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국내 제약업계의 임상시험 품질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위해 체계적인 ‘임상시험 전문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교육은 9월 30일부터 ‘GCP 기본교육’ 과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임상시험 품질관리 교육’, ‘임상시험 모니터링에 대한 실습교육’, ‘임상시험 자료관리에 대한 교육’ 등 모두 4개 과정으로 진행된다.모든 교육 과정은 정원제로 진행되며 교육참가 희망자는 사전에 과정별 일정을 확인,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각 과정 교육시작 3일전까지 이메일(gcp@kpma.or.kr)로 접수하면 된다. 제약협회측은 16일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은 그 결과가 많은 환자들의 치료와 질병 예방을 위해 사용되기 때문에 고도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요구하고있다”라며 “이 때문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반드시 필요한만큼 임상시험 종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하는“2014년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글로벌전략기술개발 기술수요조사”를 9월 30일 까지 안내 및 접수하고 있다. 지원 대상 과제로 선정되면 기술 및 제품 개발에 필요한 최대 2년 동안 10억원 한도로 지원(연간 5억원 이내, 민간부담금은 총 사업비의 40% 이상)한다.중소기업청에서는 지정 공모형 과제 발굴 및 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서 매년 글로벌전략기술개발 기술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중소기업평가센터를 통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미래 유망분야에 대한 창조형·선도형 투자를 통해서 혁신형 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유망 의약바이오(Red - BT) 기술과제를 지원하게 된다.제안 자격은 수출유망 및 수입대체 유망
급성장하고 있는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대한 우리나라 제약기업들의 도전장에 날개를 달아줄 국제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APEC 규제조화센터(Harmonization Center : AHC)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서울호텔에서 개최하는 ‘2013 바이오의약품 워크숍’ 행사다. AHC는 미국과 러시아, 중국, 일본, 멕시코 등 아시아태평양경제이사회소속 21개국내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의 인허가 안전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규제조화 필요성에 따라 2009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설립된 국제 공인상설기구다. 산하에 AHC 사무국을 두고 워크숍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실무지원업무를 맡고있는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13일 “2020년까지 APEC 회원국내 바이오의약품의 허가 기준, 규제방안, 관리감독 체계를 통일한다는 로드맵에 따라 이번 국제적 행사를 서울에서 열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KDRA (회장 이강추)은 9월 13일 일산 킨텍스 2층 404호실에서 인도 바이오테크기업협회인 Association of Biotechnology Led Enterprises ABLE (회장 P. M. Murali)과 한국-인디아 제약 및 바이오산업 비즈니스 파트너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서 양 단체는 양 국간의 BT 관련 신약연구개발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형성하고 공동연구, 기술거래, 상호 방문을 통한 시찰/세미나/워크샵/포럼/컨퍼런스 개최, 전문인력 교류 등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지원 사업 전반에 대한 기업 수요자의 요구사항을 상세하게 파악하여 우리나라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혁신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를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에 제출할 예정이다. 기업 일반 현황과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주요 지원 사업의 2개 분야 21개 문항으로 10월 4일 까지 실시하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지원 사업 수요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는 기업수요자의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이용 시 필요한 합성의약품과 관련한 제제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공급, 인허가 지원과 전문교육실시 등의 one stop service 등 지원 사업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상무이사는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한국제약협회는11일 오전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한국웨일즈제약를 비롯해 경방신약, 경진제약, 경희제약,국전약품, 삼공제약, 신화제약, 아산제약, 원풍약품상사 등 9개사에 대해회원 제명 조치했다.이사회는 특히반품 처리된 의약품 재포장, 판매해오다 적발돼 대표 구속되고 식약처로부터 전품목 판매금지 및 회수 조치받은 한국웨일즈제약에 대해 만장일치로 제명했다. 나머지 8군데는 협회비를 장기체납해 제명됐다.이사회는 한국웨일즈제약 제명에 대해“의약품은 국민의 건강을 담보하는 것으로 무엇보다 국민에게 품질에 대한 신뢰를 주는 것이 제약산업의 기본 사명. 이번 한국웨일즈건은 질좋은 의약품의 생산 및 품질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전체 제약산업에 대한 신뢰를 크게 훼손한 사건”이라며 이견없이 회원 제명의 건을 의결했다.
한국과 중국 제약업계가 양국간 정보 교류 차원을 넘어 상호 제약기업 설명회 개최 등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김연판 한국제약협회 부회장은 4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제3차 한중 제약협회 공동세미나에 앞서 쩡홍 중국화학제약공업협회(CPIA) 회장과 만나 실제 양국 기업의 비즈니스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변화를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내년 서울에서 개최될 제4차 한중 공동세미나도 국내 제약기업들의 중국 진출 등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있도록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부회장은 또 지난 3일 한중 공동세미나 폐회사를 통해 “신약 개발은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뿐아니라 글로벌 진출을 위해 다국가임상도 필요한만큼 국가간 오픈 이노베이션이 대세”라
혁신형 제약기업협의회(회장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는 23일 제1차 회장단 회의를 열고 위원회 명칭과 함께 향후 일정을 확정하는 등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협의회는 특히 향후 운영을 한층 활성화하기위해 보다 많은 회원사 사장단이 직접 참여하도록 요청하고 보건복지부와의 협의 등 후속절차에도 착수키로 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실무활동을 맡을 3개 위원회 명칭을 ‘혁신형 RD위원회’ ‘혁신정책개발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로 확정했다. 각 위원회별로 14개 안팎의 참여 회원사는 8월말까지 향후 활동계획과 함께 확정키로 했다. 또 9월중 위원회별로 1년간의 사업계획과 예산 규모 등을 정한뒤 전체회의를 열어 회칙과 함께 의결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협의회는 또 한국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내 ‘혁신형 제약기업협의회’ 코너를 운영, 회원사
한국제약협회는 한국웨일즈제약 사건에 대해 의약품유통기한 위조판매가 정식 확인되면 회원 제명 등 단호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협회는 성명을 통해 이같은 공식 입장을 밝히고 한국웨일즈제약이 의약품의 유통기한을 위조해 판매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전품목의 강제회수 및 판매중단 조치가 내려진데 대해 충격을 금할수 없다고 밝혔다.협회는 특히 이러한 혐의가 사실이라면 제약회사로서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로 있을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한국 제약업계는 그간 일괄 약가인하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cGMP급 공장 건설과 우수 생산인력 충원 등 질좋은 의약품의 생산 및 품질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협회는 이러한 시점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국민 건강권을 위한 모든 제약기업들의 노력에 위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국민들에게 올바로 알리기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제네릭 의약품의 우리말 명칭 공모전이 진행되고 있다.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13일부터 9월5일까지 ‘제네릭 의약품’의 우리말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약산업에 관심이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당 3작품이내 응모할수 있다. 명칭과 그 의미 등을 간단히 신청서에 적어 이메일(generic@kpma.or.kr)또는 우편(한국제약협회 커뮤니케이션실)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 100만원이 지급되며 우수상(2명)은 상장 및 상금 30만원, 장려상(6명)은 상장 및 문화상품권 10만원을 시상한다. 제약협회는 협회 홍보위원회 추천 위원과 약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 심의를 거쳐 입상작을 선정, 9월중 발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