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은 10월 30일(수) 의정부지원 대회의실에서 “의정부지원 국민참여 열린경영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출범식에는 관내 안전, 사회복지, 지역사회경제 등을 대표하는 기관들과 의정부지원 지원장등 내부직원을 포함 11명이 참석하였다. 국민참여 열린경영 위원회는 ▲지역산업과 연계한 협력사업 발굴 ▲주민 안전, 환경보호, 사회공헌 등 사업 발굴 ▲지역별 경제·사회·문화적 특색에 맞춘 사업의견 개진 ▲시민 건강과 복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구현 협력사업의 추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심평원 남영순 의정부지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출범식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업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소통 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최근 심사평가원 직원을 사칭해 웹사이트 광고를 종용하는 사례가 발생해 요양기관의 주의를 당부했다.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자신을 심사평가원 직원이라고 밝히고 병원장과의 직접 통화를 요청하여 웹사이트 상위 링크 조건으로 수수료를 요구하는 등 의료제도와 관련 없는 광고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심사평가원은 이사실을 파악한 즉시 유사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내용을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전국의 각 지원에도 알려 병원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김형호 심사평가원 홍보실장은 ‘’심사평가원에서는 본연의 업무이외의 어떠한 내용도 의료기관에 요청하지 않고 있다‘’,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며 사칭행위에 대해서는 앞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0월 22일(화) 본원 대강당에서 연세대학교 원주LINC+사업단과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벤처 인식 전환 특강’을 진행했다. 심사평가원은 연세대학교 원주LINC+사업단과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파일럿 과정’ 업무협약을 맺고, 심사평가원에 적용 가능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왔으며, ▲인식전환 특강 ▲아이디어 고도화 과정 ▲우수 사업 아이템 평가 ▲사업기획 멘토링 ▲우수사례 발표 및 포상 순으로 진행한다. 심사평가원은 사내에서 발굴한 사업 아이템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특허 등록, 산학협력 벤처설립 등 창업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심사평가원은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국민서비스 향상과 보건의료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양훈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장(대한의사협회 전보험부회장)의장녀 양혜정양이 오는 26(토) 15:30 아펠가모 반포점 LL층 (서울성모병원 앞)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직무대리 조회규, 이하 ‘부산지원’)은 10월 17일(목)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월평마을(부산광역시 기장군)을 찾아 가을철 영농기 맞이 일손돕기에 나섰다. 부산지원은 마을 공동 텃밭 조성, 폐비닐 수거 등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월평마을에서 생산되는 2백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매했다. 구매한 농산물은 무료급식소 수자타의 집(부산시 연제구 소재)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지원은 2015년부터 월평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월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 어르신 건강교실 운영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조회규 부산지원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부산지원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결과 공공기관 부문「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이번 수상으로 6년 연속 공공부문「우수콜센터」로 선정됐으며, 이는 연간 약 85만건의 상담을 수행하는 보건의료전문 고객센터로서 국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는 상담시스템 고도화 사업으로 상담사의 시스템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상담지식센터의 키워드검색 기능 및 인기검색어 활용 등을 통해 상담사가 고객의 문의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평가원은 상담사의 인권 보호와 정서적 힐링․케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근로자의 안전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경영체계를 확립하는 등 상담사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시간 민원응대 등 휴식이 필요한 경우 “건강 힐링 시간 갖기” 등을 통해 상담사가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심사평가원 김선민 기획이사는 “고객센터가 6년 연속 공공부문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것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0월 17일~18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되는「2019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에 참여하여 연구개발(R&D)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1:1 보험등재 무료 컨설팅’을 진행한다. 강원도 원주시에서 주최하는 강원의료기기전시회는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우수 제품 홍보 및 국내 매출 증진에 기여하고자 90여개 공공·민간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사전 상담을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별 보험등재 가능성, 기 등재 품목과 유사여부, 급여인정 범위 안내 등 건강보험 등재 절차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사전신청을 못한 기업도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의료기기상설전시장 2층 W233 부스에서 현장 접수 후 무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심사평가원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 육성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의료기기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6년 연속 연 2회 보험등재 무료 컨설팅을 진행해오고 있다. 아울러 현장 상담과 연계하여 구비서류, 미비사항 보완 및 절차 안내를 통한 기업의 단계별 건강보험 등재 과정을 지원할 예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0월 16일(수)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9년 국가생산성대상’(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43번째를 맞은 국가생산성대상은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해 모범적으로 생산성을 향상한 기업 및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제도이다. 심사평가원은 ICT 기반 ‘HIRA 시스템’, 보건의료 빅데이터, AI기술(전산심사 항목개발, 영상판독) 등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업무생산성을 향상한 성과를 인정받아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특히, 진료비용 심사업무로 수집한 국내 최대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통계를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opendata.hira.or.kr)’으로 제공하고, 민간학계산업계에 필요한 데이터를 분석·지원하여 신규서비스 개발, 사업화 특허출원, 투자유치 등 공유가치 창출에 앞장섰다. 또한, ‘HIRA 챗봇’을 개발도입하여 단순하고 반복적인 내부 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였으며, 진료비 심사 시 ‘전문심사 대상기관 선정’에 AI 기법을 활용하여 업무 생산성을 8.3배 높였다. 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0월 16일(수)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에서 전국 호스피스완화의료전문기관 대상 '호스피스완화의료기관 질 향상 심포지엄'을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및 중앙호스피스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15.7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 된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기관 간 서비스 차이를 줄이는 등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들이 질 높은 생애 말기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전국 호스피스완화의료전문기관 및 심사평가원, 중앙호스피스센터,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등 관계자 170여명이 참석했다.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 내용은 ▲호스피스전문기관의 질, 현황Ⅰ, Ⅱ ▲질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 등 주제발표와 ▲완화의료 필수약물 목록의 의무화 제안 ▲초기평가 및 돌봄계획 수립의 역량 강화 ▲퇴원 후 연계의 강화 ▲외국의 호스피스 질 관리 및 질 향상 현황 ▲호스피스 건강보험 발전방안 등 토의로 구성됐다. -가정형 호스피스 시범사업 기관 제1부에서는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최윤선 이사가 좌장을 맡아 ‘호스피스 전문기관의 질 향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심사평가원 완화요양수가부 임상희 부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고선혜 지원장, 이하 인천지원)은 9월 17일(화) 옹진군 덕적면 서포3리(굴업도)와 백아2리(지도)를 방문하여 구급함을 전달하고 주민대상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에 방문한 굴업도와 지도 지역은 상주하는 의사가 없어 옹진군 보건소 병원선의 주기적 방문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인천지원은 구급함을 지원하여 지역 주민들이 상시적으로 간단한 응급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심사평가원 대국민 서비스 소개로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인천지원은 보건소와 협력하여 지역 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섬 지역 주민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0월에는 옹진군 선재리소재 (측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고선혜 인천지원장은 “위급한 상황에 바로 병원에 갈 수 없는 의료소외지역에 대한 지원이 더 필요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인천지원은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더 노력하겠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