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급성기뇌졸중 8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6월 25일(목) 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이동통신 앱(건강정보)을 통해 공개한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한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을 통틀어 일컫는 대표적 뇌혈관 질환이다. 국내 사망 원인 4위로, 환자 수와 진료비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뇌졸중 전체 환자 수는 ’18년 약 62만1천명으로 ‘14년 대비 6만7천명 증가하였으며, 진료비는 ’18년 약 1조7천200억원으로, ’14년 대비 5천446억원 증가했다. 심사평가원은 급성기뇌졸중 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뇌졸중 치료기관에서 질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06년부터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평가 결과는 2018년 하반기에 급성기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 이상 248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 내용은 ▲다학제적 치료 대응에 중요한 전문인력 구성여부, ▲장애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초기 치료를 평가하는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60분이내) 및 조기재활 평가율(5일이내), ▲흡인성 폐렴 등 합병증 예방을 위한 연하장애 선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은 지난 4월 취임 당시 강조하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6월 22일(월) 춘천에서 강원도 5개 의약단체장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 원장을 비롯하여 의정부지원(지원장 김남희)과 강원도 5개 의약단체장( 강원도 병원회장 이승준, 약사회장 전승호, 의사회장 강석태, 치과의사회 변웅래, 한의사회장 오명균)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최근 이슈가 되는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 원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안전이 최우선 가치라 생각한다며 최근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국민들을 위해 일선에서 물심양면으로 애 써 주신 요양기관과 의약단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석태 강원도의사회장은 의약단체에서는 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한 해외여행력정보제공프로그램(ITS시스템)으로 전염병 확산을 막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감사인사와 함께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삶을 위한 국가 정책에 앞으로도 협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김 원장은“앞으로도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의약계와의 상시적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현장 소통 강화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 22일(월)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민의 건강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정부문화의 달 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렸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한 제33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심사평가원은 코로나 19에 따른 국민보건위기상황에서 공공 정보화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과 밀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심사평가원은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불안 해소를 위해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에게 공적 마스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모든 확진환자의 이력(입원·전원·퇴원)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환자관리정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성공적인 코로나19 방역에 기여했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했음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정보화서비스를 발굴하여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보건의료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심사를 지난 15일 심사평가원 본원에서 실시했다. 공모전은 지역사회 보건의료분야의 문제점 발굴과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총 18팀의 사회복지기관 및 비영리단체가 참여해 사회공헌 및 사회혁신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1차 심사(5.28.)를 통과한 5팀 중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제안한 ‘우도 효도차-탑씨’ 운영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제안한 ‘우도 효도차-탑써’ 운영사업은 우도의 취약한 의료환경과 인구 고령화, 병원 이동시간 과다소요 등을 고려하여 우도 지역주민의 병·의원 이용 이동편의를 지원한다. 심사평가원은 ‘우도 효도차-탑써’ 운영사업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며, 사업에 필요한 지원금 및 물품은 심사평가원 임직원 성금과 예산으로 지원한다. 강희정 업무상임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지역문제 해결형 보건의료 사회공헌 사업을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의료산업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6월 22일(월)부터 한 달간 급여등재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2020년 온라인 급여등재 아카데미」를 최초로 개최한다. 2020년 상반기 급여등재 아카데미는 ▲의료행위·치료재료 급여등재 절차 ▲요양급여대상·비급여 대상여부 확인 ▲ 감염병 체외진단 검사 및 건강보험 등재절차 개선 시범사업 ▲치료재료 급여기준 및 사후관리 등 의료산업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알기 쉽게 구성했다. 