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직장인이나 대학생들만큼이나 초등학생들도 바쁜 시대다. 4~5개의 학원수업을 받느라 잠자는 시간까지 줄이고 밤늦게까지 TV나 컴퓨터를 하느라 자정을 훌쩍 넘겨서 자는 일이 다반사다. 잠은 전날 두뇌 활동에 대한 보상이며 다음날의 새로운 학습을 위한 투자이다. 수면은 낮에 경험하고 배웠던 것들을 복습하는 제2의 학습시간이기 때문에 학습능력에는 잠이 필수적이다. 이외에도 제 나이에 맞는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면 성장에도 악영향을 준다. 수면 중 손상된 세포가 재생되며 낮 동안 받았던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성장호르몬이 가장 원활하게 분비돼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자기 전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면서 취침시각이 늦춰지는 것은 절대적인 수면시간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수면장애를 겪을 가능성까지 높아지기 때문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장과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코코몽과 함께하는 단계별 성장 프로그램’을 5월 11일까지 진행한다.일양약품은 이번 성장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육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 전문 MD가 각 연령에 맞는 제품을 직접 추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정의 달을 맞아 코코몽 제품을 구매하는 학부모들에게도 각종 혜택을 주고 있다.첫 번째 단계는 비타민을 처음 먹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기초 영양 공급을 위한 코코몽 멀티비타, 코코몽 비타5, 코코몽 츄츄로 구성되어있다. 코코몽 멀티비타는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한 비타민과 홍삼, 과일, 채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각종 과일모양의 츄잉정으로 만들어져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코코몽 비타5는 우리아이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 5가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5월 13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에서 "암 예방 비타민, 있다! 없다?"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정아 교수가 비타민의 종류에 따른 효능과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나이와 연령, 질병에 따라 비타민을 올바르게 먹는 법과 암을 예방하는 비타민과 암에 독이 되는 비타민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참기비는 무료이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문의: 02-2270-0534홍보팀)[강의요약]나는 어떤 비타민을 먹어야될까?비타민의 종류와 역할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정아 교수1. 비타민의 기원 비타민 (vitamin) 이란 용어는 1912년 폴란드 생화학자인 Casimir Funk (1884-1967)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비타민은 생명을 뜻하는 라틴어인 vita 와 유
5월 어버이날을 맞아 58년 전통 국내 토종 제약사, 태극제약에서 3040들 258명을 대상으로 웰에이징(Well aging)에 대해 “곱게 늙는 것이란?” 에 대한 주제로 온라인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고령화 사회에 3040 중장년층들도 곧 다가올 ‘늙음’과 ‘노년’에 대해 생각해 보고, 부모님의 마음도 다시한번 헤아려 볼 수 있게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설문 응답자의 부모님 연령은 55세~60세가 32%, 50~55세가 8%로 전체 응답자 중 50대 부모를 둔 자녀가 40%로 가장 많았다. 우선 '곱게 늙었다'는 의미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인품이나 인상보다 잡티없고 깨끗한 피부 30%로 가장 많이 꼽혔고 뒤를 이어 자상하고 밝은 인상 17%, 온화한 성품 9%, 교양있는 말투3%, 단정하고 우아한 옷차림2%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곱게 늙기 위한 필수 조건’에 대한 설문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013년 10억9천만 건의 처방전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심서비스 (DUR : Drug Utilization Review) 점검을 통해 540만 여건의 부적절한 의약품 사용을 예방했다.특히, 졸피뎀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마약류의약품은 차별화된 정보 및 효능군(최면진정제, 마약류진통제, 정신신경용제) 중복점검으로 18만6천 건의 중복 사용을 예방했다.