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5월 22일(수)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서울 서초동)에서 「진료비확인서비스 체험수기 공모전」시상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진료비확인서비스 제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민 체험을 통한 실질적인 개선요소 발굴 등을 위해 실시한 「진료비확인서비스 체험수기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을 내·외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일반부문, 실무부문 각 부문에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1편이 총 6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포상했다. 우수작 포상과 더불어 진료비확인서비스를 체험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의료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고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자 응모자들을 초정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김형호 고객홍보실장은 “진료비확인서비스는 국민과 의료기관을 신뢰로 이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민의 좋은 의견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진료비확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심사평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유방암 6차․위암 4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5월 23일(목) 심사평가원 누리집(홈페이지)과 건강정보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유방암 6차, 위암 4차 평가는 2017년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평가지표별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점수를 산출한 결과, 유방암․위암 평가 모두 평균 97점 이상으로 높은 결과치를 보였다. 또한 평가 대상기관을 종합점수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한 결과, 유방암·위암 모두 1등급을 받은 기관은 86개*(상급종합병원 42개, 종합병원 44개)이며, 전국 모든 권역에 분포하였다.국민들이 근접 생활권에서 암치료를 위한 병원 선택의 폭과 접근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유방암 6차 평가와 위암 4차 평가는, 해당 수술을 하고 심사평가원에 청구한 의원급 이상 185기관, 204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종합점수 전체 평균은 1차 평가에 비해 각각 2.74점, 2.02점 높아진 97.82점과 97.32점으로 1차 평가 이후 지속적으로 향상되었다. [평가 차수별 종합점수 현황] 평가지표별 결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수술․항암화학요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문정주 상임감사는 5월 17일(금) 본원(원주시 반곡동)에서 류기정 선임비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윤리경영과 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직무청렴계약은 심사평가원 정관 및 임원직무청렴계약운영규정에 따른 것으로, 계약서에는 상임감사가 직무 수행 중 준수해야 할 청렴의무와 그 위반에 따른 책임 등 공공기관의 임원으로서 준수해야 하는 사항들이 담겼다. 상임감사는 “우리 원이 계속해서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이 주최하는 혁신의료기술 관련 국제심포지엄'이 다음달 4일 GS타워(서울 역삼동) 1층 아모리스 홀에서 개최된다. 심포지엄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등 정부 4개 부처가 공동 발표한 “혁신성장을 위한 의료기기분야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의료기술의 건강보험 적용방향에 대해 미국과 일본 등 선험국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공론화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료산업계의 관심이 주목될 전망이다. 국제심포지엄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심사평가원 누리집을 통해 5.30.(목)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우선 접수된 400명에 대해 선착순 접수 마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고객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년 ‘한국사업의 서비스품질 지수’ 콜센터 부문에서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이번 수상으로 9년 연속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 고객센터는 평가지표 중 ▲고객이 통화를 시도했을 때 신속한 통화연결과 상담원 접속여부를 평가하는 ‘수신여건’ ▲단순한 응대가 아닌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평가하는 ‘상담태도’ ▲고객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업무처리’ 등 7개 세부 항목에서 높은 점수(100점)를 획득했다.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고객과의 핵심 접점이라는 인식을 갖고 상담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상담사들은 학습동아리 활동, 셀프 모니터링 등 상담품질을 높이고 고객의 감정까지 공감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상담사에게 ‘고객응대근로자 보호조치’하는 등 상담사들의 근무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폭언이나 성희롱 시 통화를 종료할 수 있도록 하고, 대표번호 ARS 연결음에 상담사 보호멘트를 삽입하는 등「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고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5월 8일(수), 강원도 고성군(토성면 원암리) 산불피해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하여 피해 농민들의 생업재개에 힘을 실어주고자 마련되었으며, 5월 중순에는 벼 모내기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모판 만들기 등 일손 돕기에 임직원 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다. 피해지역 주민은 “농사일과 병행하여 산불피해 복구에 어려움이 크지만 한 해 농사를 포기할 수 없기에 자원봉사자들의 인력 지원이 더욱 소중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이번 고성 산불피해 지역에 임직원 성금 2,400만원과 식료품 5,000여개를 후원한 바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이하 ‘건보공단’)은 보건의료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보건의료빅데이터, 미래를 혁신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하고 심사평가원과 건보공단의 공동 주관으로, 미래 성장을 견인할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보건의료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 대학생, 일반인 등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팀)은 참가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4월 29일(월)부터 6월 17일(월)까지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공모전 일정 등 관련 세부사항은 심사평가원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10개 내외 후보가 선정되며, 사업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자료 활용 방안 등 팀별 컨설팅을 실시한 후 7월 말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4월 26일(금)에 서울사무소 별관(국제전자센터 23층, 서초동)에서「고객센터 개소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공 상담사 12명에게 심사평가원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상담사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고객감동을 실천한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2009년 4월 28일 개소하여 현재는 94명의 상담사가 연간 85만 건에 이르는 전화민원을 처리하며 보건의료전문 고객센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한국능률협회 주관 8년 연속 ‘한국의 우수 콜센터(KS-QI)’, 한국표준협회 주관 5년 연속 ’공공기관 우수콜센터(KS-CQI)‘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2010년부터 서울시의 ‘안심콜 서비스’와 보건복지부의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에 참여하여 홀몸어르신께 안부전화를 드리고, 청소년 교정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고객센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국민행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심사평가원 김형호 고객홍보실장은 “고객센터가 지난 10년간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24일(수) 서울프라자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사우디 건강보험구매청과 보건의료 협력 합의서(FOC)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타우피그 알 라비아(Dr.Tawfig AlRabiah) 사우디 보건부 장관이 임석했다. 이번 협력 합의서는 2016년 5월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와 사우디 보건부와의 업무협약(MOU)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루어진 것으로 협약내용은 ▲ 건강보험제도 운영 정보 지식·경험 교환 ▲ 건강보험정보시스템 구축 공동 프로젝트 기획 및 시행 ▲ 전문가 교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사우디 정부는 2016년부터 탈석유 시대를 대비해 사회·경제 등 국가전반의 개혁을 도모하는 ‘비전 2030’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보건의료분야에서 건강보험시스템 구축 등 전격적인 개혁이 이루어질 전망이며, 이와 관련한 주요 협력 파트너로 심사평가원을 희망하고 있다. 특히, 사우디 보건부는 2018년 심사평가원에서 개최된 국제심포지엄에 약가 및 의약경제 담당 부서장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건강보험제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제협력 사업을 통한 경제적 가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4월 18일~20일, 제주도 일원에서 2박3일간 희귀난치질환으로 장기간 투병 중인 저소득 가정 어린이에게 추억을 만들어주는 ‘제9회 심사평가원과 함께하는 건강플러스 행복 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이번 캠프에는 척수성근위축증, 지텔만증후군, 골형성부전증 등 희귀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17가족 55명), 심사평가원 봉사단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장기간의 힘든 투병생활과 경제여건으로 가족 간 여행이 어려웠던 어린이와 가족들은 제주도에서 아쿠아리움, 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활동을 몸소 체험했다. 매년 캠프에 참가한 희귀난치질환 어린이들은 제주 메이즈랜드(회장 이동한)의 후원으로 조성된 ‘새생명의 길’에서 직접 나무를 심고, 꿈과 희망을 담은 타임캡슐을 묻으며 환우와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심사평가원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심사평가원은 건강플러스 행복캠프를 통해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이 오랜 치료생활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풀고 가족 간 유대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환우들이 치료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