심사평가원은 의료기기 산업계와 소통·협력을 위하여 올해로 5년 연속 급여등재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 고려해 기존 대면 집합교육에서 비대면 온라인 동영상 교육으로 전환했다. 그간 급여등재 아카데미는 참여 수요가 높음에도 참석인원, 거리상 제한이 있었지만, 온라인 교육 방식을 새롭게 도입함에 따라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이로 인해 보건의료산업계 등 만족도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급여등재 아카데미 참여를 원하는 의료기기 산업계 종사자는 6월 15일(월)부터 6월 19일(금)까지 교육신청서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2020년 6월5일(금) 보건의료분야 최초로 IT서비스관리 국제표준 최신 규격인 ISO20000:2018의 인증을 획득했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2014년 ISO20000:2011 취득 후 매년 인증 사후심사를 받고, 3년 주기로 재 인증 심사를 받아왔다. 2017년에 이어 세 번째인 이번 인증에서는 더욱 강화된 ISO20000:2018을 적용했다. 심사평가원은 체계적인 전환을 위해 △사전준비 △내부교육 △내부감사 △심사대응 등을 단계적으로 준비하여 올해 5월 영국왕립표준협회(BSI)의 현장심사를 통해 심사평가원의 IT서비스관리체계에 대한 효과적인 구현여부를 점검했다. 이영곤 정보통신실장은 “이번 ISO20000:2018 인증 획득이 내·외부고객에게 수준 높은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정보통신체계를 개선하여 국민의 생명·건강·안전을 지키는 보건의료시스템을 관리·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대장암(7차)․폐암(5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오늘(11일)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이동통신 앱(건강정보)을 통해 공개한다. 공개하는 대장암(7차), 폐암(5차) 평가 대상은 2018년 입원 진료분으로, 해당 암수술 등 치료를 하고 심사평가원에 청구한 병원(대장암 232기관, 폐암 113기관)이다. 평가결과는 지표별 종합점수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하여 공개했고, 종합점수 미 산출기관은 ’등급제외‘로 공개하였다.1등급을 받은 기관은 대장암 103기관, 폐암 84기관으로 전국 모든 권역에 분포하였으며,대장암․폐암 모두 1등급을 받은 기관도 제주 2기관을 포함한 전체 81기관으로 나타나, 국민들이 암 치료 잘하는 병원을 거주 지역 가까운 곳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 -대장암치료 잘하는 1등급 병원 종합점수 전체 평균은 대장암이 전 차수 대비 0.35점 상승한 97.11점, 폐암의 경우 1.63점 상승한 99.30점으로 나타났다. 1차 평가 대비로는 대장암은 14.41점, 폐암은 4.65점 상승되었고, 대장암은 5차, 폐암은 2차 평가부터 1등급 기준점수인 95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대장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은 6월 1일(월) 광주지원을 시작으로 전국 지원 방문에 들어갔다. 취임 이후 첫 일정으로 광주지원을 방문한 김 원장은 2020년도 주요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지역의약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찾아가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분석심사 선도사업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방안 ▲사회적 가치 실현 등 광주지원의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내부직원과의 대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광주·전남병원회 등 광주·전남의 9개 의약단체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료현장의 소리를 경청했고, 심사평가원과 소통·협력의 중요성 및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이러한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소통의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전하며, “내부 소통 뿐만 아니라 우리원이 의료계와 국민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5월 25일 행정안전부에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평가결과에 따른 정책개선을 위해 2018년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공공기관으로 평가 대상이 확대됐다. 평가 내용은 5개 영역으로 ▲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가·감점)이다. 우수등급은 총점 80점 이상의 상위기관에게 주어지며, 52개 공공기관(전체 234개 공공기관 중 22.2%)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심사평가원은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을 위한 조직·인력 구성 및 예산 수립·확보, 역량교육 실시 등 관리체계 영역에서 최고점수를 받았으며, 개방 영역에서는 공공데이터 양적 개방 확대와 제공주기 준수, 적극적인 개방 계획의 수립, 다양한 채널을 통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실시 그리고 공공기관 최초 자체 빅데이터 포털인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opendata.hira.or.kr)을 구축한 점이 매우 우수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최근 정부 주도로 진행 중인 규제혁신에 동참하여 기관 규정의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19년까지 중앙부처 법령 및 지자체 자치법규를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규제전환 정비를 완료했고,「행정규제기본법」개정ㆍ시행(‘19.7.17.)으로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의 입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2020년에는 공공기관의 규정을 대상으로 하는 규제 혁신에 역점을 두어 총 206개 과제를 선정하여 규제전환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 대상으로 내부규정 2개 과제가 선정되어, 5월 중순부터 해당 규정의 개정을 진행했다. 규제전환 대상으로 선정된 2개 과제는 △ 기록관장의 승인을 받은 경우 누구나 심사평가원의 기록물 열람을 가능토록 개선하는 내용의「기록물관리규정」, △사업주관부서장이 사회적가치구현 제품에 해당한다고 판단되어 우선 구매 검토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심사평가원의 우선 구매 검토 대상 제품의 범위를 확대 적용하는 내용의「계약사무처리지침」이다. 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은 “이번 규제전환을 통해 국민 알권리 증진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