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펌이 코어부터 탄력을 채워주는 얼리-안티에이징 라인의 신제품 ‘에이지 리바이빙 코어 세럼’을 출시했다. 신제품 ‘에이지 리바이빙 코어 세럼’은 더마펌의 특허기술이 적용되어 비타민C에 6,000배에 달하는 항산화 효과로 피부 노화를 방지해주는 ‘아스타-X 리포좀 DF(Asta-X Liposome DF)’, 탄력 강화을 돕는 3종 펩타이드와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었다. 피부 친화 성분인 히알루론산, 콜라겐, 세라마이드는 피부 주름 개선과 보습을 선사한다. 또한, 피부 깊이 코어부터 촘촘하고 탄탄하게 채워주어 얼굴을 360도 입체적으로 관리해주며, 4주사용으로 피부 깊이 별 탄력 개선 효과를 입증해 확실한 개선 효과를 보여준다. 이와 더불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7일 만에 눈가 주름 개선과 안면 리프팅,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에이지 리바이빙 코어 세럼’은 총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당 약 7일 동안 사용 가능해 총 4주의 프리미엄 집중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탄력과 항산화 효과를 가진 1제와 리프팅 효과를 지닌 2제가 나누어져 있으며, 사용 전 용기를 한 손에 쥐고 펌프를 힘 있게 눌러 앰플을 섞은 후 사용 가능하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5일 윤석열 대통령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세화피앤씨는 2022년을 수출 도약의 해로 삼고 세르비아, 노르웨이, 불가리아 등 50여개국으로 수출공급라인을 확대한 결과, 작년 7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제59회 무역의 날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뷰노(대표 이예하)는 인공지능 기반 안저 판독 솔루션 뷰노메드 펀더스 AI™(VUNO Med®-Fundus AI™)가 대만 식품의약품청(Taiw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TFDA)으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뷰노는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와 AI 기반 골연령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본에이지™에 이어 대만 내 세 개의 제품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대만 인증을 획득한 뷰노메드 펀더스 AI™는 안구 속 뒷부분인 안저의 영상을 분석해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주요 망막 질환 진단에 필수적인 주요 소견의 유무와 병변의 위치를 수초 내 제시한다. 해당 제품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안저 진단을 돕는 인공지능 의료기기로, 지난 2020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1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바 있다. 뷰노는 지난 해 현지 총판 계약을 체결한 대만 최대 종합 의료기업 CHC헬스케어그룹의 의료기기 판매 전문성과 노하우, 다양한 현지 병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뷰노메드 솔루션의 판매를 강화할 방침이다. CHC헬스케어그룹은 1977년 설립 이후 아시아
이루다(164060)는 차세대 레이저기기 ‘리팟(reepot Nd:YAG laser system)’이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상식은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디자인코리아 2022’에서 진행됐으며 ‘리팟’은 27일까지 행사장에 전시된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식으로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외관을 비롯해 기능, 독창성, 편의성, 경제성 등 다양한 심사기준을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 심볼을 부여하고 있다.
화장품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 www.e-ucl.co.kr)’이 16일 코엑스에서 열린 발명특허대전에서 ‘릴랙스 인 제주’ 상표의 독창성, 상징성, 의미 전달성, 시각적 미감성 등을 인정받아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권 박람회로 국내 우수 기술과 특허 제품을 발굴, 선정, 전시해 우수 특허 제품의 사업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됐으며, 함께 진행된 전시는 19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릴랙스 인 제주의 상표가 적용된 제품은 로즈마리 앤 비자 딥 센티드 클린 미스트, 로즈마리 앤 비자 딥 모이스처 크림 핸드워시, 제주 힐링 핸드크림 컬렉션, 로즈마리 앤 비자 밸런스 헤어세럼, 로즈마리 앤 비자 밸런스 헤어샴푸, 로즈마리 앤 비자 카밍 바디워시&바디로션, 트래블 키트로 총 8가지다. 릴랙스 인 제주는 돌담길을 따라 만나는 제주의 산과 바다, 맑은 공기와 편안한 휴식을 오롯이 담아낸 made in jeju 브랜드이다. 릴랙스 인 제주의 네이밍은 제주에서의 휴식을 의미하며 제주에서만 생산할 수 있는 로즈마리와 비자의 향을 가득 담아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진정한 휴식을 선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12월 11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리는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제39차 정기학술대회 세션으로 ‘LIKE(Lutronic Invites Key Expert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LIKE’는 루트로닉이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자체 행사의 별칭이다. 