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일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이란 전 국민에게 마약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본부 등 관계 부처가 공동으로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가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중구 심사평가원장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오정완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보건복지위 최연숙 의원과 원주시 원강수 시장을 지목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8월 31일(목), 코엑스(서울 삼성동) 4층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통합진료체계 강화로 미래 보건의료시스템 대비’를 주제로 2023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사평가원은 매년 보건의료 분야 정책 현안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 교환을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 보건의료시스템을 대비하기 위해 의료질 향상, ICT 활용 등 주요 의료 현안 논의를 진행한다. 국제의료질관리학회* 회장 제프리 브레이스웨이트(Jeffrey Braithwaite)가 미래 의료시스템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며, 요르단 보건의료인증원** CEO인 살마 자우니(Salma Jaouni)가 보편적 의료보장(UHC)의 핵심 요소와 미래에 대해 두 번째 기조연설을 발표한다. 이어 1세션 유럽·북미 사례, 2세션 아시아 사례, 토론이 진행되며, 미국, 스위스,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보건의료 전문가가 참여해 각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1일 원주 본원 대강당에서 2023년 상반기 신규직원의 가족을 초청해 임명장 수여식 및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3월 공모를 시작으로 블라인드 방식의 채용을 진행했다. 신규직원 103명은 2주간의 기본, 직무교육 등을 수료하고 각 현업부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원주 혁신도시 최초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신규직원 교육 첫 날 개최됐다. 행사에는 강중구 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신규직원과 그 가족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중구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훌륭한 인재를 심사평가원에 보내주신 부모님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를 열어가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발걸음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박한준, 이하 대전지원)은 27일 한민시장에서 ‘1회용품 제로 실천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전지원과 전통시장 상인회가 손을 잡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했다. 이날 대전지원 직원들은 한민시장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에게 ‘순환경제 참여 실천수칙’을 담은 리플릿과 함께 장바구니, 에코백을 배포했다. 대전지원은 2021년부터 전 직원이「무색(투명)페트병 재활용 캠페인」에 참여해 CO2 7,440kg 줄이는 성과(소나무 1,127그루 식재 효과)를 거둔 바 있다.
감기 등 급성상기도감염의 항생제처방률은 32.36%로 ’02년 73.33%에 비해 40.97%p 감소했으며, 꾸준히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 4.79%로 가장 낮고, 종합병원 23.77%, 병원 37.67%, 의원 32.10%이며, 전년 대비 병원급에서 가장 크게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영유아가 41.31%로 가장 높고, 소아청소년 32.59%, 성인 30.22%이며, 노인이 21.96%로 가장 낮았다. 급성기관지염 등 급성하기도감염 항생제처방률은 54.06%로 ’16년 60.80% 대비 6.74%p 감소했다.의료기관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이 10.67%로 가장 낮고, 종합병원 38.37%, 병원 53.40%, 의원 54.37%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영유아가 59.64%로 가장 높고, 소아청소년 55.40%, 성인 52.18%이며, 노인이 38.55%로 가장 낮았다. 주사제 처방률은 10.77%로 ’02년 38.62% 대비 27.85%p 감소했으며, 항생제 처방률과 마찬가지로 매년 꾸준히 감소 추세이다. 의료기관 종별로는 의원이 12.43%로 지난 20년간 28.83%p 감소해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다음은 병원이 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상임이사 공개모집(’23.5.22. ~ 6.2.) 절차를 거쳐 24일 개발상임이사에 박인기, 업무상임이사에 공진선 실장을 임명했다. 박인기 신임 개발상임이사는 198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입사하여 감사실장과 수원지원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공진선 신임 업무상임이사는 199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입사하여 심사평가연구실장과 대전지원장, 포괄수가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2023년 7월 24일부터 2년이며, 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7월18일부터 4일간 개최된 2023년도 국제연수과정(HIRA Training Course on Social Health Insurance 2023)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로 11회차를 맞은 심사평가원의 ‘HIRA 국제연수과정’은 지난 2013년 시행한 이래 매년 보건의료지출 관리경험 및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전수하고 있다. 이번 연수과정은 한국의 보건의료제도 및 심사평가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현업적용을 목적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공동 기획했다. 연수 대상자는 9개국 25명의 공무원 및 보건의료전문가들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그리고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이 수행하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종욱펠로우십의 보건정책과정, 보건재정경제과정 그리고 학위과정 연수생들이다. 교육과정은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및 건강보험 비용지출관리에 관한 강의와 각국의 경험에 대한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강의는 ▲요양급여비용 심사 ▲현지조사 및 부당청구 감지 시스템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급여 등재 및 가격관리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의약품 정보 활용과 유통관리 등으로 짜였다. 이와 함께, 보편적 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과 해군 제1함대(사령관 최성혁)는 19일 해군 제1함대사령부에서 안보의식 고취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교류 및 협력관계를 원활하게 하여 해군 장병 건강증진 지원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아가 양 기관의 안보 중요성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심사평가원은 해군 제1함대 장병 격려를 위해 건강증진 물품 지원과 정기적인 부대 위문을 추진하고, 해군 제1함대는 부대시설 견학과 안보교육, 병영체험 등을 지원하여 심사평가원 임직원의 안보의식 고취에 힘쓰기로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최근 약국을 대상으로 심사평가원 직원을 사칭해 입금을 유도하는 사례에 대해 피해 예방을 위한 약국의 주의를 당부했다. 심사평가원은 최근 약사커뮤니티에 심사평가원 직원을 사칭하여 타 기관으로 입금됐어야 할 금액이 착오로 입금되었다며 개인 계좌번호로 입금을 요구받은 사연을 알렸다. 이에 대해 심사평가원은 약국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누리집 및 요양기관업무포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피해 예방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수 고객홍보실장은 “심사평가원은 절대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개인 계좌로 입금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약국에서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항암화학요법 심사정보 표준서식」을 신설하여 지난 28일 심사평가원 누리집 등에 공개하였다. 그동안 의료기관 청구 담당자가 아날로그 방식으로 항암화학요법 진료정보를 별도 제출해야 했던 반면, 신설된 서식을 활용하면 항암화학요법 진료정보를 전자의무기록(EMR)에 직접 연결해 손쉽게 전송할 수 있다. 이 서식은 의료기관의 개발일정을 고려해 오는 10월 2일부터 ‘HIRA e-Form 시스템’을 통해 제출 가능하도록 운영 예정이다. HIRA e-Form 시스템은 의료기관의 자료 제출 편의성과 진료비 심사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9년 5월부터 구축하여 운영 중인 ‘심사평가정보제출시스템’ 중 하나로, 진료비 심사 등에 필요한 진료정보 등 각종 자료를 전산화하여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고안된 시스템이다. 현재 HIRA e-Form 시스템은 ▲진료비 심사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 및 협력기관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척추 MRI 급여 등 다양한 사업과 연계하여 이용되고 있다. 의료기관은 HIRA e-Form 시스템을 통해 병원 정보 시스템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