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회장 김윤)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만든 온라인 역사관(https://100.samyang.com)이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기업프로모션분야 대상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해 매년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웹 평가 시상식이다. 국내 인터넷 전문가 4,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 디자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총 6개 부문 18개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삼양그룹 온라인 역사관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임직원, 고객, 주주 등 관계자들에게 삼양그룹의 역사를 재미있게 전달하고,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한 웹사이트다. 그룹의 100년 역사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발자취를 함께 확인해볼 수 있으며,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사진과 영상 콘텐츠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온라인 역사관을 심사한 심사위원단은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으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역사관 아카이브
국민바이오(대표이사 성문희)가 만든 국내 식물성식품 브랜드 검은약콩 두유와 소이프롬(SOYFROM) 간편식이 판매개시 2년만에 누적판매량이 330만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소이프롬은 국내산 소청자 콩을 주 원료로 하여 약콩 두유, 곡물 쉐이크를 제조하는 식물성 원료 기반 식품 브랜드로서, 전북특구 내에 위치한 GMP 인증 시설인 국민바이오 실용화 센터를 통해 원료 및 공정 표준화 기반 HACCP 인증 공장에서 생산 중인 제품이다. 국민바이오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산콩(소청자) 가공분말과 바실러스 배양상등액(대사산물)을 활용한 항비만 포스트바이오틱스 제조기술’에 대해 농림식품신기술 NET(New Excellent Technology)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인정을 위해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에서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비만으로 판정된 성인 남녀 80명을 대상으로 체지방(내장지방 포함) 감소에 대한 대규모 허가용 인체적용시험을 진행중이다. 소이프롬 제품은 우리 땅에서 자란 흙 속의 보물인 전북 소청자 검은 약콩을 사용 중이다. 검은 약콩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은 항암효과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근력개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12월 12일 서울시 중구 서울사무소에서 플라잉애드(대표 강원철)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매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옥외광고 및 프로모션 전문회사인 플라잉애드의 미디어 광고 기부에 관한 것으로, 플라잉애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생명을 살리는 대한적십자사의 홍보 영상을 송출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협약 체결 후부터 플라잉애드가 운영하는 소노호텔앤리조트 13개 전광판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홍보 영상이 무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숙취해소 인체적용시험 가이드라인에 따라 상쾌환 전 제품에 쓰이는 글루타치온 성분의 숙취해소 효과를 테스트한 결과 숙취해소 효과를 입증하는 과학적 근거를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양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10개월간 글루타치온의 숙취해소 효과를 확인하는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 테스트는 음주 30분 전 글루타치온 성분을 섭취한 실험군과 가짜약을 섭취한 대조군의 생체 지표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구 수행은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이 맡았다. 글루타치온(Glutathione)은 숙취의 주요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빠른 체내 분해와 체외 배출을 돕는다. 이는 환 형태의 상쾌환을 비롯해 상쾌환 스틱, 상쾌환 부스터, 상쾌환 부스터 제로 등 모든 형태의 상쾌환 제품에 쓰이는 핵심원료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글루타치온 성분이 혈중 아세트알데히드를 효과적으로 분해하고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군의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는 대조군 대비 알코올 섭취 15분 후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 2시간 후에는 57.8% 가량 더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상쾌환의 주원료인 글루타치온 성분이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백스다임(VAXDIGM, 대표 김성재)은 최근 서울 마포구 소재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이 주최한 ‘제15기 2024 기보벤처캠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미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 백스다임은 국내 대표 엑셀러레이터 중 하나인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의 운영사 데모데이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전국 대회 격인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에 씨엔티테크 운영사 대표로 경연에 참가했다. 그리고 지난 5일 진행된 통합 데모데이에서 진출한 10개의 우수기업과 IR 경연을 벌인 결과 백스다임이 최종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기보벤처캠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내 스타트업 육성 정책에 따라, 지난 14기까지 민간 엑셀러레이터와 협력하여 700여 개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온 대표적인 창업 보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15기 기보벤처캠프에는 약 200개 이상의 기업이 신청했으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63개 기업이 선발되었다. 제15기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는 씨엔티테크, 와이앤아처,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등 국내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탈 투자 관계자들, 63개의
지난 11일,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대표 설수진)는 경기도로부터 ‘2025년 경기도 몸짱 소방관 달력 이벤트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후원금 약 1천280만 원을 전달받았다. 베스티안재단은 경기도와 함께 지난 10월과 11월 한 달 간 ‘2025년 경기도 몸짱 소방관 달력 증정 이벤트’를 통해 저소득 화상환자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을 진행했다. 모금된 후원금은 베스티안재단을 통해 경기도 거주 저소득 화상 환자의 치료비와 생활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뉴아인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ADHD 웰니스 제품 ‘위드녹스(WITHNOX)’ 사전 펀딩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위드녹스(WITHNOX)’는 뉴아인이 연구개발하고 있는 전자약 치료 기반으로 ADHD 환자들을 위한 세계 최초 통합 관리 서비스이며, 수면 중 사용하는 비침습적 뇌∙신경 미세 전기 자극기와 수면 환경 측정 및 관리를 위한 베이스스테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뉴아인이 제공하는 위드녹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치료 상태 모니터링 기록, 수면 환경, 치료 라이프로그 등 치료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영위할 수 있다.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대표 곽원병)와 포항ㆍ영덕ㆍ울진 취약계층 아동 35명에게 총 1,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오늘(11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학습 의지는 있지만 기초학습의 부족으로 성적 향상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보호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장학금은 포항시 선린애육원과 영덕군 드림스타트, 울진군 가족센터를 통해 지원되며, 학원비와 상급학교 진학 시 신학기 준비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이종철)는 10일 안양시에 이웃돕기 사업을 위한 300만원을 전달하며 지난달부터 진행해 온 따뜻한 나눔 릴레이 기부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용마로지스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주요 물류센터가 위치한 안성, 이천, 김포, 용인, 안양 등 총 5곳에 기부금 총 17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2015년부터 매년 모금해 온 ‘사랑의 우수리 계좌’ 활동으로 마련했다. 사랑의 우수리 계좌는 임직원 급여 중 일부를 모아 기부하는 모금 운동이다. 용마로지스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작지만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용마로지스는 2022년부터 기부금 운용방식을 전환해 경기 사랑의 열매 ‘착한 일터 사업’에 가입했다. 착한 일터 사업은 기업의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약정한 후원금을 자동이체하는 정기적 나눔 참여방법으로 직장 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집중 강우로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한 방글라데시 북부 지역의 수재민에게 1억원 상당의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굿피플은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홍수 피해가 집중된 마이멘싱주(州) 셰르푸르구(區) 날리타바리와 나클라, 네트로코나구(區) 모한간지 등 3개 지역의 이재민 2400가구에 긴급구호 키트를 전달했다. 긴급구호 키트에는 쌀과 소금을 비롯한 식료품 6종과 영양 보충을 위한 식염포도당, 방한용품 등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