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가 융합형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해 ‘컨버전스 헬스케어 사업단’을 운영한다.가톨릭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의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양성형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7년간(2013.9.1~2020.2.29) 총 65억 원의 정부 지원금을 지원받아 실무형 전문인재를 양성하게 된다.가톨릭대 ‘BK21 플러스 컨버전스 헬스케어 사업단'은 고령화와 만성 질환 증가로 인한 미래 건강관리 패러다임이 변화에 따라, 의과학 지식을 기반으로 하여 실무기술과 융합적 시각을 포괄적으로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 융복합 교과과정 개발 교수진 ‣ 실무교육 전문 교수진 ‣ 산학협력 전문 교수진 등으로 사업단을 구성, 융합형․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기 주도적 실무형 컨버전스 헬스케어 전문가를 배출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는 이번 사업에 선정되기 위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등 5개 보건의약단체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원격의료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공동 대응키로 결의했다. 5개 보건의약단체는 13일 저녁, 회동을 갖고 정부가 추진하는 원격의료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의료의 본질을 바꾸는 것으로서 의료체계 전반에 크나큰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고 이번 기회에 전체 보건의료단체가 힘을 모아 관치의료를 종식시키켜야 한다는 강한 의지로 결의하였다.이 날, 5개 보건의약단체는 정부가 의료환경에 크나큰 영향을 가져올 보건의약제도를 추진함에 있어 보건의약전문가 단체와 합의를 배제하고 정부가 독단적으로 일방적인 밀
“이웃들과의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고려은단 쏠라-C(www.solar-c.com)가 추워지는 날씨 속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이웃과 함께하는 비타민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까운 이웃들과의 따뜻한 이야기를 올려 비타민으로 이웃간 훈훈한 정을 나누어보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쏠라-C 홈페이지(www.solar-c.com)에 접속하여 소소하지만 가슴 뭉클했던 이웃들과의 따뜻한 이야기를 적어 올리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상큼한 비타민C 쏠라-C(100정 3가지 맛+70포)를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2세트씩 선물로 증정한다.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쏠라-C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는 12월 4일 당첨자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고려은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이웃간의 교류가 점점 사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외과 의사들이 세계 최고의 간이식 술기를 배우러 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서울대학교병원 간이식팀은 11월 10일, 11일 양일간 간이식의 최신지견을 논의하는 ‘International LDLT Symposium Surgical Skill Workshop 2013’ 개최하여 아시아권의사들에게 선진 간이식기술을 강의 뿐 아니라 실전으로 전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0일(일)에는 서울의대 암연구소와 의생명연구원에서 16개국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이식 술기 집중 강좌와 동물(돼지)을 이용한 간이식술을 직접 시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서울의대 암연구소 이건희홀과 1층 회의실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간이식 심포지엄(International LDLT symposium) 1부에서는 ‘뇌사자(사체)간이식’에 관해, 2부에서는 ‘생체간이식’에 관해 논의하였다. 아시아지역은 뇌사자간이식이 매우 드물지만, 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 부설기관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원장 박전희)은 고객사 및 회원사의 요구 사항에 한층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공식 홈페이지를(www.kptr.or.kr) 리뉴얼하여 11월 11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홈페이지는 의약품 등 품질 검사 및 품질 관리 수탁 업무, 생동성 시험 업무와 관련 하여 회원사의 편의성과 이용 접근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새롭게 디자인되었다.아울러, 고객 센터를 통하여 실시간 질문이나 답변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편리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만족 및 고객신뢰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희의료원 어르신진료센터(센터장 원장원·가정의학과)는 오는 11월 27일(수) 오후 5시, 정보행정동 지하1층 제1세미나실에서 ‘제2회 어르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식욕부진’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가정의학과 김선영 전임의가 식욕부진의 발생 원인과 극복 방법, 예방법 등에 대해 소개한다. 원장원 센터장은 “어르신의 식욕부진은 건강을 판단하는 중요한 척도”라며 “장기간의 식욕부진은 영양불균형과 영양실조로 이어지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만성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평소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어르신진료센터는 지난 9월 ‘기력’을 주제로 첫 건강강좌를 주최하며 참석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2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하며 노년층 건강관리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다양하게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 심장혈관센터는 12월 6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제8회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고혈압 및 혈관질환’에 대한 다채로운 건강강좌가 진행된다. 심장혈관내과 김종진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혈압에 대한 오해와 진실(심장혈관내과 손일석 교수) △고혈압과 가슴통증(심장혈관내과 조진만 교수) △고혈압과 가슴 두근거림, 어지럼증(심장혈관내과 진은선 교수) △심장수술, 어떻게 생각하세요?(흉부외과 조상호 교수) △고혈압 환자를 위한 맞춤밥상(영양팀) 강연이 이어진다. 더불어 영양관리 상담 및 체험, 고혈압 예방‧관리를 위한 영양전시회가 열린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 김종진 심장혈관센터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심혈관 질환은 겨울철에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 사람들의 옷차림이 두꺼워지고, 추위를 피하기 위한 발걸음 또한 한껏 빨라졌다. 이때, 떨어진 낙엽 위를 걷다 미끄러져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구두를 신은 여성들의 경우 발목 등의 관절에 부상을 당하는 낙상사고로 번지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은 “떨어진 낙엽이 물기를 머금을 경우 표면이 미끄러워 잘못 밟을 경우 낙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 여성들의 높은 굽 신발착용은 발목을 과도하게 긴장시키고 쉽게 균형감각을 떨어뜨려 사고발생 시 관절을 더욱 크게 다칠 수 있다”고 위험성을 전했다. “젊은 여성들, 낙상의 주범은 하이힐과 부츠여성들의 자존심은 ‘하이힐’이라고들 한다. 날씨가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불어도 높은 굽의 구두를 포기하기란 쉽지 않다. 구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료기기 허가‧심사 민원의 신속한 처리 및 민원편의 제공을 위하여 오는 11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제3차 의료기기 허가‧심사 민원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6개 지방식약청에서 권역별로 진행되며, 지난 1차(7월), 2차(9월) 민원교육 후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다양한 예시와 모범사례를 추가하였다. 주요내용은 ▲의료기기 민원 보완사항 분석 ▲첨부자료 제출요건 설명 ▲(추가)체외진단시약 첨부자료 제출요건 등이다.식약처는 이번 교육이 허가‧심사의 신속성과 투명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민중심 서비스 정부 구현을 위해 창업 및 기업활동 원스톱 지원 강화하여 정부3.0을 국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3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3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가족친화기업’ 제도가 도입됐던2008년 첫 인증을 획득, 2011년 연장 인증과 올해 재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연속 인증을 획득한 셈이 됐다. ‘가족친화인증제’는 근로자가 가정과 일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의 가족친화 조성 정도, 출산 및 양육 지원, 임직원의 만족도 등의 사항을 평가하여 여성가족부장관의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기간은 3년, 연장기간은 2년이다. 대웅제약은 사내 어린이집 의무 설치 대상 기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2011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 1층에 사내 어린이집 ‘리틀베어’를 개원, 우수한 여성인력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힘쓰고 있다. 이뿐 아니라 직원과 직원의 가족이 함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