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언론에서 우루사를 두고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해 문제가 되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건강한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의 '식후 30분에 읽으세요-약사도 잘 모르는 약 이야기'라는 책의 주장을 인용한 ‘우루사는 피로회복제가 아니라 소화제가 가깝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우루사는 식약처로부터 피로회복 효과를 인정받은 의약품임을 분명히 밝혔다. 대웅제약 측은 우루사는 ‘만성 간질환의 간기능 개선, 간기능 장애에 의한 전신권태, 육체피로, 식욕부진, 소화불량’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효능을 승인받은 의약품이라며 우루사를 소화제로 보는 것은 명백한 사실을 왜곡하는 주장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50여년간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우루사에 대해 사실과 다르게 보도되어 매우 유감이라는 입장도 전했다. 서울시여약사회 권영희 회장
텃 노은(여,54세)씨는 목 아래 30cm 크기의 종양을 20여년간 달고 살았다. 목에 있는 종양 탓에 목소리도 내지 못했다. 종양이 식도를 눌러 침도, 물도, 숨도 삼키기 힘든 삶을 살고 있다.논 시디 (여,18세) 어린소녀의 배에 40cm 크기의 종양이 장기를 누르고 있어 밥도 먹기 힘든 상황이었다. 몇 년 뒤면 아사될 것 같았다. 한 유방암 환자는 유방에 종양이 생겨 유방 밖으로 터져 나왔다, 살이 터지고 고름이 쏟아졌다. 병원 갈 돈이 없어 옷으로 감추고 살고 있다. 백병원 의료진이 '암 수술 의료캠프' 기간 동안 수술한 환자들이다. 내 몸처럼 달고 살았던 거대 종양이 기적같이 떼어지는 순간이었다. 현지 헤브론병원에서 9월 1일부터 8일간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는 캄보디아에서 수술이 힘들거나 불가능한 거대종양 환자들을 선발해 수술했다. 환자 선발은 의료팀이 도착하기 전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올해 블록버스터 등극이 유력한 고순도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의 새로운 얼굴로 여배우 오지은 씨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오지은 씨는 이달부터 ‘나만의 볼륨, 엘라비에 – 엘라비에로 볼륨의 격을 높이세요’를 컨셉트로 한 지면광고로 제품을 알리게 된다. 휴온스는 오지은 씨와 함께 뛰어난 점탄성으로 볼륨감과 지속성이 뛰어난 볼류마이징 필러 엘라비에의 장점을 알리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열연했던 오지은 씨는 최근 정글의 법칙 등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면서 “특히 청순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보이여 베이글녀의 대세로 떠오른 오지은 씨의 매력에 매료돼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7월부터는 배우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9월 9일 오후 3시 국립암센터 정문에서 최성 고양시장, 정수상 일산경찰서장 및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과 관리직이 참여한 가운데 금연표지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말했다.이번 제막식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내용을 반영한 금연표지판을 설치하여 고양시의 금연홍보 활성화에 동참하고, 국립암센터 환자와 내원객들을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여, 지속적인 금연지킴이 활동을 하고자 마련하였다. 표지판에는 국민건강 증진법 개정 내용에 따라 경내 흡연 시 과태료 10만원,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담배꽁초 투척 시 범칙금 3만원이 부과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경내에 금연 표지판을 새로 제작‧설치함으로써 국립암센터에 찾아오는 환자와 가족, 그리고 국립암센터 환자들을 간접흡연의 피해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병원장 서진수)은 지난 9월 5일(목) 병원 3층 회의실에서 서영대학교(파주캠퍼스)와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양측은 상호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교직원 및 재학생의 건강증진에 기여함을 물론 ▲학술정보교류와 공동연구 개발 ▲실습교육 지원 ▲교직원 현장 연수 및 위탁교육 참여 등을 위한 산학협력을 수행하게 된다. 서진수 원장은 “학생교육의 질을 한 차원 높이고 상호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며 지속적으로 유대를 강화하자”고 말했다. 일산백병원과 진료협약을 체결한 서영대학교는 1978년에 개교하여 광주와 파주에 캠퍼스를 두고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중심의 인재 육성을 꾀하고 있다.
