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A 씨는 최근 고열과 근육통, 오한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느껴 감기약을 복용했다. 그러나 약을 먹어도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고, 오히려 옆구리 통증까지 심해지면서 결국 응급실을 찾았고, ‘신우신염’을 진단받았다. 신우신염은 신장이나 신우 등 상부 요로계에 세균이 침투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대부분 대장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으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킨 뒤 신장까지 올라가면서 발병한다. 과로나 스트레스, 당뇨병, 임신처럼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감염 위험이 더욱 커진다. 초기 증상은 발열, 오한, 피로감 등 일반적인 감기와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기침·가래·콧물과 같은 호흡기 증상은 없고 옆구리와 등 쪽 통증이 동반된다는 점에 차이가 있다. 또한 요도염이나 방광염이 선행되는 경우가 많아 소변 시 통증, 빈뇨, 탁하거나 냄새나는 소변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혈뇨가 발생하기도 한다. 신우신염은 여성에게 더욱 흔하게 발병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신우신염 환자의 78.4%가 여성으로, 남성 대비 3배 정도로 높았다. 이는 여성의 요도가 남성보다 짧고 항문과의 거리가 가까워 세균 침투가 비교적 쉬운 해부학적 구조 때문으로 분석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오후 1시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5층 교육실에서 ‘2025년 정신건강 열린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성정체성,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성소수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신건강 측면에서의 전문적인 접근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총 3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김결희 센터장(강동성심병원 LGBTQ+센터)이 ‘우리나라 성소수자의 의료 현황’을 주제로 의료 및 사회적 환경을 다룬 강연을 진행하였다. 2부에서는 홀릭 대표(한국성소수자문화인권센터)가 ‘다양한 성적지향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성소수자 당사자의 실제 경험과 성정체성 고민 과정, 사회적 편견의 현실을 공유하였다. 3부에서는 소희성 원장(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 정신건강의학과)이 ‘정신건강의학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성소수자’를 주제로 성소수자의 건강 및 정신건강의학적 진단기준의 변화, 성소수자 친화 진료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정신건강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의견 공유 및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정신건강 관점에서의 접근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계에 미칠 파장과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비대위 참여 단체 회원사 CEO 등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 중이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기업의 투자 위축을 야기해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산업계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대정부·국회 정책 건의, 개편안 관련 대응전략 수립 및 대국민 소통 등 비대위 활동의 핵심 논거로 활용된다. 긴급 설문조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약가제도 개편안 전반에 대한 기업 CEO 대상 조사, 그리고 대규모 약가인하 추진 대상인 제네릭의약품 관련 예상되는 세부적 영향 등에 대한 관계회사 대상 조사이다. CEO 대상 설문은 약가제도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각 사의 기등재 약제의 예상 피해 품목과 피해액 , 혁신성 및 수급안정 우대 항목 적용 여부와 향후 제네릭 출시 계획 수정 의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문은 개별 기업 또는 CEO의 의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온라인팜이 유통하고 있는 시럽약물 자동 디스펜서 ‘팜시럽(Pharm Syrup)’이 약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럽 조제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여 약국 운영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온라인팜은 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한약사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약국 전문 전시회 ‘2025 제10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 및 제47회 팜엑스포’에 참가해 ‘팜시럽’을 비롯한 제이브이엠(JVM)의 전자동 조제 장비를 소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온라인팜은 작년 11월 시럽약물 자동 조제 장비 제조사 알파팜텍과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팜시럽 시리즈를 공식 유통하고 있으며, 2만 3000여개 약국 네트워크를 보유한 HMP몰과 전국 200여명의 전문 영업·마케팅 인력을 기반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팜시럽’은 청구 프로그램 및 처방전과의 연동 기능, 공간 활용성을 높인 컴팩트한 디자인 등 약국 조제 과정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시럽 조제의 반복적인 수작업을 줄여 약품 손실을 줄이고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약국 경영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품은 자동 추출 방식의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가 기존 치료법으로 제거가 어려웠던 난치성 담관결석 환자를 위해 ‘홀뮴레이저 시스템(Lumenis Pulse 30H)’을 선도적으로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담관결석은 일반적으로 내시경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을 통해 제거하지만, 결석의 크기가 1.5cm 이상으로 크거나 담도 직경이 좁은 경우 기존 내시경치료만으로는 완전한 제거가 어려울 수 있다. 이와 같은 난치성 담관결석은 결석을 잘게 부수는 ‘쇄석술’ 후에 제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이번에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도입한 홀뮴레이저 쇄석술은 내시경에 ‘홀뮴레이저가 장착된 특수 카테터 타입 내시경’을 삽입해 결석에 직접 접근한 뒤, 고출력 레이저 에너지로 결석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분쇄하는 치료법이다. 