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은 글로벌시대에 발맞추어 해외 환자가 병원진료비를 자국통화로 결재할 수 있는 DCC(Dynamic Currency Conversion)서비스를 4월 11일부터 도입한다. DCC서비스는 일반 해외카드 결제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해외 환자가 소지한 비자나 마스터카드 등으로 결제 시, 자국 통화로 환전된 금액을 바로 보여주며 결제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의 도입으로 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하는 해외 환자들이 일반해외카드 결제 수수료보다 훨씬 저렴한 수수료로 해외고객의 자국통화로 바로 결제를 가능하게 되어 안전함과 편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서울대학교병원은 국내에 DCC서비스 개념과 솔루션을 도입하여 운영 중인 세계적인 전문 기업 Pure Commerce Korea와 공동으로 제휴하여 독자적인 DCC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를 통하여 서울대학교병원을 방
최근 미국 FDA는 “벤조카인” 제제 투여시 메트헤모글로빈혈증 발병 가능성과 관련하여 의료전문가 및 환자를 위한 안전성 정보를 발표하였다.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은 드물지만 심각한 증상으로 혈류로 운반되는 산소량의 급격한 감소를 초래하며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고, “벤조카인” 겔제와 액제 사용후 ‘메트헤모글로빈혈증’ 발생 보고가 21건 있었다.이중 11건이 2세 이하의 환자에게서 발생하였다는 결과에 따른 것으로 미국 FDA는 현재 동 제제의 안전성에 대하여 평가중에 있으며, 평가결과에 따라 추가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내에는 18개사, 29개 품목 제제가 허가되어 있고, “이클린케어겔20%” 등 일부 품목의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에는 이미 메트헤모글로빈혈증과 관련한 정보가 반영되어 있으며, 우리청에 제출된 국내 부작용 보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비뇨기과 김광명 교수팀은 음낭수종과 음낭피부봉합을 포함한 정류고환 수술시의 피부 봉합에 있어 봉합사를 사용한 후 거즈 드레싱 또는 테가덤 패치를 사용하던 기존 방식 대신 피부봉합제인 더마본드(Dermabond :Otyl-2-Cyanoacrylate)를 사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더마본드는 수술부위에 간단히 부착 후 일주일 후부터 목욕할 때 저절로 피부로부터 떨어져 특별한 상처관리가 필요 없는 피부봉합 방법이다. 더마본드를 사용하면 별도의 드레싱이 필요 없고 수술 바로 다음날 샤워가 가능하다. 또한 음경수술시 봉합사의 사용을 줄여 봉합자국을 현저히 줄일 수 있어 함몰음경 및 요도하열 환자의 보호자 및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김광명 교수팀은 2010년 8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총 76명의 소아비뇨기과 환자들의 112건의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신경과 조수진 교수는 ‘증상성뇌경색이 알츠하이머병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대한의학회 국제학술지인 ‘JKMS 3월호’에 게재됐다. 알츠하이머성은 건강하던 뇌세포들이 죽어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감소되면서 기억력, 언어능력, 판단력 등은 물론 스스로 돌볼 수 있는 능력까지 상실하게 되는 경우다. 혈관성 치매는 뇌경색 등 뇌혈관 질환에 의한 뇌 손상이 누적돼 나타나는 치매다. 많은 경우 치매는 ‘낫지 않는다’는 편견을 가지거나, 치료가 아닌 요양 쪽에만 비중을 크게 두기 쉬운데, 이미 치매로 진단을 받은 이후라도 적절한 검사와 관리,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미 치매로 진단을 받았다고 해도 적극적인 혈압관리나 정기검사 등을 통해 관리를 하
지난 4월 8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슈펙스홀에서 개최한 ‘2011 한국윤리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한국윤리경영학회가 비영리민간조직 부문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비영리민간조직 부문의 최초 수상이다.이번 상을 수상한 권기창 행정부원장은 “환자 중심 병원을 모토로 개원했던 삼성서울병원의 여러 활동들이 윤리경영대상을 통해 윤리적 측면까지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보다 더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삼성서울병원은 ▲환자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는 진료윤리 실천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연구윤리 강령 제정 ▲의료사고 예방위원회, 준법경영실 마련 등 준법경영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 ▲삼성의료봉사단의 국내외 의료봉사, 저소득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이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환자와 내원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성악 공연을 개최한다.4월 14일(목) 낮 12시 20분 행복관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병을 치료받는 환자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예술인으로 구성된 세종문화회관의 공연팀이 방문한다.