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국내에서 조영제 신약을 개발중인 제약 벤처기업이나 스타트업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기업 맞춤형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인벤테라제약(대표이사 신태현, 이하 인벤테라)의 주요 파이프라인인 근골격계 MRI 조영제 신약과 관련해 의약품 생산과 기준 및 시험방법 개발, 안정성 시험 등을 지원하였다. 임상 1/2a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모두 입증하는 데 성공하였고 현재 임상2b상 진입을 위한 IND가 식약처에 제출된 상태다. 임상2b상 IND신청에 필요한 원료 및 완제의약품의 분석법 밸리데이션도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인벤테라는 2018년 설립된 조영제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미세병변까지 정밀 촬영이 가능하면서도 안전성까지 갖춘 철(Fe) 기반 T1 MRI 조영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조영제 관련 신규 물질 및 기술력을 보유하여 조영제 신약을 개발하는 국내 기업 중에는 자체 GMP 생산시설이 없어 임상시험용의약품 생산에 애로를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의약생산센터는 국제적인 가이드라인 및 허가당국의 규정을 접목시켜 효율적인 의약품 생산과 개발을 지원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22일(수) 13:00 ~ 16:00 황송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봄철 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건강 관련 공개강좌와 ▲「말초혈액순환검사」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신체활동, 사회활동의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말초혈액순환검사* 를 하여 혈관노화정도를 파악하고 동맥경화 진행도를 살펴봄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14일 성공적인 스마트팩토리 구축 방향 수립을 위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2024년 건축 예정인 제약 스마트팩토리를 위해 생산 및 품질관리 운영시스템 구축에 있어 의약품 품질의 신뢰도 확보하는데 중요한 데이터 완전성(Data Integrity, 이하 DI)의 관점에서 국내외 제약사의 트랜드와 실제 적용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DI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에 있어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에 대해 오류 없이 완전함을 확보하는 것으로 DI 관리 수준은 의약품 품질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척도이며 현재 국내외 실사 내용 중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의약품 시험실 품질관련 DI 전문가를 초청하여 제약사의 중요한 이슈 사항인 DI의 현황을 파악하고 국내외 실사 대응이 가능한 성공적인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방향 수립을 위해 진행되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2월 제약 스마트팩토리 개념설계를 완료하였고,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기반의 우수한 기술력 확보를 위해 많은 연구원들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제약 스마트팩토리를 통한 국내 제약 바이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17일(금) 13:00 ~ 17:00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은 부족한 혈액 공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건협서울강남지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헌혈 전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소독, 참여자 간 거리두기 등 위생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시간대별로 인원을 분산하여 단체 헌혈을 시행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내수시장 확대와 해외수출 증대를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2023에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 케이메디허브의 R&D성과와 기술지원서비스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다. 특히 2025년 완공예정인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을 통해 의료인들의 국가자격시험과 교육을 진행하여 의료산업의 허브역할을 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IT/영상기반의 융합진단치료기기를 기술개발부터 제품의 인허가 지원까지 전주기적인 지원을 통해 의료기기제품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가지원 6개사의 기업소개 및 제품 알리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멘티스는 올해 초 FDA승인을 받은 STANPAD(지혈용 거즈) 및 여러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된 척추임플란트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롭은 2018년 약 30여명의 외과의사 컨소시엄을 바탕으로 7억 8천만원 투자를 받아 설립한 의료기기 제조 벤처기업으로 일회용내시경 투관침, 가스 역류 문제를 해결한 복강경 수술용 개창기구 및 수술용 협동로봇을 전시할 예정이다. ㈜인더텍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에서 주관하는‘2023년 CMC(Chemistry, Manufacturing, Controls) 전략 컨설팅 사업’컨설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지난 1월 사업공고에 응모하여, 케이메디허브 컨설팅 수행 전략계획을 바탕으로 합성의약품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세계적으로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 향상에 따른 철저한 CMC 문서 요구로 인한 허가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국내 대다수의 제약사들이 개발 초기부터 CMC에 대한 어려움에 당면하고 있다. 