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연구학회(학회장 정성애,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오는 10월 25일(토) 오후 1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행복한 장(腸), 해피바울 캠페인’의 일환으로 염증성장질환(크론병/궤양성대장염) 환자 및 가족을 위한 ‘행복한 장 힐링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UC사랑회, 크론가족사랑회가 후원한다. 이번 ‘행복한 장 힐링 데이’는 염증성장질환의 최신 치료와 관리 방법, 점막 치유 등 변화된 치료 목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조기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신체적·정신적 치유는 물론, 질환을 슬기롭게 관리하고 극복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특히 짧은 진료 시간 동안 전하지 못했던 질환 관련 정보와 경험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환자와 의료진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다. 염증성장질환 환자, 가족, 지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염증성장질환 환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환자-의료진이 함께 참여하는 장 힐링 미니게임 ▲염증성장질환의 최신 치료 방법 및 올바른 질환 관리에 대한 건강강좌 ▲실시간Q&A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토크콘서트 ▲환자-의료진 간 심도 깊은 질환 상담을 위한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은 한국줄기세포학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세포연구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긴 차광렬 차병원·차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의 공헌도를 높이 평가하고 국내 줄기세포 연구 개발과 발전을 위한 후원의 뜻을 기려 ‘차광렬 학술상’을 제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학회는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연례학술대회’에서 첫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약학과 차혁진 교수를 선정했다. 차혁진 교수는 질병 모델링, 생체 내 재프로그래밍, 인간 만능줄기세포의 유전체 불안정성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DNA 손상 반응 및 복구 경로의 이중 억제를 통한 hPSC 유전체 편집 향상’ 연구로 수상하게 됐다. 한국줄기세포학회는 줄기세포 분야 기초학자들과 임상전문가들로 구성된 학회로 2005년 창립 이후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 발전을 위해 앞장서왔다. 올해는 개정된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 등 변화되는 환경에서 줄기세포의 기초·중개연구, 임상, 산업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광렬 학술상’은 미국생식의학회(ASRM) ‘차광렬 줄기세포상’, 아시아세포치료학회(ACTO) ‘차광렬우수발표상’, 미국생식생물학회(SSR) ‘한국 과학자 지원을 위한 특별상’, 대한생식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이사장: 박종재)는 배우 김성환을 오는 24일부터 1년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내시경 검사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유튜브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내시경 검사의 중요성과 안전성, 특히 대장암을 포함한 소화기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정기 검진의 필요성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다. 배우 김성환은 특유의 따뜻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국민들의 공감을 이끌며, 건강한 삶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성환 홍보대사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중견 배우이자, 트로트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이사장 박종재)가 대장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과 내시경 검사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인포그래픽 ‘정확한 내시경, 안전한 내시경’을 공개했다. 이번 자료는 대장암 선별검사의 필요성과 내시경 검사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정기 검진의 실질적인 효과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2022년 국가암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갑상선암을 제외하면 국내 암 발생률 1위로, 전체 암 환자의 11.8%를 차지한다.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운 질환이지만, 선별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할 경우 5년 생존율이 90% 이상에 달한다.학회에 따르면 대장암의 대부분은 ‘선종성 용종’에서 시작되며, 이는 내시경을 통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실제로 대장내시경으로 용종을 제거하면 대장암 발생률은 최대 90%, 사망률은 50~70%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다양한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일부에서는 내시경 검사의 부작용이나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학회는 실질적인 합병증 발생률이 극히 낮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가 시범사업을 통해 실시된 약 12만 건의 내시경 검진 결과에 따르면, 출혈 발생률은 0.006%, 천공은 0.013%에 불과하며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강재헌)와 사단법인 이아이엠코리아(EIM_ROK, 이사장 김진구 명지병원 의료원장)는 8월 21일 대한가정의학회 사무국에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사회에 대비한 만성질환 예방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일차의료와 운동의학을 연계하고 양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행사 공동 기획 및 운영, 회원 교육 및 전문성 강화, 진료실 활용 자료 공동 제작, 공동 홍보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에 관해 상호 협력하며 이를 위해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 및 수시 회의를 통해 세부 사업을 조율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학술 교류와 회원 교육을 강화하고, 진료 지원 자료 및 공동 홍보 활동을 확대함으로써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한가정의학회와 EIM Korea의 협력은 예방적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할 전망이다.
