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역의 기술기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클러스터-병원 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시범사업 주관기관으로 ‘김해의생명센터’를 선정(5.10.)하고, 6월부터 사업에 착수(사업착수보고회 6.7., 목)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최근 바이오 창업 성과를 지역으로 확산시키고, 임상역량을 보유한 병원과 우수한 시설․장비를 갖춘 클러스터가 연계하여 지역의 기술기반 창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시범사업은 우수 아이디어(기술)와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창업보육 공간 입주 지원, 시설․장비 이용 등을 통해 시제품 제작 및 제품화 등을 지원한다. 또 의료인 등과의 만남을 통해 임상시험 컨설팅, 서비스나 제품의 상용화 전략 등에 있어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병 협력 연구회를 구성하고 창업기업 기술품평회 및 세미나 등 지역 네트워크 촉진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이밖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하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와 협력하여 사업화 지원을 위한 인프라 및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하고, 허가, 신의료기술평가, 보험등재 등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에 대한 상담을 통해 신속한 제품출시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기업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신임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에 이종윤 전 복지부차관(사진.71세)이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비상근 직으로, 이종윤 전 차관은 6월 7일부터 3년 임기의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한다. 신임 이 위원장은 27년간 보건복지부에서 근무한 정통 관료출신으로, 의료보험국장, 사회복지정책실장 등을 역임하였고, 국민건강보험과 관련하여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5월 31일(목) 오후 2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교류사업” 업무 관계자를 격려하고, 참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자 15개 거점의료기관 및 사회보장정보원(사업위탁기관)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진료정보교류사업은 환자의 진료정보를 의료기관 간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환자가 의료기관을 옮기더라도 환자의 과거 약물 알러지 등을 확인하지 못해 발생하는 약물사고 등 오진을 예방하고, 병원을 옮길 때마다 환자가 일일이 종이나 CD로 진료기록을 발급받아 제출했던 불편함 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현재, 상급종합병원급 거점의료기관*과 이에 협력하는 병‧의원들의 협진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간 연계를 통해 참여하는 모든 기관 간 교류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17년 문서저장소 6개소, 거점의료기관 11개소, 참여의료기관 1,322개소를 ’18년 문서저장소 10개소, 거점의료기관 15개소, 참여의료기관 2,316개소로 참여 기관을 확대하고 관련 기반(인프라)을 연말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4개 거점의료기관과 협력병의원 560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한창수)는 오는 6월 17일까지 자살예방을 위한 ‘2018 생명사랑 콘텐츠 공모전’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공모전의 개최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자살로 인한 폐해의 심각성과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사회적으로 환기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공모활동을 통해 우수한 양질의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으로, 수상작품은 캠페인 콘텐츠로 적극 활용 될 예정이다. 공모부문은 UCC, 포스터, 웹툰 이상 3개 부문으로 개인 또는 팀으로 작품을 제작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응모)* 가능하다. 평가 및 시상은 청소년부, 대학생부, 일반부 이상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생명존중 문화조성의 ▲적합성 ▲활용성 ▲독창성 ▲기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비롯해 총 상금 약 1천만 원이 수여된다. 2018 생명사랑 콘텐츠 공모전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경우 중앙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www.spckorea.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과 함께 다음달 1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6월 29일 중
보건복지부 박능후후장관이 보편적건강보장을위한성공적경험공유와원헬스플러스대안을 제시해 괸심을 모으고 있다. 박능후보건복지부장관은5.20.(일)〜22(화),3일간스위스제네바에서열린제71회세계보건기구(WHO)총회및관련부대행사에참여하여국제적보건이슈에대해논의하였다. 올해는WHO설립70주년이되는해로,‘모두에게건강을:보편적의료보장을향한약속’*이라는주제로회의가진행되었다. 모든국민이경제적어려움없이접근할수있도록보장하는것으로,유럽연합(UN)의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s,SustainableDevelopGoals)중하나 박능후보건복지부장관은총회기조연설에서보편적의료보장과관련하여대한민국은1977년건강보험도입후불과12년만인1989년에전국민건강보험시대를열어보편적건강보장의기틀을마련하였음을설명하였다.건강보험의보장성강화와지속가능한재정조달을위한한국의노력도 공유하였다. 또한,보편적건강보장달성을위한‘의약품접근성’의중요성을강조하며,일부다국적기업에서국민의생명을담보로무리한가격협상을요구하는행위에대하여WHO차원에서리더십을가지고공동해결방안을마련할것을촉구하였다. 박장관은건강에대한위협요인이다양화되고,예측하기어려운불확실성이높아지고있는상황에서보편적건강보장달성을위해서국제사회에서논의되고있는기존의원헬스(OneHeal
