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원메드글로벌은 11월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코리아더마 2024(KOREA DERMA 2024)’에 참가해 ‘CoreSculpt F’ 등 여러 신제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코리아더마는 전 세계 피부과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드름, 흉터, 리프팅, 솔루션 침투 등 피부 미용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학회로 올해 50여 개 국가와 4,500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이번 학회에서 케이원메드글로벌은 CoreSculpt F, CoreSculpt, Synermax, DualActive Alpha, Vmax Pencilbeam 기기를 선보였다. 특히, 펄스전자기장(PEMF: Pulsed Electromagnetic Field) 기술을 적용한 ‘CoreSculpt F’와 Real Linear 방식의 초음파 장비인 ‘Vmax Pencilbeam’이 여러 의료진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전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문경 감홍 사과 500박스를 전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재단이 진행 중인 제철 과일 지원사업 ' 참외롭지않아'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제철 과일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영양 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외롭지않아’ 프로젝트는 여름철 참외 나눔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제철 과일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소외감을 덜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문경에서 재배된 감홍 사과는 뛰어난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지역 특산물로, 이번 지원을 위해 재단은 신뢰받는 농장인 ‘애플스타’를 선정했다.
11월 1일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가 ‘신동국-송영숙-임주현’ 공개 지지선언했다. 선언문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는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총에서 형체측과 신동국 회장을 지지한 바 있으나 형제측의 경영권 장악 이후에도 속절없이 하락해 온 주가 정상화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소액주주연대는 지난 10월 30일 신동국 회장과 소액주주 간 간담회를 거친 끝에 신동국 회장의 보다 높은 수준의 진정성을 이해하였으며, 그가 소액주주들과 이해관계가 가장 유사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10월 24일 양측에 전달한 주주연대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서한을 공정하게 검토하였으나 임종윤 사장의 대응 및 주총에서 약속한 내용을 불이행한 것 등은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소액주주연대는 상속세 해결이 주가 정상화의 열쇠라고 보고, 이번 임시주총에서 신동국 회장을 포함한 송영숙 회장, 임주현 부회장 즉 ‘3자연합’에게 의결권을 모아 주기를 당부했다.
카이노스메드(284620)는 오는 12일 10시 한국거래소 별관 5층에 위치한 코스닥협회 강당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주요 프로젝트인 KM-819의 가치 제고를 위한 이해증진 및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KM-819는 신경세포 사멸을 억제함과 동시에 신경세포 보호효과까지 듀얼기능을 가진 퇴행성 뇌신경계 질환을 타겟으로 개발되고 있는 약물이다. 국내에서는 MSA(다계통위축증) 임상2상을 진행하였었고, 미국에서는 파킨슨병 치료제로 임상 2상 Part 1을 완료하고 Part 2를 앞두고 있다. 카이노스메드는 MSA 한국 임상2상 진행 중에 비록 자진철회 하였지만, 임상에 참여한 환자에서의 약물유효성을 확인하고자 약물투여군과 비교대조군의 이중맹검을 해제하고, 미국의 제3의 통계분석 기관과 글로벌 CRO의 독립적인 통계분석팀을 통해 객관적으로 분석, 검증했다. 이 결과는 임상시험을 실시한 임상책임자인 차병원의 이종식 교수가 자진철회된 배경과 함께 최초로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학부생 스타트업 주식회사 엠에프엠 (대표 서영인)이 최근 개발도상국 진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KOICA의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 (CTS) SEED 1에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주식회사 엠에프엠은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학부생 서영인(24), Andrua Haque(25)가 창업한 개발협력 회사로서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 등 새우 양식업이 발달한 남아시아 국가에서 발생하는 새우 부산물 폐기물을 자원화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이다. 주식회사 엠에프엠은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2024년 KOICA CTS SEED 1 공모의 최종 약정 협의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CTS는 스타트업의 혁신적 기술을 ODA에 적용하여 기존 방법으로 해결이 어려웠던 개발협력 난제에 대한 솔루션을 찾는 사업이다. 선정된 파트너에게는 3억원 규모의 사업자금과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이에 따라 엠에프엠은 벵갈만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새우 부산물 폐기물을 자원화 하여 기능성 생물 비료를 현지에서 제조 및 보급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엠에프엠 대표 서영인은 “당사의 자원화 기술은 방글라데시, 인도, 베트남과 같이 해수면 상승으로 새우 양식업이 발달함과 동시에 토양