새로운 홀뮴레이저 시스템은 레이저가 결석 표면의 수분을 기화시키는 광열 효과를 이용해 결석을 분쇄하기 때문에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결석의 성분과 관계없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쇄석술 대비 결석 제거율은 높고 합병증 발생 위험은 낮으며, 고출력 레이저 사용으로 시술 시간은 단축하는 장점이 있다.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장은 “새 홀뮴레이저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서울·경기 지역 의료기관 최초로 AI 휴먼 기술을 적용한 ‘AI 스마트 데스크’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AI 스마트 데스크는 기존의 원무 키오스크에 실제 사람과 유사한 외모와 목소리를 갖춘 AI 휴먼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안내 솔루션이다. 음성 인식과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접수, 수납, 증명서 발급 등 다양한 원무 행정 절차를 단계별로 안내하며, 직관적인 화면 구성으로 디지털 기기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도입을 통해 내원객의 병원 이용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 반복 업무, 키오스크 이용 안내 등에 많은 시간을 소모해야 했던 병원 직원의 업무 효율도 함께 향상될 전망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우선 진료비 후불 서비스(하이패스) 등록 업무에 AI 스마트 데스크를 적용했다. 향후 외래·입·퇴원 수납, 제증명 발급, 입원예약‧수속, 주차 등록 등 병원 행정 전 과정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은경 병원장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환자 편의와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운영 전반에 AI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술 자체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연말을 맞아 한파에 취약한 이웃을 위해 겨울이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지난 9일 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겨울이불 100채를 제천시 관내 취약계층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금번 행사는 지역의 독거어르신과 조손가정 기초수급대상자, 장애인 가족 등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휴메딕스는 지난 2월 두 기관과 정기후원 협약식을 맺고 매월 100만원의 복지기금을 정기 후원하는 등 꾸준히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추석에는 ‘사랑의 쌀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제천공장 임직원이 매분기 배식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개발중인 신경염증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박영민)이 주관하는 ‘2025년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향후 2년간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연구비 지원을 받아 해당 신약 후보물질의 비임상 단계 연구를 가속화하게 된다. 대웅제약이 개발하는 신약 후보물질은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을 최우선 적응증으로 개발하고 있다. 다발성경화증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뇌·척수의 신경을 감싸는 막(미엘린, myelin)을 잘못 공격해 생기는 질환이다.이 막이 표”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시작된 범부처 국가 R&D 사업이다. 2021년부터 10년간 국내 신약개발 R&D 생태계 강화, 글로벌 실용화 성과 창출, 보건 의료분야의 공익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신약 개발의 전주기 단계를 지원한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운영하는 공식 헬스케어몰 ‘DK SHOP’이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온라인 스토어 뷰티 분야 스킨케어 부문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제품 만족도, 배송 만족도, 컴플레인 응대, 전반적 평가 등 항목별 기준에 따라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온라인 스토어를 선정하고 있다. 동국제약 DK SHOP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를 중심으로 폭넓은 스킨케어 라인업을 구축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춘 운영 전략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 제품인 ‘마데카 크림’을 비롯해 핵심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함유한 고기능 스킨케어 제품 200여 종과 뷰티 디바이스 라인 ‘마데카 프라임’ 등을 선보이고 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 담당자는 “이번 우수업체 선정은 소비자분들이 오랫동안 DK SHOP의 제품력과 서비스 품질을 신뢰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가 2025년에도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함께 결핵퇴치에 대한 소망을 나눈다. 협회는 지난 12월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서 김민석 총리를 만나 결핵퇴치 성금을 전달받은데 이어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중앙정부와 국회, 각 지자체, 교육청, 군부대, 기업체, 단체 등에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발행한 ‘브레드이발소 크리스마스 씰’은 사회 전반에서 큰 관심을 모아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여하며 결핵퇴치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당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사회적·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결핵 퇴치에 대한 마음만큼은 모두 하나가 돼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참여했다. 협회는 그동안 70년 넘게 이어온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통해 결핵퇴치에 힘을 보태는 기부의 의미를 전달해왔고, 지난해 브레드이발소와 손을 잡고 그 의미를 더욱 널리 퍼뜨리고자 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사랑받는 ‘브레드이발소’ 캐릭터들의 매력을 크리스마스 씰 디자인에 고스란히 담아내 화려한 색감과 귀여운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기부에 대한 참여 욕구도 더욱 높였
