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글로리서울안과(구오섭 대표원장)가 영원한 4할타자 백인천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 했다. 프로야구 원년 타격왕 백인천 감독은 아직도 깨지지 않는 정규시즌 타율 4할(0.412)이 넘는 대기록을 보유하며 영원한 4할 타자로 불리고 있다. 글로리서울안과는 이달 30일 백인천 감독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구오섭 대표원장이 직접 백인천 감독의 안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건강 점검과 함께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전했다. 백인천 감독은 향후 글로리서울안과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안질환의 대한 예방과 치료, 관리의 정보전달을 통해 눈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은 “두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안광의 기백만큼은 청년과 다름 없는 백인천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하며, “앞으로 백인천 감독과 함
경희의료원은 3월 27일(금), 동두천시와 시민 의료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임영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 오세창 동두천시장, 김효종 교류협력실장, 김영철 경희대학교한방병원 교류협력부장, 정규호 동두천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임영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은 “많은 동두천 시민들께서 경희의료원에 내원하시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지킴이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함께 힘쓰겠다.”고 인사를 전했다.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시민들의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경희의료원이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동두천 시민과 동두천 출신 향우들은 경
강동경희대한방병원(병원장 고창남) 한방암센터 윤성우 교수(한방내과)가 집필진으로 참여한 영문판 종양학 전문서적 Multi-Targeted Approach to Treatment of Cancer 가 최근 미국 Springer International Publishing Company에서 발간되었다. 총 25개의 챕터(chapter)로 구성된 Multi-Targeted Approach to Treatment of Cancer 는 미국 MD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의 바랏 아가왈(Bharat B. Aggarwal), 바샤 간디(Varsha Gandhi), 카필 메타(Kapil Mehta) 교수가 책임편집을 맡았으며, 북미 지역을 포함해 전 세계의 종양학 전문가 80여명이 참여했다. 윤성우 교수는 한의사로서는 유일하게 집필에 참여했다. 1개의 챕터를 단독으로 책임 의뢰받아 Integrating Traditional Korean Medicine into Modern Cancer Care 라는 제목으로 암의 예방과 치료에 사용되는 한약재 및 그 주요 성분들의 항암 기전을 밝혔다. 또한 한의학적 암 치료법의 임상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고유에 울트라 필업 리프팅 앰플]을 출시하며, 지난해 선보인 [고유에 리프팅 마스크]의 돌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이 앰플은 기존 고유에 리프팅 마스크 제품을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으로, 기존 녹는실 그물망 리프팅의 효과에 탄력을 채워주는 필업캡슐이 추가되었다. 리프팅 복합성분이 담겨있는 이 특수 앰플의 상단부를 누르면, 천연유래 성분이 포함된 실과 필업캡슐이 특수 앰플에 녹아 겔마스크 형태로 제형이 바뀌게 된다. 이를 피부에 바르면 리프팅 작용을 하여 주름 관리에 도움을 준다. 앰플은 일동제약의 히알루론산, 특허받은 펩타이드, 비타민C가 풍부한 식물로 알려진 카카두플럼, 항산화성분 알파리포산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또한 새롭게 추가된 필업캡슐은 순도 100%의 항산화 성분을 응축한 물질로 피부 탄력에 도
김모(24세, 남)씨는 몇년 전 환절기 감기 후 본래 음성이 사라지고 허스키 보이스가 됐다. 주변에서 ‘변한 목소리가 오히려 더 매력적’이라는 말을 하자 따로 병원 치료를 받지 않았다. 최근에는 목소리가 더욱 쉬면서 쇳소리가 났고, 높은 음을 소리낼 때 잘 끊겼다. 어릴 때 편도선 수술을 받았으며,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지만 목소리가 변하기 전에는 맑은 음성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깨끗하고 맑은 음성을 갖고 태어난다. 흔히 얼굴의 생김새가 다르듯 목소리 역시 개성이라 오해할 수 있다. 하지만 여러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쉰 목소리는 99%에서 질환일 가능성이 높다. 쉰 목소리는 10여 가지가 넘는 성대질환, 암 등의 전조증상일 수 있으므로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 쉰 목소리는 10여 가지가 넘는 질환 가능성 쉰 목소리는
한국u헬스협회(회장 오병희)는 유헬스 UCC 공모전 시상식과 기념 세미나를 3월 27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금번 공모전에는 28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대상에는 동서대학교 인스톨팀의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 유헬스’가, 최우수상에는 이다혜 양의 ‘우리 할머니, 그리고 유헬스' 작품이 선정되는 등 총 8개의 작품이 선정되었다.이날 오병희 회장(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은 ‘유헬스의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인식 전환 및 공감대 형성을 마련하고자 금번 행사를 추진하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세미나를 시작으로 ‘협회를 중심으로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유헬스 서비스 확산 및 산업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관련분야 전문가 협력 및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시상식과 연계하여 개
연세바른병원은 평소 진료시간을 내기 빠듯했던 직장인 및 자영업자들을 위해 4월 1일부터 야간 MRI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야간 검진 시간대는 평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검진을 위해서는 의료진의 처방이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MRI 검사는 조직 대조도가 높아 근육이나 인대, 연골, 디스크, 등의 이상소견을 발견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다른 검사로는 발견하기 힘든 통증이나 이상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발견할 수 있어 척추나 관절의 상태, 적절한 치료법 등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연세바른병원은 General Electric사의 최신 MRI 장비 BRIVO-Mru(자기공명영상장치)를 사용해 대학병원 수준의 영상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연세바른병원 조보영 원장은 “그 동안 허리디스크 등의 질환을 앓고 있거나 통증이 있어도, 근무 여건으로 인해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윤강섭 서울의대 교수) 순환기내과는 4월 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혈관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순환기내과 김상현 서울의대 교수가 강의하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홍보팀(870-2891)
아주대병원 간이식 및 간담도외과에서는 4월 1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간이식 수술 전․후 환자관리’를 주제로 제4차 간이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생체부분 간이식을 시작으로 2005년부터 지금까지 4백건 이상 간이식을 시행한 아주대병원이 간이식 치료에서 최신 경향과 간이식 수술 전․후 감염관리에 대한 그동안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다. 이날 행사는 △간이식 대상환자 선정(소화기내과 김순선 교수) △알기쉬운 간이식 수술과정(간이식 및 간담도외과 김봉완 교수) △간이식 전·후 예방접종(감염내과 임승관 교수) △아주대병원 간이식인회 소개(간이식인회 이홍재 회장) △간이식 수술 후 면역억제제 치료 및 부작용(약제팀 최성주 약사) △간암의 간이식(간이식 및 간담도외
서남대학교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명지병원은 지난 28일 병원 대강당에서 이왕준 이사장과 김세철 병원장, 임상 교수 및 서남의대 교수 등 100여 명의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임상교수 워크숍을 가졌다.오는 4월 중순 이후 명지병원에서 실시될 서남의대 학생들의 교육 준비와 의대 인증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진행된 이날 워크숍은 의평원장 등 외부 전문가들의 의학 교육에 관한 특강과 워크숍 이전에 조별만남을 통해 주어진 의학교육에 대한 조별 토론의 결과를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토론의 순서로 꾸며졌다.1부에서는 외부 강사들을 초빙해 시대 흐름에 맞춘 의사상과 의학교육 변화 등에 대한 최근 추세를 들어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방향성을 모색했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인제대학교 이병두 학장은 '역량바탕 교육과정 개발'이라는 주제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