심평원의 DUR(의약품안심서비스)은 2010년 12월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국내 모든 병․의원 (한방분야 제외) 및 약국을 대상으로 부적절한 의약품 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처방․조제 시 실시간으로 점검하여 의․약사에게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지난해 의료기관에서 발행한 처방전 5억7천6백만 건과 약국에서 조제한 5억1천5백만 건을 DUR 이중 점검한 결과 총 의약품 수는 42억3천만 개, 처방전 1장당 의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이기업)는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를 제10회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는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학술상이다.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국제적 유명잡지(SCI 등재 잡지)에 책임저자로 발표한 연구논문을 심사해 선정한다. 2005년에 제정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으며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이 후원하고 있다. 조영민 교수는 아시아인과 비아시아인을 대상으로 DPP-4 억제제의 혈당 강하 효과를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해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교수는 최근 3년간 국제적 유명잡지에 14여건의 당뇨병 관련 연구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한 연구학술 활동
퇴행성관절염은 중년층 이상에서 흔히 겪는 대표적인 관절질환이다. 관절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연골이 점차 닳아 없어지면서 통증이 유발된다. 가장 빈번하게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하는 부위는 ‘무릎’이다. 평소 체중을 지탱하고 보행을 책임지는 사용량이 많은 관절이기 때문. 평소 보행 중이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쑤시고 시큰거리는 통증이 지속적으로 느껴진다면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또한 증상이 진행될수록 무릎이 붓고 열이 나는 특징이 있다. 일반적으로 체중조절이나 일상생활의 습관 교정, 지속적인 재활치료 등을 약물치료와 병행해 보고 이러한 보존적 치료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때는 인공관절수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 ▶ 무릎 통증, 초기에는 약물이나 물리치료로 진행속도 늦추고 통증 완화 가
석가탄신일을 맞아 전국 곳곳의 많은 사람들이 참배를 위해 절을 찾았다. 이 중에서는 108배와 같은 예를 올린 사람들도 상당수 였는데, 하지만 무릎과 허리를 굽혔다 펴는 반복적인 동작은 자칫 척추 관절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의견이다. 만약 108배 후 무릎이나 허리가 아프다면 병원을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평소 디스크 질환 있는 사람 108배 하다가 증상 악화 돼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현대인들이 석가탄신일을 맞아 무리한 108배를 한 경우 가장 무리가 갈수 있는 부분이 허리와 무릎 등 척추관절 부위다. 절을 할 때에는 상당수가 무릎을 꿇기 전에 허리부터 숙이게 된다. 무릎을 편 상태에서 허리를 구부리면 상체의 하중을 허리의 힘 만으로 버텨야 하기 때문에 척추에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동작을 상당 수 반복하는 1
온라인, 모바일로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누리꾼과 함께 그 의미를 소통하고 공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착한 비타500과 함께하는 착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의 건강과 꿈, 안전을 응원하는 온라인 모금활동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다음 커뮤니케이션의 모금 서비스인 '다음 희망해(http://hope.daum.net/campaign/)'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클릭으로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5월초부터 7월말까지 3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품고 있는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네티즌은 댓글과 SNS 메시지로 응원하고, 네티즌의 참여만큼 기부금이 적립되어 어린이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광동제약의 이번 캠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분유 등 축산물가공품의 제조부터 가공, 유통, 판매까지의 정보를 올바르게 제공하여 건전한 유통‧판매 환경을 조성하고, 축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축산물 위생관리법」일부 개정안을 오는 6월10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개정내용은 ▲ 축산물이력관리 의무 등록근거 신설 ▲자가소비, 자가 조리판매 대상 가축·식육에 대한 도축 검사요청 근거 신설▲식육즉석판매가공업 영업자의 자가 품질검사와 품목제조보고 의무 근거 상향조정 둥이다. ‘15년 12월부터 축산물에 대한 이력관리 등록을 연매출에 따라 단계적으로 의무화하고, 위반시 처분기준(3년 이하 징역 혹은 5천만원 이하 벌금)을 신설함으로써 해당 축산물의 안전성 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추적조치가 가능하도록 하였다.축산물이력관리는 아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