루트로닉 LIKE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국내에 출시된 울트라(제품명: 라셈드 울트라)와 아큐커브에 대해 깊이 있게 소개하는 시간과 함께 임상실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과의 직접적인 대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루트로닉은 더마브이, 할리우드 스펙트라, 클라리티II, 피코플러스 등 주요 제품을 전시해 의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정기학술대회에 등록하면 루트로닉 LIKE 심포지엄에도 참여할 수 있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 홈페이지에서 12월 4일까지 사전 등록이 진행되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제주화장품 ‘아꼬제’가 지난달 19일부터 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리자(DDP)에서 열린 ‘서울디자인 2022’ 참가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서울디자인 2002는 10월 한 달 동안 열린 ‘서울뷰티먼스’의 마지막 행사이자 서울의 디자인 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도록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의 주제로 열렸다. 아꼬제는 아름다운 삶은 아름답고 행복한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내면에 스며드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아꼬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자라나 푸르고 맑은 제주의 자연을 고스란히 담은 제주산 화장품을 통해 제주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아꼬제 부스는 제주에서 자라난 원물을 지도와 함께 전면에 배치해 원물의 생김새와 스토리를 직접 보고 들으면서 아꼬제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전시했다. 아꼬제 가든은 제주의 섬을 중심으로 아꼬제 라인들을 진열하면서 제주는 아꼬제, 아꼬제는 제주임을 나타내면서 아꼬제가 추구하는 “제주가 가장 아끼는 것을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을 담아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 아꼬제는 에키네시아, 레드비트, 솔잎, 씨
로레알코리아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La Roche-Posay)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하는 대한피부과학회(KDA, Korea Dermatological Association) 2022 추계학술대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한피부과학회(KDA)는 2,500명 이상 피부전문의를 포함한 관련 종사자들이 소속된 전문 학회로 1945년 설립된 이후 진료, 교육, 연구 분야를 위한 활발한 학술활동을 통해 피부과 전문의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 이번 라로슈포제가 참여하는 KDA추계학술대회는 학회 소속의 전문의들과 함께 피부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참여를 통해 피부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한 피부 과학 전문 지식을 결합하고 지속적인 교육에 기여함으로써 민감성 피부 등 다양한 현대인의 피부 고민을 개선시키기 위해 앞장서고자 한다. 라로슈포제는 KDA 추계학술대회에서 여드름성 피부의 관리를 위한 브랜드의 2022년 신제품 ‘에빠끌라 H 아이소-바이옴’ 라인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피부 불편감을 겪고 있는 환자를 위해 라로슈포제가 펼치고 있는 ‘Fight with care’ 캠페인을 소개했다.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 www.e-ucl.co.kr)’이 정부가 추진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한국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금융계, 산업계가 협업해 혁신성, 기술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 금융위원회가 산업통상자원부 등 12개 정부 부처와 함께 선정한 혁신기업은 정보통신, 건강·진단, 첨단제조·자동화,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고루 분포돼 있으며 유씨엘은 이 중 화학·신소재 부문에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유씨엘은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금융 수요 및 특성에 맞는 지원, 자금 한도 확대, 금리 우대 등의 금융 지원과 컨설팅, 민간투자 유치 등 비금융 지원을 받게 된다. 유씨엘은 이번 선정을 통해 R&D 투자, 지속적인 연구 인력 확충 및 역량 강화에 속도를 올리고 추진 중인 송도 신사옥 이전과 코스닥 상장을 포함한 혁신 성장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1년 화장품 수출은 지난해 대비 21.3% 상승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화장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 중인 가운데 향후 화장품의 핵심 키워드는 생
휴온스그룹 휴엠앤씨의 코스닥 주권매매거래가 재개됐다. 휴엠앤씨는 7일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상장유지 결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휴엠앤씨의 주식 거래가 재개된다. 이는 2020년 5월 29일 거래 정지 이후 2년 4개월만이다. 이번 거래재개 결정은 휴엠앤씨의 실적개선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휴엠앤씨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6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217%, 699% 증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휴엠앤씨는 지난 2021년 3월 휴온스글로벌에 인수되며 1년6개월 동안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통해 영업 지속성, 재무 건전성, 경영 투명성 등을 높였다. 휴엠앤씨는 지난 7월 1일 휴베나를 흡수합병하며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기업’으로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기존의 주력 사업인 화장품 부자재 사업에 휴베나의 의약품 부자재 사업을 더해 사업 영역과 타깃 시장을 확대하면서 매출 증대와 수익성 개선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중장기적으로 휴엠앤씨는 화장품 부자재 사업과 의료용기 포트폴리오를 연계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CDMO, OEM·ODM 시장에서 헬스케어 산업을 리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