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8월 8일(화) 서울 송파구 소재 직업체험시설에서 노동조합과 함께 직원 자녀를 초청하여 직업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심사평가원 직원 및 여름방학을 맞이한 직원 자녀 300명이 참석하여 소방관, 군인,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고, 노동조합은 직원 자녀들에게 선물을 직접 전달하였다. 그간 직업체험행사는 인프라 및 교통문제로 인해 서울에서만 진행되었으나, 올해 하반기부터는 경상권(8월 11일), 충청·전라권(10월 중) 등 지방에 있는 직원에게 맞춤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심사평가원과 노동조합 집행부간 ‘노사가 직원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협의 후 개최되는 첫 행사로서, 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의 소통 행보에 장진희 신임 노동조합위원장이 적극 협력한 결과물이기도 하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행복한 가정생활과 활기찬 직장 생활을 돕기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야구장 나들이 ▲가족사랑 영화제 ▲가족사진 콘테스트 등 지난해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가족친화행사를 진행하여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직업체험 행사에 참여한 장진희 노동조합위원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8월 1일(화)부터 8월 31일(목)까지 국민이 원하는 최적의 건강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강정보 서비스 만족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명칭: 건강정보)으로 제공되는 건강정보 서비스와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콘텐츠 6종( 병원평가정보, 비급여진료정보, 사전정보공개, 행정정보공개,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쉽게 풀어 쓴 치료재료 급여기준)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여, 향후 홈페이지 및 모바일 개편 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만족도 조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심사평가원은 설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이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송문홍 고객홍보실장은 “앞으로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국민에게 꼭 필요한 건강정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과 국민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17년 6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심장재동기화치료 인정여부’ 등 10개 항목을 7월 31일(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 ‘17년 6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 연번 제 목 페이지 1 심장재동기화치료(CRT-D) 인정여부(심부전 약물치료의 적절성) 1 2 자200나 심박기거치술 인정여부(기존 심박기의 배터리가 소진되어 교체가 필요 상태이나 심전도 상 심실조율이 불분명) 3 3 심방세동 환자에서 방실결절 고주파절제술(AV nodal ablation) 시행 시 약물치료 적절성 여부 5 4 만성 복합치주염 상병에 청구한 차107가 치조골결손부골이식술 및 골대체물질 등 치료재료 인정여부 7 5 하악골양성종양절제술 후 자가골이식 시 사용된 OSSGUIDE 인정여부 8 6 매몰치 및 과잉치 상병에 촬영한 「다245나(2)(가)일반전산화단층영상진단-안면및두개기저-부비동-조영제를사용하지않는경우」 인정여부 9 7 자656 경피적 관상동맥 삽입술 후 2개 이상 사용된 Post Adjunctive Balloon Catheter 인정여부 10 8 유방암에 시행한 다414 세기변조방사선치료 요양급여 인정여부 14 9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2017 세계 헌혈자의 날’(6월14일)을 맞아 우수 헌혈 참여기관에 선정되어 7월27일(목)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심사평가원은 매년 2회 전 직원이 참여하는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개최하여 동·하절기 안정적인 혈액공급과 헌혈증 기증을 통한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 등에 공헌하고 있다. 표창패 수여식에 참여한 심사평가원 최명례 업무상임이사는 “앞으로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민들에게 직원들의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7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원주 본원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필리핀, 가나, 네팔 등 16개국 25명의 보건의료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진료비심사 ▲적정성평가 ▲급여등재 및 기준관리 ▲정보통신시스템 ▲현지조사 등의 강의와 주제별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에서는 각 국가 보건의료 정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은 2012년부터 매년 국제연수과정을 개최하고 있으며, 그 간 총 111명의 해외 보건의료전문가들이 이수했다. 