보건복지부는 "중환자 생명권 보호를 위한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추진이 시급하다"고 밝히고 "의료계는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현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20일 대한문 광장에서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가진것과 관련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대한의사협회가 중환자의 생명권을 진정성 있게 고민한다면, 이미 의정대화를 다시 하기로 한만큼, 정부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및 적정 수가에 대해 협의해여 한다" 촉구했다. 정부는 중환자 생명권 보호가 중요하고 시급하다는 점에서 대한의사협회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분명히했지만"이른바 ‘문재인 케어’ 저지를 통해 중환자 생명권 보호가 가능한 것이 아니며, 오히려 중환자 생명권 보호를 위해서는 지금보다 건강보험 보장성이 훨씬 강화되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굽이지는 않았다. 복지부는 또 "그간 정부는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등 중환자 진료 인프라 확충 및 의료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여전히 보장성의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재난적 의료비 지원 사업,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중증환자들은 고액의 의료비를 별도로 지원받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담뱃갑에 새롭게 부착할 경고그림 및 문구(안) 12개를 확정하고,「담뱃갑포장지 경고그림 등 표기내용(복지부 고시)」개정(안)을 행정예고(예고기간: 5.14.~6.4.) 한다고 밝혔다. ㅡ경고그림 및 문구 등 교체안 보건복지부는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합리적인 경고그림·문구 제작을 위해,제2기 경고그림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현재의 경고그림·문구에 대한 효과평가 및 교체시안(후보안)에 대한 일반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외국의 다양한 사례를 검토하는 등 약 1년의 준비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하였다. 먼저, 경고그림위원회(위원장 문창진 차의과학대학교 교수)는 보건의료, 커뮤니케이션, 법률·행정·경제, 언론 등 관련분야 민간전문가 중심으로 구성하여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심의가 가능토록 하였다. 또한, 현재 10종의 경고그림 및 문구에 대한 금연 및 흡연예방 등에 대한 효과평가를 위해 2차례에 걸쳐 일반인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와 함께, 새로운 경고그림에 대한 경고효과 및 혐오도 등을 평가하기 위해 일반국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경고그림위원회에서 최종안을 결정하였다. 설문조사는 총 1,500명
보건복지부(장관박능후)와우정사업본부(본부장강성주)는5월14일(월)광화문우체국에서자활급여의압류방지전용통장**도입과중개지급을위한업무협약을체결한다. 그간생계급여·기초연금등과는달리자활사업참여자가받는자활급여는압류방지전용통장으로지급할수있는별도의전산시스템이구축되지않아일반통장으로지급할수밖에없었다. 이에따라금융채무불이행등의사유가발생되면수급자가별도신청을통해현금지급또는가족계좌로지급받아야하는번거로움과자활급여가압류되어생계곤란에빠지는경우가발생했다. 이러한문제를해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우정사업본부간우체국금융망의중개를통해참여자의자활급여를압류방지전용통장으로직접지급될수있도록하고,해당지급방식은2019년1월부터운영할예정이다. 보건복지부와우정사업본부는이번업무협약을계기로국정과제인자활사업확대를통한근로빈곤층자립지원을위해국영금융인우체국금융망을적극활용해나갈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신규압류방지전용통장개설과자산형성지원사업등자활사업추진시국영금융인우체국예금을활용하기로하고,우정사업본부(우체국예금)는자활급여지급요청건에대하여타은행송금(압류방지전용통장)업무를수행후송금결과를복지부에회신하는등자활급여의압류방지를위한시스템운영에협력할예정이다. 보건복지부배병준사회복지정책실장은“이번업무협약을통해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압류가금지
'BIO & MEDICAL KOREA 2018'이 오늘 개막해 3일간의 열정에 돌입한다.BIO KOREA는 국내외 45개국 600여개 기업이 참가, 2만 5000여 명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특히MEDICAL KOREA의 경우 의료인간 학술교류의 장으로 마련돼 눈길을 끌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후원하는「BIO KOREA 2018」과 「MEDICAL KOREA 2018」행사는 5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강남구 COEX와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는 우리나라 제약․의료기기 등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외국인환자 유치와 의료 해외진출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메디컬코리아 컨퍼런스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따라서, 바이오코리아에서 신약․의료기기 첨단제품 등을 관람한 후, 메디컬코리아 컨퍼런스, 잡 페어(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구인구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 바이오 코리아 주요 내용 >올해 13번째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행사는 우리나라 제약‧의료기기 산업의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거래 및 교류를 증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바이오 헬스케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5. 8.(화)부터 5. 18.(금)까지 2주간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범정부차원에서 매년 실시하는 안전한국훈련(행정안전부 주관)은 각 부처 소관 업무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는 훈련으로, 올해에는 2주간(시범훈련 1주, 본훈련 1주) 확대 실시한다.복지부는 올해 중점훈련으로 국민의 생명유지에 밀접한 혈액수급의 위기 상황을 설정하여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예정되지 않은 불시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불시 재난대응 훈련을 시범 실시한다.훈련 1주차인 5.9.(수)에는 복지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시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시간을 사전에 공지하지 않고 불시에 화재 상황을 설정하여 전 직원이 대피하는 훈련으로, 복지부 자체 자위소방대원이 화재 초기진압 및 응급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훈련 2주차인 5.15.(화)~5.17.(목) 중에는 복지부 및 소속·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 관련 부서 직원의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한다.5.16.(수)에는 국민 스스로 지진에 대처하는 역량 향상을 위한 국민 참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