이를 위해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사업단에 선정되어 합성의약품 연구개발중에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제조, 분석, 허가 분야 및 전반에 해당하는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국내 유일의 합성의약품 제조 GMP적격 공공기관인 의약생산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위탁개발생산기관(CDMO, Contract Development Manufacturing Organization)으로 의약품 생산시설의 구축 및 운용이 어려운 제약기업 및 연구기관 대상 의약품 개발, 제조, 품질관리,
㈜케이원메드글로벌은 3월 17일(금)부터 20일(월)까지 이탈리아 Bologna Fiere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중인 ‘2023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하고 있다. 54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중 가장 오래된 전시회로 미용.뷰티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주최사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참가사는 총 64개국 2900개 사로 코로나 직전인 2019년에는 못 미치지만, 2022년 대비 약 11% 증가해 코로나 이후 코스모프로프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기업은 총 250여개 사로 한국기업의 존재감이 날로 커지고 있는 추세다.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원메드글로벌은 ‘CoreSculpt(코어스컬프)’라는 자기장 의료기기를 전면 내세운다. 자기장은 인체의 생체전류가 일정한 방향을 따라 흐르고 있는 곳에 강한 자기장을 적용하면 새로운 자기장이 발생하여 생체전류에너지가 해당 부위에 몰리면서 신경과 세포를 자극하는 원리로 혈액순환강화, 근육강화 등의 효과가 있다. 케이원메드글로벌 관계자는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볼로냐 전시회는 K-뷰티 글로벌화를 위한 최적의 행사다”라며, “이번 코스모프로프뿐 아니라 여러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중국 대공방(大公坊, 대표 딩춘파)이 재단을 방문하여 협력강화를 약속했다고 17일 밝혔다. 20년 12월에 대공방과 온라인으로 업무협약을 진행된 바 있으며, 이번에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됨에 따라 케이메디허브를 전격 방문하였다 협의에서 △양국 인큐베이팅 시설을 이용한 의료기업의 중국진출 협력, △코아맥스(KOAMEX) 전시회 등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이번 대공방 CEO의 방문으로 인해 재단 협력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체계가 더욱 강화되었을 것이라 평가하며, 계속적으로 국제교류를 확대하여 6월말 개최되는 국제전시회 코아맥스(KOAMEX2023, 대구)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쏟겠다.”라고 말했다.
노년기에 당뇨와 혈압이 정상이면 건강하다고 얘기한다. 역으로 얘기하면 그만큼 당뇨와 혈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다. 당뇨는 당화혈색소 수치로 관리하는데 노년기 당뇨는 노쇠 정도를 감안해야 무리가 따르지 않는다. 조금은 다른 노년기 당뇨 관리 방법을 알아보자. <개인의 노쇠 정도에 따라 달라야 할 목표 혈당>당뇨병 치료를 받는 85세 여자 환자분이 진료실에 들어서자마자 걱정 가득한 얼굴로 한마디 내뱉는다. “혈당조절이 너무 안돼서 스트레스받아요.” 진료 모니터에 나타난 혈액검사 결과를 확인해보니 당화혈색소(HbA1c)가 7.4%이다. 나는 환자분에게 질문했다. “혈당을 어느 정도까지 낮추고 싶으신가요?”미국 및 대한당뇨병학회의 당뇨병 진료지침을 살펴보면 일반적인 성인의 적절한 목표 혈당은 당화혈색소 6.5~7%로 제시되어 있다. 철저한 혈당 관리는 망막병증, 알부민뇨, 신경손상과 같은 미세혈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의사는 물론 환자 역시도 당화혈색소 7%는 절대 넘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러나 노년기에 접어든 당뇨병 환자는 상황이 좀 다르다. 긴 유병기간으로 인해 이미 미세혈관 합병증이 와 있는 경우가 많고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국내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산업의 진흥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산업 분야의 체계적인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협약에 따라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 시험·인증·기술서비스 공동 제공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 국가 R&D 사업 공동 수행 △공동 세미나 개최 및 기업지원 인프라 확대 협업 등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시험인증기관인 KTR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산업 분야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