혈액질환 및 암 환우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IBK캐피탈이 KBDCA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에 7천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8월 20일 협회에서 진행되었으며, 협회는 해당 후원금을 바탕으로 총 28명의 환우에게 1인당 250만 원씩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IBK캐피탈은 지난해에도 환우들의 조혈모세포이식 비용으로 5천만 원을 후원하며 환우 곁을 지켜왔으며, 올해는 후원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을 전하게 됐다. 한국혈액암협회 장태평 회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이어가기 어려운 환우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뜻깊은 나눔”이라며 “환우들이 치료와 회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협회 역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자폐학회(회장 유희정,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오는 9월 6일(토)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1층 대강당에서 ‘자폐의 현재와 미래: 세계의 석학들이 답하다’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자폐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최신 연구와 치료⦁지원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첫 세션에서는 캐서린 로드(Catherine Lord) UCLA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자폐의 생애: 임상적 경과’를 주제로 자폐 진단 도구 개발과 임상 경과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이어 스티븐 쉬어러(Stephen Scherer) 토론토대 분자의학 및 분자유전학 교수는 ‘자폐의 유전체학이 알려주는 것들’을 통해 유전체 분석을 통한 진단 및 개입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후 세션에서는 김은준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가 ‘자폐와 시냅스: 마우스 모델 연구에서 얻은 통찰들’을 발표하고 신찬영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약리학교실 교수는 ‘사회성 조절 약물 개발의 역사와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지난 30여 년간의 연구 여정과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한다. 마지막으로는 김소현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는 ‘자폐의 미래를 준비하며: 글로벌 통찰과 한국의 방향’을 통해 포용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와 대한입원의학회는 8월 20일 오전 10시 대한의사협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뉴노멀 수련병원의 로드맵을 위한 제안 -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입원의학의 역할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대한입원의학회가 주관하고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와 대한입원의학회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약 2시간 동안 주제발표와 패널 토의, 청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창용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 – 주제발표> 박창용 위원은 전공의 수련환경 구조의 변화 속에서 입원의학의 전략적 활용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으로 당직과 야간 진료 공백이 불가피한 만큼 입원전담전문의 3형 진료 유형의 확대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박 위원은 “현행 주 80시간 근무 체계가 68시간 수준으로 줄고, 연속 근무 시간도 36시간에서 24시간으로 단축될 예정”이라며 “고위험 단기 입원병동에서는 3형 입원전담전문의(주 7일 24시간 운영형)가 가장 효과적인 해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단기 입원병동에서 전문의 1인당 환자 수가 10명 내외인 관리 체계는 3형에서 규정한 비율과 일치한다고 강조하며, “3형 확대는 환자 안전
한국뇌신경과학회와 대한비만학회는 8월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비만 및 당뇨병에서의 대사 조절: 호르몬과 신경의 상호작용’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만 치료제 ‘위고비’는 단순 체중 감량을 넘어 혈당 조절과 식욕 억제, 인슐린 저항성 개선 효과까지 알려지며 당뇨병과 비만 치료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특히 이러한 혁신적 기여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아 위고비 개발 연구진은 2025년 브레이크스루상 생명과학 부문을 수상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위고비의 핵심 성분인 GLP-1 수용체 작용제(GLP-1 RA)가 뇌와 호르몬 시스템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깊이 파헤치는 학술 무대가 마련됐다. 이번 세션은 세계적인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GLP-1 기반 치료제의 다면적 효과와 신경계의 새로운 역할, 장 포도당 흡수 및 후뇌 GFRAL 신경 회로 등 차세대 대사질환 치료 타깃을 집중 조명한다. 발표에는 Julie Broe Honoré(노보 노 디스크 코리아)가 GLP-1 RA의 중추 효과를 설명하고 손종우(KAIST), 민세희(울산대), 송민호(KAIST) 교수가 비만·당뇨병 등 대사질환에서 인슐린 저항성 조절 메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