심사평가원은 강원도 원주로 본원 이전 후 심사평가원 국제캠퍼스(HIRA Global UHC Campus)를 개교했으며 그 후 국제연수과정 개최 외에도 국제표준 심사평가 매뉴얼(Medical Audit Toolkit) 개발, 페루 및 콜롬비아 지식공유사업(Knowledge Sharing Project)등을 수행해왔으며, 앞으로도 해외국가 수요에 맞춘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은 “건강보장 40돌을 맞이한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지원장 조원구, 이하 ‘전주지원’)은 7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어청도(전북 군산시 옥도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 날 의료봉사에는 전주지원 직원들과 군산시 4개 의·약단체 의료봉사단 45명이 참석하여, 어청도 마을회관 및 보건소에서 지역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외과·피부과, 치과 등 진료 ▲혈압·당뇨 체크 등 건강검진 ▲상비의약품 무료 제공 등을 실시했다. 심사평가원 조원구 전주지원장은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의 특성과 업(業)을 활용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수인, 이하 ‘인천지원’)은 7월 21일(금) 오후 3시 인천지원 회의실(인천 연수구 송도 동북아무역센터 28층)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 그 간 인천지역 요양기관은 진료비 청구 및 심사업무 등을 수원지원에서 수행하여 지리적 접근성 문제 등의 민원을 제기해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인천지역의 지리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런 문제점 해결을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인천지역 요양급여 진료비 심사․평가, 의료자원 현황신고, 요양기관에 대한 종합정보 제공, 민원인 상담 등의 업무를 시작했다. 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은 개원식에서 “인천지원 설립은 의료정책 서비스를 지역 중심의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지역 의약학계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를 열어가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가 반영된 결과“라고 했으며, 심사평가원 김수인 인천지원장은 “신설 지원으로서 지역사회, 지역의료계와 협력과 소통을 통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고, 인천광역시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인천 시민으로 부터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새 정부 보건의료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약제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약제관리제도개선팀’(이하 ‘제도개선팀’)을 운영한다. 약제관리실 내에 신설된 제도개선팀은 약제관리 실무 경험이 풍부한 연구원 및 약사 10명을 실내 조정하여 배치․운영하며, 지난 7월 14일 보건복지부와 합동 Kick-off 회의를 갖는 등 업무를 시작했다. 주요 업무는 ▲고가 신약의 신속 등재 ▲기등재 고가약제 사후관리 ▲만성질환 약품비 관리 ▲허가 초과 약제관리 등에 관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게 된다. ⃞ 심사평가원 이병일 약제관리실장은 “지난 10년간 선별등재제도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메디컬 푸어’ 상황에 처한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약제관리 방안, 만성질환 약품비 관리 등 개선책을 도출하기 위해 관련부처 및 제약업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병원,동네의원,치과의원,한의원,약국 등 의료보험 요양기관들의 의료비 부당청구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건물에 있는 약국와 의원이 공생관계를 유지하면서 실제 진료나 약 처방을 받지 않은 유령 인물로 거짓 청구를 해오다 심사평가원 현장조사 조사에서 덜미가 잡혔다. 병.의원들의 부당청구 가운데는 판독소견서를 작성․비치하여야만 방사선영상진단료 100%를 인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판독소견서의 작성․비치 없이 방사선영상진단료를 100% 청구한 경우는 물론 ,장비의 안전 및 품질관리를 위하여 3년마다 장비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야 하나 검사하지 않은 장비를 사용 후 관련 진단료를 청구하는 경우등 다양 했다. 약국의 경우낮시간(09시~18시) 동안 조제한 경우이나 야간(18시 이후~익일 09시)에 조제한 것으로 청구하여 30%의 가산을 취한 경우도 있었다. 심사평가원이 현장에 나가서 실제 조사해보니 E약국은 실제 주간에 조제·투약 하였음에도,약국 약제비 조제기본료(보험코드 Z2000), 복약 지도료(보험코드 Z3000) 및 조제료(보험코드 Z4100~Z4121) 소정점수의 30%를 가산하여 야간에 조제한 것으로 시간갈이해 청구했다꼬리가 잡혔다. 약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7월 17일(월)부터 상급종합병원 및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퇴원환자 약 15만명을 대상으로, 입원기간 동안 환자가 경험한 의료 서비스를 확인하는 전화 설문조사를 시작한다. ‘환자경험조사’*는 환자를 존중하고 개인의 필요와 선호, 가치에 상응하는 진료를 제공하는지 등 국민의 관점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확인하기 위한 평가이다. 보건복지부와 심사평가원은 국민이 병원에서 경험한 의료서비스 수준을 확인하여 국민이 느끼는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자가 진료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7년 환자경험조사를 최초로 시작한다. 전화 설문조사 대상은 상급종합병원과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총 95개)에서 퇴원한 만19세 이상 환자 약 15만명으로, 이 중 1만5,250명(응답률 10%로 가정)이 전화 설문조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사내용은 ▲의료진들이 환자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어주었는지 ▲치료과정 중 치료내용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는지 ▲퇴원 후 치료계획·입원 중 회진시간 등에 대한 정보제공을 받았는지 등 주로 환자가 입원기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