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고객감동 이벤트를 각각 진행했다.어린이날을 앞둔 5월 2일(금)에는 의료진이 직접 아이들의 병실을 찾아가 경희키즈비타민(경희대학교 부설 임상영양연구소 협찬)을 선물로 전달했으며,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를 선보이고 즉석 사진촬영을 진행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어 5월 8일(목) 어버이날에는 각 병동별로 의료진이 입원환자(만 68세 이상)에게 카네이션 브로치를 달아드리고,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와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이날 환자분들의 가슴에 카네이션 브로치를 직접 달아드린 곽영태 원장은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열어 환자중심병원 실현을 위한 역동적인 서비스 실천문화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www.baro119.co.kr)은 오는 14일(수) 하루 동안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척추와 관절 질환을 본인부담 없이 검진해드리는 ‘2014 바로병원 건강나들이’를 개최한다.이번 척추∙관절 나눔 검진 행사는 매년 65세 이상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2009년도부터 10회째 사회사업실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척추나 관절 부위 중 본인이 원하는 부위를 택1하여 X-ray 촬영을 할 수 있다. 허리나 목 등이 불편한 어르신은 척추 검진을, 무릎이나 어깨, 손목이 불편한 어르신은 관절 검진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척추질환 검사는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를 판단할 수 있는 척추 X-ray가 진행되며, 관절 질환 검사의 경우 관절염 진척도를 알 수 있는 X-ray 촬영을 통해 퇴행성 관절염 및 인공관절수술 여부를 확
낮은 의료수가는 의료와 같이 경쟁이 제한된 시장에서도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는 지적이 있었다.5월 11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1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조직위원장 : 박윤형 순천향대 의대 교수, 최재욱 연구소장)에서 초청한 미국 미시간대 보건대학원의 저명한 보건경제학자인 에드워드 노튼(Edward Norton) 교수는 정부나 보험자가 낮은 수가를 유지하면 공급자는 마지못해 제공하게 되고, 이때 특히 저소득층과 농어촌의 국민들은 피해를 받아 결국 불평등으로 이어진다는 내용으로 발표한다.노튼 교수는 “환자들은 가격보다 훨씬 싼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여 남용하게 되며, 보험에서 도덕적 해이가 나타난다”며, “이는 의료뿐 아니라 캘리포니아의 수돗물 값의 예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미국에서는 2014년 4월에 개별의사의 메디케어 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5월 12일(월)부터 6월 2일(월)까지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심사․청구업무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교류 및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간담회는 병상을 기준으로 지난해 ‘300병상 미만’ 종합병원에 이어 올해는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159개소)을 대상으로 7개 권역으로 분산하여 실시한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진료비 심사현황 ▲선별집중심사와 종합정보서비스 제공 등 중점 추진사업 ▲진료과목별 주요 심사기준 및 사례 ▲기관별 청구 착오사례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앞으로도 심평원은 지속적인 간담회를 매년 개최하여 의료 현장의 의견 수렴 및 정보제공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제도가 되도록 이해 증진 도모와 ‘소통’ 및 ‘협력’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추진일정일 시지 역장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5월 9일(금) 오후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열어 제37대 회장으로 박상근 인제대백중앙의료원장(서울시병원회장)을 선출했다.제37대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박상근 회장은 병원협회 규정에 따라 정기총회에서추대를 통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박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벼랑 끝 위기로 내몰린 병원경영을 정상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진 병원인으로서 대국민신뢰를 회복하는 동시에 전체 병원계가 발전의 에너지를 결집하여 글로벌 경쟁시대 의료를 통한 국익 창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병협을 이끄는데 있어 박 회장은 공(恭)·실(實)·선(先)·행(行) 즉 무엇보다 먼저 국민과 회원을 섬기며, 실사구시(實事求是) 실제적 회원권익을 위해 일하며, 매사에 앞서가는 first mover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생산본부장에 문성규 전무이사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문성규 생산본부장은 1985년 경희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로슈코리아, 한국 롱프랑로라, 한독, 종근당,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에서 생산 및 프로젝트 책임자로 26년간 근무했다. 문 본부장은 풍부한 다국적제약사 근무를 바탕으로 cGMP와 EUGMP 등 선진 의약품 품질관리시스템의 전문가로 꼽힌다. 문 본부장은 “다국적 제약사의 여러 제형에 대한 제조관리 및 품질시스템, 위수탁 업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살려 cGMP급 생산시설인 제천공장의 생산효율성과 품질수준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어깨 통증을 겪는 중∙장년층 대부분은 자신의 병명을 ‘오십견’이라고 쉽게 자가진단 해버리는 경향이 많다. 통증이 느껴져도 누구나 겪는 질환이라고 생각해 찜질을 하며 버티거나 주변의 추천을 받은 약이나 치료방법을 통해 통증이 나아지길 바란다. 오십견이란 이름이 50대에 많이 나타난다 해서 붙은 이름은 맞지만 실제 중년에서 발생하는 어깨 통증의 70%정도는 회전근개의 염증이나 파열로 인한 ‘회전근개파열’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오십견과 비슷한 회전근개파열, 치료방법에는 차이나 정확한 치료 요구돼어깨는 우리 몸 가운데 운동범위가 가장 크고,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관절인 만큼 부상의 위험이 높다. 특히 어깨를 쓴 정도에 따라 어깨를 감싸고 있는 힘줄인 회전근개의 손상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손상된 힘줄은 점자 얇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오는 5월12일(월)부터 5월25일(일)까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4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2014년 8월 또는 2015년 2월 졸업 예정인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원생의 경우 2년 미만의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전형 접수 일정은 5월12일(월)부터 5월25일(일/오후 6시)까지 이며, 지원방법은 화이자 온라인 입사지원 웹사이트(http:// pfizercareers.com/apply)에 접속해 소정의 서류 양식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인턴 선발은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통해 이뤄지고, 각 전형 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014년 6월30일(월)부터 8월22일(금)까지 약 2개월간 한국화이자제약의 각
대전튼튼병원(병원장 김용석)에서 무료수술을 지원받은 한 음악가가 감사의 의미로 작은 음악회를 열어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8일, 대전 튼튼병원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 작은 음악회’에는 방문 환자와 병원 임직원 등의 관객이 참여했다.이날 음악회는 국내 유명 팬플룻 연주가인 주대근 씨가 준비했다. 대전튼튼병원의 의료나눔 캠페인에 무료수술 대상자로 선정, 허리디스크 수술을 지원받은 감사의 의미로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인 있어요, 초연, 어쩌다 마주친 그대, 광화문연가 등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이 즐길 수 있는 곡들을 편곡, 팬플룻으로 연주해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주대근 씨는 “새 삶을 준 병원에 감사하는 마음과 어버이날을 맞아 대전튼튼병원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작게나마 음악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연주를 통해 잠시
최근 전주 탄소산업단지가 국가주도형 특화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데 이어서 ‘탄소산업육성 및 지원 법률안’이 발의되어 탄소산업 발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김성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전주 덕진)은 탄소산업육성을 위해 중앙정부의 체계적인 계획수립과 지원방안을 골자로 한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8일 대표발의했다고 발표했다. 김성주 의원은“탄소산업은 기존 부품소재를 대체할 신소재산업으로 다른 산업과의 연관 및 기술적 파급효과가 크고, 향후 성장잠재력이 높은 산업분야로 평가받고 있는 유망산업이지만 아직은 일부 국가에서만 상용화된 산업태동기로 우리나라가 경쟁에 뛰어들어 선점하려면 정책적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탄소산업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탄소산업을 효율적으로 육성·지원하도록 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