남성 특유의 웅장함과 서정성을 정감 어린 선율로 전달하는 7인의 남성성악가 ‘모티브싱어즈(MOTIVEsingers)’가 방문, 대중성 있는 곡을 선별하여 솔로 및 앙상블 형식으로 표현한다.프로그램은 △우리들은 미남이다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 △향수 △동백섬 △드라마메들리 △오 해피데이 등 가요부터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3개의 레퍼토리로 공연할 예정이다.보라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최근'의약품 RFID 표준 매뉴얼'개발을 완료했다.매뉴얼은 제약분야의 RFID 활성화를 위해 개발된 것으로, 의약품정보센터에서는 2010년 11월부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지식경제부 산하)과 협약을 체결하고 매뉴얼 개발을 준비해 왔으며, 현재 보고서 발간을 위한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다. 현재 의약품에 의무적으로 표시하는 바코드는 품목별 기호를 부여하고 개개의 의약품에 직접 접촉을 통하여 정보를 읽을 수 있는 반면, RFID는 개별 상품단위 정보를 부여할 수 있어 제조 공정, 물류, 이력관리 및 진품확인이 가능하고 비접촉식으로 원거리에서도 다량의 제품을 한꺼번에 읽을 수 있어 의약품의 유통 및 재고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정부에서는 제조시스템이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식약청(청장 노연홍)은 의약품 규격관리의 국제적 최신 추세와 연구사업 결과를 반영하여 철 결핍성 빈혈 치료제인 글루콘산제이철나트륨착염 등 50품목에 대한 대한약전외의약품기준 개정안을 마련하여 공개 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대한약전외의약품기준 수재품목의 규격을 재검토하여 기준규격을 현대화하고 안전성 관련 항목을 강화한 것이다.주요 내용으로는 ▲철 결핍성 빈혈 치료제인 글루콘산제이철나트륨착염 등 총 38품목에 대하여 함량기준 변경, 확인시험법 개선, 무균시험 신설 등 규격 개선 ▲소염진통제인 록소프로펜나트륨 정 등 총 12품목에 대한 용출시험 설정 ▲일반시험법에 여지크로마토그래프법 신설 등이다.식약청은 국내 현실에 적합한 현장 및 과학 기반의 시험법을 채택하고 의약품 기준규격의 현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
지난 해 천연물의약품 분야의 민원질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생약․한약제제의 임상시험계획 및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질의가 2009년에 비하여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의건수는 2009년 142건 대비 25%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임상시험계획에 대한 질의는 3건에서 17건으로, 2009년도에 없었던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질의는 9건으로 크게 증가했다이는 최근의 생약․한약제제 임상시험계획 승인건수의 증가 추세와 합치하는 것으로, 천연물과 전통약물을 이용한 의약품 연구개발이 활발하였던 결과로 분석된다. 이 질의들은 2010년 국민신문고와 식약청 사이버상담 및 민원실을 통해 접수된 것을 합한 것이다.질의 유형으로는 ▲품목허가․신고 일반 56건(32%) ▲기준 및 시험방법 45건(26%) ▲임상시험계획 17건(10%) ▲원료의약품 신고 13건(7%) ▲안전성․유효성 9건(5%) 순
인체에 접촉되거나 삽입되는 의료기기에 대한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방법과 기준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식약청은 의료기기의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방법과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주요골자로 한'의료기기의 생물학적 안전에 관한 공통기준규격'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이번 개정으로 최신의 안전성 평가기술이 도입됨에 따라 소비자는 보다 우수하고 안전한 의료기기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에틸렌옥사이드‘ 잔류량 기준 강화 ▲’세포독성시험‘의 평가 방법의 구체화 ▲시험에 사용되는 검체의 용출 조건 다양화 등 이다.에틸렌옥사이드 가스 멸균 의료기기는 멸균 후 제품에 잔류한 에틸렌옥사이드(EO) 및 에틸렌클로로히드린(ECH)의 허용 한도가 대폭 강화된다.세포독성 평가 시에 평가 등급을 4등급에서