나이벡(대표 정종평)은 혈뇌장벽을 넘어 siRNA 치료제를 뇌 내부에 장기간 전달하고, 행동지표 개선으로 이어지는 전임상 결과를 10일 공개했다. 연구팀은 이번 실험을 통해 뇌질환 치료제 개발의 핵심 장애물을 넘어설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나이벡이 자체 개발한 NIPEP-TPP 기반의 뇌 표적 약물전달 플랫폼(PEPTARDEL-TB3)을 활용해 중추신경계 치료제의 실제 작동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히 약물이 뇌에 도달하는지를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전뇌 분포, 뇌 내 지속성, 표적 유전자 조절, 행동 개선까지 연속적으로 평가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 관련 유전자인 BACE1을 표적하는 siRNA를 PEPTARDEL-TB3 플랫폼과 복합체 형태로 제조해 생쥐에 정맥투여했다. 그 결과 대뇌피질(cortex), 소뇌(cerebellum), 중뇌(midbrain) 등 주요 뇌 부위 전반에서 BACE1 siRNA가 광범위하게 분포했으며, 투여 후 최대 7일간 뇌 내에서 신호가 유지돼 높은 지속성을 보였다. 이는 기존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로 꼽히는 혈뇌장벽 투과와 뇌 체류기간 연장을 기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성무제)은 9일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이 추진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 mRNA 백신 개발 프로젝트의 핵심 제조·기술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EPI의 지원으로 수행되는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AI)·구조기반 설계를 활용해 항원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면서 2030년까지 수행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 국제백신연구소(IVI),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백신 후보는 질병관리청과 서울대학교가 항원을 설계하고, 에스티팜은 mRNA 5’ Cap 기술인 SmartCap®, LNP 전달기술 STLNP®, 글로벌 표준의 GMP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mRNA 백신 원료 설계 및 생산을 전담한다. SFTS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에서 자주 발병하며, 참진드기가 매개체가 되는 질병이다. 고열, 혈소판 감소, 신부전 등을 유발하는데 고령 환자는 다발성 장기부전에 따른 사망 가능성이 있는 치명적 질병이다. SFTS는 바이러스 자체가 면역을 회피하는 구조를 띠고 있어 지역적 특성 등을 이유로 상용화된 백신이 부재했다. 이에 mRNA 백신은 항원 구조를 정확하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최근 인도네시아 보건부를 공식 방문해 지속가능한 의료협력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 방문에는 병원장 고동현 신부, 대외협력실장 김혜윤 교수(신경과)를 비롯한 국제협력팀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부디 구나디 사디킨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을 접견해 △한국-인도네시아 해외의료연수 프로그램 확대 방안 △인도네시아 의료서비스 현황 및 발전 방안 △가톨릭관동대학교 의대-인도네시아 의대 학술·봉사 교류안 등 보건의료 협력 전반을 폭넓게 논의했다. 실제로 국제성모병원은 심장혈관병원에서 인도네시아 심장내과 전문의 3명을 대상으로 연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중 올해 6월 연수를 시작한 심장내과 전문의 비스마씨는 최근 심혈관 중재 시술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학회인 ‘ENCORE SEOUL’에서 논문초록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병원 측은 이번 접견을 통해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과 인도네시아 보건부의 국제의료 협력을 위한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성모병원은 인도네시아 원격영상의학센터(TCI)를 방문했다. 원격영상의학센터는 인도네시아 최초의 의료영상 원격판독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병원 대표 홈페이지가 ‘정보통신접근성(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국가 공인 인증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웹와치㈜가 평가하며, 장애인·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콘텐츠 접근성 표준을 완벽히 준수했음을 의미한다. 전북대병원 홈페이지는 ▲텍스트 대체 제공 ▲명확한 구조와 설계 ▲키보드 이용 가능성 ▲명도 대비 ▲콘텐츠 간 구분성 등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을 100% 충족하며 최종 ‘합격’ 판정을 받았다. 이번 인증 심사는 두 단계로 진행됐다. 1차 사용자 심사에서는 지체장애, 저시력, 상지장애 등 다양한 유형의 이용자가 직접 접근성을 평가해 전 항목 평균 100% 준수율을 기록했다. 이어 2차 전문가 심사에서도 오류 없이 모든 항목을 충족하며 ‘준수’ 판정을 획득했다. 전북대병원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병원의 의료·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이하 ‘연합회 ’)는 오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보건의료 산업 제조혁신 방안’을 주제로 2025 제2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백종헌·김윤 국회의원과 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를 비롯한 연합회 회원 8개 단체가 주관한다.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제조혁신 전략과 국가 전략 CDMO 육성 등 산업계 핵심 의제를 다각도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글로벌 규제 변화, 원부자재 국산화 요구, 스마트 제조기술 확산 등 산업 구조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제조 경쟁력은 국가 보건안보와 산업 성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의 전략적 대응과 정책적 지원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포럼에서는 ▲국가 전략 CDMO 육성과 글로벌 생산 경쟁력 강화 ▲글로벌 제조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적 제언 등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천청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연구위원이 ‘글로벌 제조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적 제언’ 을 발표한다. 구체적으로 국가 차원의 제조‧품질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