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4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영화 ‘파가니니’는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한 18세기 천재 음악가 ‘파가니니’의 뜨거웠지만 쓸쓸했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안나 카레니나, 불멸의 연인 등 시대극의 대가 버나드 로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크로스오버 뮤직의 신동이라 불리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가렛이 주연을 맡았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의 광동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고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4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이며 19세 이상 누구나 응모할 수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황윤호)는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에서 개최된 시베리아 국제관광전(이하 SITT:Siberian International Travel and Tourism Exhibition))에 참석하였다.한국의 의료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의료관광 전문 에이전시 ‘고려의료관광개발’과 함께 참가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KOREA’라고 써진 현수막을 보고 한국 여행에 관심이 있는 러시아인들로부터 시작해서 한국에서 본인 및 지인이 직접 치료를 받아보고 싶다는 사람들과 러시아 현지의 여행사들까지 대략 200여명 이상의 많은 인원들이 부스를 찾아 성황을 이루었다. 해운대백병원 국제진료센터 담당직원은 홍보부스에서 한국의 의료관광을 알리고, 해운대백병원을 소개하면서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과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을 위
서울대학교병원 유방센터(센터장 한원식)는 지난 4월 11일 오후 5시 의생명연구원 1층 강당에서 개소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간호사, 행정직원등 30여명이 참석해, 센터의 지난 10년간 역사와 성과를 되돌아 봤다.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여 온 유방암 퇴치를 위해 2004년 3월 5일 개소한 센터는, 개소 이후 편안한 진료 환경과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구축, 환자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예컨대 진료를 받기 위해 센터를 방문하는 환자는 접수를 위해 본원을 따로 방문할 필요가 없다. 접수, 진료, 검사 등 모든 서비스가 센터 한 곳에서 이뤄진다. 지방에서 힘들게 내원하는 환자를 위해서는, 오전 진료 후 곧바로 검사를 시행하고 결과도 알려준다.특히 외과,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종양간호 등 8개 전문과 의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16일 서울 원남동 보령빌딩에서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강종성 학장, 송규용 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학대에 약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보령제약은 친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로 우수인력의 육성과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산학협력관계의 구축을 위해 2005년부터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학생 중 매년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은선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결국 인재에 투자해 이를 통한 기술 혁신 등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장차 약학산업을 우리나라 중심산업으로 발전시킬 의약업계 인재를 양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보령제약그룹 김승호회장은 매년 충남 보령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진출에 부정적 요인이 되고 있는 각종 규제사례 등 43건의 개선·보완 과제를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원사들의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취합, 정리된 이들 과제에는 약가제도 관련 사항이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의약품 생산 16건, 유통 3건, 기타 1건 등이 포함됐다. 우선 국내 개발신약에 대한 보험약가 등재와 관련, RD 성과물에 대한 확실한 가격보상 및 개발원가가 합리적으로 반영될수있도록 약가제도를 개선·보완해 달라고 요청했다. 국내 개발신약에 대한 최초 약가 결정시 연구개발비와 감가상각비 등의 경우 기지급된 비용만 고려하고 있는데, 신약은 발매후에도 꾸준한 임상시험을 해야하는데다 특히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은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원용)과 2014년 4월 16일(수) 14:00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RD센터 11층 Univercity Club 세미나실에서 양 기관간의 상호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하고 기술발굴, 기술개발 컨설팅, 지적재산권 출원․관리, 평가, 거래, 기술시장개척 등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업무 협력 세부 분야는 기술개발촉진을 위한 공동/협동 등 기술개발을 위한 컨설팅,신약개발 정책 컨설팅,산·학·연 공동연구를 위한 파트너십,제약/ 바이오 분야 기술이전 및 도입대상 기술, 기업애로기술 정보의 공유,제약/ 바이오 분야 기술마케팅 및 기술상품의 시장개척,제약/ 바이오 분야 기술이전 및 지적재산권 관련 교육․훈련․출원․관리,제약/ 바이오 분야 기술이전, 기술평가 및 기술사업화 관련 업무 등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17일(목) 17:30 제1별관(서초구 반포대로22 평화빌딩 12층)에서 ‘의료정보지원센터’를 오픈, 개소식을 가졌다.의료정보지원센터 개소는 국내 공공기관 중 최초로 공공부문이 보유한 빅데이터(Big Data)를 민간에 개방·공유하기 위한 실천적인 장(場)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로써 심평원은 지난 3월 전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정부3.0 우수기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보건의료분야 빅데이터의 개방·공유를 통한 정부3.0 정책 및 창조경제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이어가게 되었다. 의료정보지원센터는 ▲국민의 건강정보에 대한 수요 증대 및 인식 변화*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경제·사회적 가치 증가 등 변화된 환경에 부응하여,민간 및 공공 부문의 산(産)·학(學)·연(硏) 관계자들에게 심평원이 보유한 다양하고 방대한 진료
국내 최대 규모의 수출 성적표가 기대되는 대웅제약 ‘나보타’가 드디어 국내 발매를 시작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NABOTA)’의 국내 발매를 기념하여 ‘나보타 국내 런칭 및 글로벌 비전 발표’를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5년간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로 지난해 10월, 미국 에볼루스(Evolus)社와의 판매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유럽, 중동, 아르헨티나, 남미 시장 등 현재까지 약 7,000억원 규모의 누적 수출 판매 계약액을 기록한 거대 품목이다. 나보타는 국내 발매 전부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잇단 수출 계약에 성공하며 국내 제약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보타의 임상3상 시험 결과’를 발표
문정림 의원(새누리당, 보건복지위원회)은 통일의학포럼 공동대표인 안홍준 의원(새누리당), 김춘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및 서울의대 통일의학센터(소장 이왕재)와 함께 4월 22일(화)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남과 북의 의료가 하나되는 첫 걸음; 언어와 의학용어, 의학교육의 통합』이라는 주제로 통일의학포럼 제4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의료의 근본이 되는 의학교육과 의학교육의 근간이 되는 의학용어 및 언어에 있어 남북간 차이를 진단하고, 통일에 대비하여 남북간 보건의료분야 통합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이번 토론회는 좌장을 맡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 이왕재 소장의 진행 하에, 1부 발제에서 ▲권재일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교수가 ‘남북한 언어의 차이와 단일화를 위한 연구현황’이라
제 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사)전국저시력인연합회(회장 미영순)와 공동 개최한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이 지난 15일 김안과병원에서 열렸다. 김안과병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우리 eye 해피 eye’ 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공모에는 지난 3월 한 달간 시각장애인 부문과 비시각장애인 부문에 총 121편이 접수되었다. 이 중, 시각장애인 부문에서 대상 1편, 금상 1편, 은상 2편, 장려상 3편과 비시각장애인 부문에서 대상, 금상, 은상 각각 1편씩 총 10편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시각장애인 부문 대상에는 시력을 잃은 후 여러 차례 좌절을 경험했지만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결국 자신의 목표를 이룬 마경석씨의 두 팔을 펼쳐라 미래가 보인다가 선정되었고, 비시각장애인 부문 대상에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고 병상에 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