지난 4월 7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제39회 보건의날 기념행사’에서 고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임도선(51, 林度善)교수가 대국민 심장질환 예방 및 치료사업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임도선 교수는 평소 2~3개월이 걸리는 진료예약을 초진클리닉 시스템을 조기에 도입해 심장병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면 즉시 진료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 질환관련 치료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또한, 2003년부터 온라인 흉통클리닉을 통해 실시간 상담은 물론 흉통에 관한 24시간 전화 답변도 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심혈관 질환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려왔다.대한순환기학회 주최 제1회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하기도 한 임도선 교수는 줄기세포를
세브란스병원 당뇨병성 족부클리닉 이진우 교수팀은 최근 당뇨병성 족부감염 환자의 98%에서 발목 이상 절단하는 대절단 없이 당뇨병성 족부감염을 치료했다고 밝혔다.국내 보고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1.2%에서 족부질환이 발생한다. 또 당뇨성 족부질환 환자는 전체 족부질환 환자의 47.9%에 달하며, 전체 족부 절단의 54.4%, 전체 족부궤양의 53.5%를 차지하고 있다.감염된 당뇨병성 족부 궤양은 상처 부위에 농양이 생기고, 이 농양이 근막을 따라 빠르게 퍼져 절단 수술이 필요하다. 족부 궤양은 약 50% 수준에서 족부 감염이 발생하고, 족부 감염이 된 환자의 25% 정도 대절단 수술을 받는다. 당뇨병성 족부 궤양을 앓는 환자는 일반 환자보다 하지 절단 위험이 약 10~30배 정도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당뇨병 환자는 합병증으로 치료가 어렵고, 궤양이 발생하면 치료 시간도
지난 7일 서울성모병원 21층 대회의실에서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몽골 울란바토르시 소재 가톨릭 지역구와 자선진료소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몽골 지목구 파딜리아(Most Rev. Wens S. Padilla) 주교,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이동익 신부, 의료협력본부장 김승남 교수,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사무국장 김영국 신부,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부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교구장대리 담당사제 본부장 김용태 신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가톨릭중앙의료원은 몽골 울란바토르시의 바얀주르크(Bayanzurkh) 주교좌 성당 내 자선진료소(St. Mary's Clinic, 성모진료소) 운영에 필요한 의료기구 및 장비, 의료인력 교육 등을 지원하게 된다.성모진료소의 현지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몽골 지목구 파딜리아 주교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몽골 사회의 최극빈층
한국MSD는 지난 7일, 레미케이드 간담회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의 생물학적 제제 치료 요법에 대한 중요성과 레미케이드의 가치를 설파했다.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릭시맵)는 TNF-α 억제제 중 류마티스관절염•강직성 척추염•크론병 등 총 6가지의 질환을 치료하여 가장 폭넓은 적응증을 보유하고, 모든 해당 질환의 보험급여가 인정되고 있는 생물학적 제제로서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또한, 1998년 중등도 및 중증 크론병 치료제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최초의 TNF-α 억제제로, 세 가지 각기 다른 치료 분야, 즉, 소화기 내과, 류마티스, 피부과 분야에서 가장 먼저 미국 FDA의 승인을 받기도 했다. 레미케이드는 기존 치료제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들에게 처방되어 오고 있으며, 허가 전 임상연구 기간을 포함하여 지난 17년 동안 전세계 13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제일치과 임익준 원장이 최근 전북치대 제 14대 동창회장으로 취임했다. 2기 졸업생인 임원장은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오늘의 내가 자랑스러울 수 있는 것은 훌륭한 후배들 덕분”이며 “훌륭한 후배들이 나오기 위해서는 지금 선배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전북대 치대 동창회는 1기에서 7기까지 한 기수 당 37~40명의 작은 규모이지만 앞으로 선배들이 중심이 되어 후배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고 있다.또세미나 개최와 장학사업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학교와 동문의 위상을 높이고 동창회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동창의 주력 사업은 ‘장학사업’이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많은 훌륭한 후배를 양성하기 위해 선배들은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임원장은 "선배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