을 마련하여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는 풍습으로 인해 한식 전 주말 동안 성묘객들이 늘어날 전망이다.한식날에는 조상의 묘가 헐었거나 잔디가 부족할 때 떼를 다시 입히는 사초(莎草)나 주변의 풀을 정리하는 등 산소 손질을 하는 경우가 많다.산소 손질은 제거할 잡초가 많을 시에는 예초기를 이용하지만 잔디를 입히거나 예초기 사용이 어려울 경우 쪼그려 앉아 작업을 하게 되어 관절 건강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쪼그려 앉아 일하는 자세는 자기 체중의 9배에 달하는 부담을 무릎 관절에 주기 때문에 무릎 건강에는 좋지 않다. 또한 작업할 때 몸의 방향을 틀기라도 하면 무릎에 회전 자극이 더해져 반월
척추관절 비수술을 특화 한 안산예스병원(대표원장 정재훈, 이덕구)이 오는 3일 안산 고잔동 안산시청 앞 함창타워에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지하 1층 지상 2층에서 5층까지 총 89병상으로구성된 안산예스병원은 6 명의 의료진이 척추ㆍ관절 비수술치료를 중심으로 특화된 수술 및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에 개원하는 안산예스병원은 우리들병원과 힘찬병원 출신 대표 원장과 의료진을 주축으로 척추ㆍ관절질환의 주사치료 및 신경성형술 등 특수 내시경을 이용한 비수술 치료를 중심으로 해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보다 정확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통증클리닉센터를 운영해 기존 척추관절 병원과의 차별화를 더했다. 더불어 초음파기기, 최신의료정보시스템, 의료영상저
강북삼성병원 이정은의사(레지던트)가 오는 4월18일 오후 5시 AW컨벤션 웨딩홀에서 장준영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일명제약(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3길)의 '그린세이프디펜스존에어졸'이 오는 10일부터 10월19일까지 6개월간 생산을 할 수없게됐다.식약처는 1일 해당제품에 대해 약사법 제76조제1항제3호 위반(2014년도 살충제 안전성 재검토 자료 미제출(3차) 혐의로 '품목제조업무정지 6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