주식회사 페스티벌온 대표 김재한은 지난 10월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자원부와 코트라가 주최한 2024년 수출 붐업 코리아 Week를 통해 Meet-Up(밋업)을 진행한 베트남 기업 KCTech 대표 TRAN THANH TRUNG와 ‘Safe Care Package For SA Solution’의 베트남 하노이 지역 진출을 위한 내용으로 현지 ‘Wi-Fi Sensing Module’ 을 활용한 SA Solution POC 진행, 판매 및 설치와 수출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의 첫 걸음으로 Festival On에서는 베트남어로 된 영상과 안내 자료를 제작하여 전달하기로 하였으며 KCTech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고객 반응을 살펴 보며 잠재 고객을 확인해 보기로 했으며 향후 추가적인 미팅을 통하여 베트남 현지 니즈에 대한 반영과 사용 플랫폼 내 베트남어 적용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KCTech TRAN THANH TRUNG 대표는 페스티벌온의 사생활 침해 없이 공간 정보를 수집하는 방식이 매우 흥미로우며 이 기술을 베트남에 소개하는 것에 대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강남구 구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은화)는 (주)더헤드코치(대표 김영경)와 청담어린이집에서 MOU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아교육기관 교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획기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된다. 뇌과학 기반 코칭 전문기업 (주)더헤드코치는 강남구 70개 구립어린이집 교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통합 지원 시스템 구축이다. (주)더헤드코치는 파트너사인 LPJ마음건강센터와 법무법인(유한)백송의 전문성을 결합해 멘탈 코칭, 심리 상담, 법률 자문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청기 가격비교 어플 '올드히어로'(대표 권오진)는 서비스 론칭 5개월 만에 보청기 거래처 가 100 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드히어로는 시니어들의 삶을 IT 기술을 통해 개선하고 고령인구에게 맞는 다양한 분야에서 합리적 선택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된 IT기업으로 지난 5월 보청기 가격비교 어플을 첫 출시 한 바 있다. 올드히어로는 서비스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전국의 보청기 판매사를 입점을 진행하며, 기존 보청기 구매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복잡한 가격구조와 제품 사향등의 비교 선택 어려움 해소에 집중해 왔다. 올드히어로는 간단한 견적 의뢰를 통해 보청기 가격 비교와 구매 후기를 통해 평가 공유가 가능하며, 더불어 보청기의 시기별 관리 방법과 함께 '착용자'와 '보호자'가 앱을 통해 보청기 관리 내용을 공유해 보청기가 잘 관리되고 있는지 함께 관리할 수 있다
대한상사중재원(원장 맹수석, 이하 ‘중재원’)과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10월 28일(월) 국토안전관리원 본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 협력 증진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리원의 조정대상 사건이 아니라고 판단되거나 조정 절차가 중단된 경우 당사자에게 중재제도 안내 ▲중재원으로 접수된 사건 중 관리원의 조정대상으로 분쟁당사자가 동의하는 경우 관리원으로 이관 ▲대체적 분쟁해결제도의 홍보·조사·연구 등 대체적 분쟁해결 제도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건축 분야 분쟁 동향 파악 등 양 기관의 전문성과 관련성을 활용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협력ㆍ추진할 계획이다
쓰리빅스(대표 박준형)는 닥터스쿡(대표 심민경)과 아동의 장 건강 및 여성의 Y존 헬스케어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목표는 쓰리빅스가 자체 개발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플랫폼과 닥터스쿡의 영.유아 및 임산부 기능성 식품 비즈니스를 결합한 서비스의 공동 연구다. 쓰리빅스는 인체 바이오 빅데이터 수집, 정제 기술을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 전 세계 주요 과학 서적 정보를 수집하여 인간의 질병과 미생물 간 관계를 한국표준질병분류(KCD-8) 및 국제질병분류(ICD-11)에 반영했다. 또한 구강(Oral), 장(Gut), 여성 질(Y zone)에서 서식하는 미생물을 통해 건강 상태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자동화 플랫폼은 대용량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방법 기반 데이터 및 분석 결과 보고서를 1시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국내뿐만 아니라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중동 지역과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까지 비즈니스 확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