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치매 극복을 위한 코호트* 연구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치매 예방, 진단 치료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치매 코호트 연구 기반 구축사업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주관하는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의 일환으로다양한 임상양상을 가지는 치매환자‧고위험군의 인체자원 및 임상정보를 수집하고, 상호연계를 위한 표준화 방안을 마련하여 향후 코호트 정보의 활용도를 높여 연구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립보건연구원은 그간 진행되던 치매임상연구(코호트)의 대상 환자군과 참여기관을 확대하여, ‘21년부터 본격적으로 병원기반의 다기관 임상연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하는 노인성 치매환자코호트 및 조발성 치매환자코호트와 지역기반 고위험군 코호트인 지역사회 노인치매코호트를 구축하고 있다. -참여 의료기관 노인성 치매환자코호트는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루이체 치매 등 다양한 임상 양상을 보이는 65세 이상 치매환자군을 대상으로,참여에 동의한 약 850명을 3년간 모집하고 매년 추적관찰을 통해 질병경과 및 예후인자 발굴 및 모델 개발연구를 수행한다. 조발성 치매환자코호트는 65세 이전에 발병하는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21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79,930명(해외유입 14,04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1,41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4,611건(확진자 49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1,578건(확진자 3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7,602건, 신규 확진자는 총 1,943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205명으로 총 252,038명(90.0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5,50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8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86명(치명률 0.85%)이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가을철에 환자 발생이 급증하는 진드기․설치류 (쥐)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3주(잠복기) 이내 고열,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가피(검은 딱지) 형성이 특징적이다. 전체 환자의 80% 이상이 털진드기 유충이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 (9월~11월)에 발생하며, 올해는 털진드기 주간 감시 37주차에 처음으로 전남에서 확인되었고 일반적으로 10월 초(41주차)부터 털진드기 출현이 급증하는 경향을 보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진드기에 물린 후 4~15일(잠복기)이 지나 고열,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나고 다른 감염병에 비해 치명률이 약 20%로 높은 편이다. 올해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매개체인 참진드기 밀도와 환자가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17.5%, 42.5%로 감소하였으나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쥐 등의 설치류를 통해 전파되는 발열성 질환인 렙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57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77,989명(해외유입 14,02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8,86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5,121건(확진자 51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1,447건(확진자 3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5,431건, 신규 확진자는 총 2,080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186명으로 총 249,833명(89.87%)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5,77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50명,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80명(치명률 0.86%)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63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75,910명(해외유입 14,00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4,48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6,724건(확진자 25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4,566건(확진자 6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5,778건, 신규 확진자는 총 1,497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142명으로 총 247,647명(89.76%)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5,89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0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67명(치명률 0.86%)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09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74,415명(해외유입 13,96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1,56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3,532건(확진자 33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0,997건(확진자 4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6,096건, 신규 확진자는 총 1,433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046명으로 총 245,505명(89.46%)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6,55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2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60명(치명률 0.86%)이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임신 중기에 고농도의 초미세먼지(PM2.5)에 노출됐던 임산부가 출산한 아이의 경우, 특히 여아에서 5세까지의 성장 궤도에 지속적인 저하를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는 정책연구용역 ‘소아 호흡기·알레르기질환 장기추적 코호트(COCOA*)‘ 과제의 연구(연구책임자: 울산대학교 홍수종 교수)에서 총 440명의 5세 아동의 성장 궤도에 따른 임신 중 PM2.5 노출 영향 및 관련 기전 분석을 수행하여 확인된 것이다. PM2.5의 위험도 분석 결과, 임신 중기(14-26주)의 고농도 PM2.5 노출은 출생체중 저하의 위험도를 1.28배 높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출생 후 5년까지의 성장 궤도가 지속적으로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에서의 임신 중 PM2.5 노출 농도를 비교한 결과, 임신 중기의 PM2.5 노출 농도가 높을수록 특히 여아에서 출생 및 생후 5세까지의 성장궤적이 지속적으로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대혈을 이용한 메틸화 분석 결과, PM2.5 노출 농도가 높고 출생체중이 적은 여아 신생아군에서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ARRDC3의 메틸화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체중이 적은 5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25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72,982명(해외유입 13,94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8,71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9,905건(확진자 31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365건(확진자 2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7,983건, 신규 확진자는 총 1,755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499명으로 총 244,459명(89.5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6,16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51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59명(치명률 0.86%)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16명, 해외유입 사례는 4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71,227명(해외유입 13,91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0,40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0,762건(확진자 43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4,303건(확진자 3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55,470건, 신규 확진자는 총 1,86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227명으로 총 242,960명(89.5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5,90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52명,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58명(치명률 0.87%)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57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69,362명(해외유입 13,86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6,18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9,965건(확진자 46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674건(확진자 4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2,824건, 신규 확진자는 총 1,892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813명으로 총 240,733명(89.37%)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6,28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53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48명(치명률 0.8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