지난달 8월25일 한국과학기술회관내 SC컨벤션홀에서 개원의 및 개원예정의 약 600여명이 참석한 “제1회 Dr.MC 성공개원 및 피부비만성형 학술컨퍼런스”를 성공리에 마친 닥터엠앤씨가 컨퍼런스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하반기 성공개원세미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컨퍼런스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해 개원강의를 미쳐 청강하지 못한 다수의 개원 예정의들의 요구에 9월 15일 압구정역에있는 한국광고연구원에서 “제10회 닥터엠앤씨 개원예정의를 위한 OPEN SEMINAR”를 개최한다. 2013년 하반기 첫 개원세미나에서는 “초심으로 돌아가자”라는 내부슬로건을 통한, 개원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일 강사진들을 새롭게 구성하여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닥터엠앤씨의 관계자
중국에서 국내 의료기관의 브랜드를 사용하는 검진센터가 처음으로 들어섰다. 브랜드 뿐 아니라 노하우, 의료시스템을 통째로 이식한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서울대학교병원의 선진의료시스템을 전수받은 ‘서울대학교병원 협력 연길시중의병원 건강검진센터’가 9월 7일(토) 중국 길림성 연변자치주 연길시중의병원 3층에 개원했다. 서울대학교병원과 중국 연길시 정부는 2004년 조선족 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연길시 주민의 보건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연길시에 최첨단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는데 뜻을 같이하고, 연길시중의병원과 2011년 7월 자문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는 연길시중의병원에 검진센터 설립에서부터 기획, 운영에 대한 선진 노하우를 제공했다.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검진센터 내부 인테리어 설계에서부터 효율
직장인 45세 김씨는 이번 승진에서 탈락했다. 동료들은 물론이고 한참 후배들도 하나둘씩 승진해가며 내 자리를 넘어서고 있는데 김씨는 상대적으로 뒤처지고 있다는 생각에 늘 자책을 하고 회사 내에서도 부끄럽고 가족들에게도 미안한 마음뿐이었다.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우울하고 잠도 못자는 날이 점점 많아졌다. 세상에는 나 혼자 뿐인 것 같았고 절망적이었다.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더 이상 세상에서 버틸 자신이 없어 죽을 결심을 하고 옥상으로 올라간다.가정주부인 50세 박씨는 밝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늘 즐겁게 살아왔다. 가족들의 권유로 받아봤던 건강검진에서 청천벽력으로 유방암 판정을 받게 되었다. 믿을 수가 없었다.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도 시작하였다. 늘 쾌활한 박씨였지만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점점 무기력해지고 건강했었던 과거
광동제약은 수험생들에게 착한드링크 비타500을 전달하는 이벤트의 응모건수가 약 18,000여건, 응모학교수는 1,000개교를 넘어서며 성황리에 이벤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이 수험생들에게 비타500을 전달하는 이벤트는 2004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고3 응원 이벤트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하나의 ‘수능 문화’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는 고3 응원메시지 수가 가장 많은 ‘착한 학교’ 랭킹 1위의 고등학교에 수지가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를 약속했고, 그 덕에 응모건수가 18,000여건에 달하는 등 고교생들 사이에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광동제약의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vita500.co.kr)에는 ‘선배님들 수지 응원 받고 더 힘내세요!’, ‘밤늦게까지 수능 공부에 고생하는 우리 오빠! 수지 보고, 수능 대박!’과 같이 수험생을 격려하는 응원메시지가 올라오는 등 고3 수험생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프리미엄급 종합병원 지샘병원이 지난 6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정식 개원식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윤주 군포시장, 이인제 국회의원(전 경기도지사), 박춘배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등 지역인사 및 주한엘살바도르 대사 부부, 주한도미니카공화국 대사 부부, 아프가니스탄 대사 등 3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공식행사는 차승균 지샘병원장의 경과보고와 인사말, 효산의료재단 이상택 이사장의 환영사, 이대희 대표이사의 공로패/감사패 증정식이 거행됐다. 또한 김윤주 군포시장 외 지역단체장들과 샘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맺은 주한 외국대사관의 대사 등의 축사와 샘병원 홍보대사 탤런트 정애리 씨 등 지샘병원 개원에 대한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이후 참석자들은 병원 시설을 둘러보고, 환자 및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