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의 소아청소년과에서 한 엄마가 자녀와 함께 5가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 백신 로타텍®을 공급하는 한국MSD의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캠페인의 ‘꼼꼼하고 확실한 선배아빠 김성주와 함께하는 ‘로타텍® CF찍기’’ 응모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질환 및 예방백신 로타텍®에 관한 정보를 쉽고 흥미로운 CF 형식으로 전달하여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본 응모 이벤트는, 오는 9월 17일까지 로타텍® 홈페이지(www.rotateq.co.kr) 및 ‘로타텍 CF찍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8개월 미만의 자녀 사진을 활용하여 응모할 수 있다. 베스트 응모작으로 선정된 아기는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캠페인을 알리는 제작물에 등장할 예정이다.한편, 로타텍®은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5가지 로타바이러스 혈청형(G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김명현)는 바이오 신약 가치 반영을 위한 “생물의약품 실무연구모임(working group)” 최종결과 공유 워크숍을오는 30일(금)에 개최할 예정이다.심평원은 생물의약품의 가치를 반영한 평가기준 및 절차에 대한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실무연구모임을 구성하여지난 2월부터 약 6개월 동안 운영해왔다. 2013년 2월 22일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세포치료제 가치반영, 개량생물의약품 보험약가 산정기준, 바이오 신약가치 반영의 3개 주제별 분과로 구성하여 분과별 회의 등을 통해 운영해 왔으며, 지난 5월 31일 개최된 워크숍을통해 생물의약품 급여평가 기준 개발 방향성에 대한 유관기관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바이오 신약의 경우, 바이오의약품의 개발이 기존의
의학교육연수원은 오는 9월 4일(수)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의학교육연수원의 새로운 역할 정립을 위한 심포지엄: 한국의학교육의 First Mover,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의학교육 발전에 초석을 다진 연수원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자리이다. 2015년 설립 40주년을 앞두고 그 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의학교육의 새 시대에 걸맞은 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연수원장인 강대희 학장을 비롯하여 의학교육을 선도해 온 원로교수진과 한국의학교육학회 서덕준 회장을 비롯하여 조선일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연자 및 패널로 참석한다. 의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이번 심포지엄은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사전 신청접
(주)한국로슈(대표이사 스벤 피터슨)는 이식환자를 위한 면역억제제인 셀셉트® (Cellcept®, 성분명: 미코페놀레이트 모페틸)의 새로운 제형인 ‘셀셉트® 현탁용 분말 1g/5ml’ 을 지난 달 말에 출시했다고 밝혔다.새로 출시된 ‘셀셉트® 현탁용 분말 1g/5ml’ 은 면역억제제인 셀셉트® 의 새로운 제형으로 물을 부어 현탁액을 조제할 수 있는 분말 상태의 제형이다. 장기 이식 환자는 이식 후 거부 반응 예방을 위해 여러 종류의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데, 미코페놀레이트 모페틸(mycophenolate mofetil) 성분인 셀셉트® 역시 이식 환자를 위한 필수적인 면역 억제제이다. 셀셉트®는 신장, 심장, 간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사용되는 약물로 이들 환자에 대한 급성 장기 거부 반응을 방지한다. 그 동안 동일 계열 약물의 캡슐과 타블렛 제형만 있어서, 일부 시럽제가 필요한 환자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3년 천연물의약품 규제당국자 초청 워크숍’을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 호텔프리마(4일과 5일) 및 충북 청원군 오송읍 소재 오송생명과학단지(6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천연물의약품 국제협력 강화, 국내 제약산업 해외시장 진출 및 해외 규제현황 정보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독일, 중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6개국 천연물의약품 규제당국자를 포함해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날인 9월 4일에는 ▲천연물의약품 동향과 전망 ▲각 국의 천연물의약품 정책 및 제도 ▲제약산업의 수출지원 방향 등이 논의된다.둘째날인 9월 5일에는 ▲해외 규제당국자와 제약기업와의 1:1 면담 ▲경기도 용인 소재 동아ST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 염수정 대주교)이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강무일(姜武一 1956년생 / 천주교 세례명 루카. 사진)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를 임명했다.가톨릭학원은 지난 8월 22일 법인 이사회를 통해 이와 같은 사항을 의결했다. 취임식은 오는 9월 2일(월) 오후 4시,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진행된다. 강무일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82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지난 1991년부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 의료원(University of Massachusetts Medical Center), 하버드의대 브리검 여성병원(Brigham and Women's Hospital)에서 교환교수로 활동했다. 또한 서울성모병원 내과 과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8월 28일 충북 청원군 오송읍 소재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 및 협회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맞아 우리 민족의 전통 한의약을 발전시키고 국민 보건 향상 등을 위해 한의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한의약 관련 현안에 대한 정책 건의 ▲한약·한약제제 발전을 위한 주요 이슈 등을 논의하고 한의계 전반에 걸친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정승 식약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식약처 출범 이후 한의계와 소통강화를 위한 첫 만남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이후 여러 현안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의 합리적 협의를 통해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한 정책들이 추진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또한, 대한한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화기병센터가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 환자의 편의와 사생활을 최대한 고려해 진료실과 검사실을 재배치하고, 공간도 크게 확장했다.우선 외래진료실은 기존의 동별관 1층에서 2층으로 이전해 소화기내과를 포함한 모든 외래진료가 2층에서 이뤄지도록 시스템을 갖췄다. 내시경실과 복부초음파실, 췌담도조영실, 소화기능검사실은 1층과 2층에 분산해 있던 것을 동별관 1층으로 모았다.외래 진료 공간은 총 5개의 진료실을 비롯해 검사예약실, 상담실, 회의실을 갖췄다. 각 진료실에서는 상부위장관, 하부위장관, 췌담도, 간질환, 기능성질환 등 다섯 개의 특수클리닉으로 구분하여 맞춤형 진료가 이뤄진다. 간 섬유화 검사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검사 등 간단한 것들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검사예약실 및 상담실에는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함종한)와 어린이․청소년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 증진 관련 협력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8월 29일 충북 청원군 소재 식약처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 협약의 주요내용은 ▲올바른 식생활 환경확산을 위한 업무협력 및 교류증대 ▲건강 증진에 필요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식생활안전 등의 정보 공유 등이다. 정승 식약처장은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청소년이 올바른 식습관 정착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경기도, 고양시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킨텍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복지 산업전인 ‘복지 헬스케어 전시회 센덱스(SENDEX) 2013’이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대표 이한철)에서 진행된다.공식 개막식에는 보건복지부 이영찬 차관, 국회 보건복지상임위 오제세 위원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경화 원장, 경기도재활공학센터 오길승 센터장 등 고령친화산업 및 보조공학 관련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한다. 개막식 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가 수여하는 고령친화산업 장관 포상 및 시상식이 진행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센덱스 2013에는 국내외 220개 업체가 참가하며 보건복지부가 최초로 주최하는 ‘2013 액티브에이징코리아’와 국내 유일의 보조공학박람회인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