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사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전략을 공유하고, 국내 제약사와 글로벌 제약사가 함께 성장할수 있는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무대가 열린다. 실질적인 성과 도출로 이어질수 있는 1:1 파트너링의 기회는 물론 RD 투자 활성화와 정부의 지원정책이 테이블위에 오르는 민·관 간담회도 개최될 예정이어서 제약산업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제약협회(KPMA)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에 걸쳐 개최하는 ‘한국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 2015(Korea Pharma Associations Conference, KPAC 2015)’가 그 무대다. 19일 오전 9시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막을 올리는 이번 행사는 제약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국내 최대의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의 장이 될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이승진)은 28일 제약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연구사업 등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경호 회장과 이승진 학장은 이날 오전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대회의실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교육과정, 연구사업, 교육프로그램, 심포지움 개최 등 교류협력사업을 벌여나가기로 했다.이경호 회장은 “국내·외 제약산업계에서 최근 여성 인재들이 CEO를 비롯해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맹활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협회와 이화여대 약대의 업무협력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제약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국내 우수 제약시설에 대한 시민견학 특별프로젝트로 기획한 ‘국민과 함께 하는 2015 한국제약산업 오픈하우스’가 7월부터 10월까지 모두 30회에 걸쳐 838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협회는 22일 “한국제약산업 오픈하우스가 인기리에 진행되었고, 견학 후기에 대한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모두 35편의 작품이 접수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전 심사결과 최우수상에는 수원전산여고에서 교사로 재직중인 이유진씨(39)가 선정됐다. 이씨는 견학 후기에서 “학생들과 함께 일동제약과 명인제약 등 제약회사의 공장안 시설을 견학하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의약품 제조 공정을 현장에서 보면서 우리가 먹는 약이 이렇게 깨끗한 곳에서 최첨단 기계에 의해 만들어지니 더 신뢰하고 복용할수 있겠다는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오는 10월 26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한국 제약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무대이자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의 경연장이 될 특별 심포지엄과 기념식을 개최한다. 서울 역삼동의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는 정부와 국회 고위관계자, 보건의료계 단체장들은 물론 역대 제약협회장·이사장들과 회원사 CEO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3시부터 호텔 금강룸에서 열리는 기념 심포지엄에서 먼저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이미 시작된 미래’의 저자이기도 한 최윤섭 성균관대 휴먼CT융합학과 겸임교수가 ‘디지털 기술은 제약산업을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가’는 제목의 기념 강연을 한다. 최 교수의 강연은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등이 혁신하고 있는 헬스케어산업의 현 주소에 대한 이해
계속되는 약가인하 등으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국내 제약업계가 완제의약품의 수출 확대로 타개책을 모색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각국의 각종 규제로 인해 이마저도 소기의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특히 87개 상장 제약사(셀트리온,유한양행,녹십자,동아에스티,한미약품,녹십자홀딩스,대웅제약,LG생명과학,JW중외제약,동아쏘시오홀딩스,일동제약,종근당,한미사이언스,한독,광동제약,셀트리온제약,제일약품,신풍제약,일성신약,서흥,대웅,동화약품,알보젠코리아,보령제약,JW홀딩스,차바이오텍,동국제약,부광약품,환인제약,경동제약,한국유나이티드제약,삼진제약,코오롱생명과학,이연제약,휴온스,메디포스트,대원제약,영진약품공업,안국약품,명문제약,종근당바이오,메디톡스,현대약품,삼아제약,바이넥스,종근당홀딩스,동성제약,대한뉴팜,대한약품,화일약품,삼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은 지난 4월 대구경북첨복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재단)과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조치로 글로벌 개량신약 및 신약개발 공동RD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조합 이사회는 어제(6일) 대구첨복단지를 방문,올 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첨복단지의 4개 지원센터를 돌아보면서 최첨단 기반시설을 확인하고 글로벌 개량신약과 신액개발 공동연구에 대한 기대감을 아끼지 않았다. 조용준 이사장은 “글로벌 개량신약의 공동 RD 성공을 위해서는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업무협약을 실행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각 조합원사의 연구인력에 대해서도 대구첨복단지 현장방문을 통한 실무협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참석한 이사진의 적극적인 동의를 얻어 이번 달 말 실무 연구인력 방문을 추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4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제약산업 혁신을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활용’을 주제로 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2시부터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소개하고, 신약개발 과정 등 제약산업에서 빅데이터를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종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질병관리본부 등 정부 보건기관에서도 최근 사회전반에서 가치 창출의 경제적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빅데이터와 관련,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빅데이터 공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 건강검진 및 질환정보가 담긴 가장 정확한 자료원으로서 제약산업에 큰 기여를 할수있음에도 불구, 제약사들의 이해도가 낮아 단순히 마케팅 정보
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는 21일 오전 중소기업중앙회 에서 새롭게 출범한 헬스케어 산업위원회에 참여하여 중소제약사를 비롯하여 헬스케어와 관련된 다양한 업종의 대표들과 함께 현안과제에 대한 토론을 하였다.중소기업중앙회를 중심으로 협동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상호발전을 추진하고 있으나 의약품을 비롯한 헬스케어 산업은 세계적인 시장규모를 대상 무궁한 발전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산업분류에 의한 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의해 전문성과 효율성이 낮은 현실이었다.조용준 이사장은 헬스케어 시장의 무한성장 가능성을 진단하고 헬스케어 산업을 위한 중소기업중앙회 전문분과위원회 구성을 제안하여 의료기기, 화장품, 동물약품, 한의산업, 한방사업 및 의약품유통 분야를 망라하는 헬스케어 산업위원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은 16일 중소기업중앙회 조찬 미래포럼에서 '중국 온라인 유통시장 현황과 중소기업 진출방안'이라는 주제에 대한 토론을 주재하였다.이번 연구는 중소기업중앙회 미래포럼에서 서원대 이찬우 교수가 발제하여 진행된 것으로,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전략으로 B2C와 C2C온라인 유통시장 분야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특히 중국 온라인 시장을 소비자, 인프라 및 중국 온라인 기업의 특징 측면에서 분석하여 중소기업의 구체적인 접근전략을 제시했다.조용준 이사장은 토론을 주재하면서 “복잡 다양하고 진입규제가 삼한 중국 온라인 시장의 진입은 중소제약사의 입장에서 다소 극복하기 어려운 인프라의 한계가 있으므로 대행사를 의존하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된다” 면서 대행사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에 대한 추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아주대학교(약학대학학장 이범진, 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 대학원장 김수동)과 보건복지부지정글로벌개량신약 연구개발센터 (센터장 이범진 )은 국내 제약기업들의 글로벌 1,200조 제약시장 진출을 위하여 창조적 신약.개량신약개발을 위해 공동연구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업무추진에 돌입했다.지난 2일 아주대학교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은 지금까지의 형식적 협약단계를 넘어학계, 산업계 및 정부사업단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이고 창조경제의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모델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은 중견ㆍ중소기업들이 수십억~수백억 원이 투입되는 신약.개량신약 개발이 쉽지 않다는 점을 착안, 장비와 인력을 갖춘 아주대학교와 정부의 글로벌개량신약연구개발센터(이하“GIC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