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20일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4개국의 의약품 인허가와 약물감시 등 의약품 안전관리 당국자들이 참여하는 ‘제2회 해외 의약품 규제당국자-한국제약업계 친선교류’ 행사를 연다.행사는 이날 오후 5시부터 3시간동안 경기 화성시의 롤링힐스호텔에서 진행되며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4개국의 의약품 안전분야 공적개발원조(ODA :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초청 연수생들이 참여한다.행사는 우리나라 제약산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해당국가의 ▲의약품 허가 심사관리 체계 ▲약물감시 체계 ▲제조․품질관리 체계에 대한 질의 응답 및 의견 교환 등이 있을 예정이다.국내 제약사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네크워크 구축 및 필수 정보를 습득하는 좋은 기회로서 해당국가에 관심있는 회원사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 부설기관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원장 박전희)은 고객사 및 회원사의 요구 사항에 한층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공식 홈페이지를(www.kptr.or.kr) 리뉴얼하여 11월 11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홈페이지는 의약품 등 품질 검사 및 품질 관리 수탁 업무, 생동성 시험 업무와 관련 하여 회원사의 편의성과 이용 접근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새롭게 디자인되었다.아울러, 고객 센터를 통하여 실시간 질문이나 답변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편리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만족 및 고객신뢰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제약기업들의 의약품 수출증대 등 글로벌시장 공략경쟁이 한층 뜨거워지면서 ‘약물감시’ 이슈가 국가간 문턱을 넘는데 핵심적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 공산품과는 다른 의약품의 특성상 안전성에 대한 각국 규제당국의 기대치를 공통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약물감시체계의 통합 필요성도 증대되고 있다.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2013 APEC 규제조화센터 약물감시 워크숍’은 이러한 글로벌 의약품시장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워크숍은 ‘약물감시 규제조화 현황’을 주제로 APEC 권역내 각국의 약물감시체계와 산업군별 현황, 규제조화의 이슈와 쟁점사항 등에 대한 사례발표와 토론 중심으로 열리게 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를 비롯한 APEC 국가 규제당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의약품연구회(연구회장 이형규)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특수독성과와 공동으로 2013년 12월 12일 더케이서울호텔 본관 2층 가야금홀에서 “천연물의약품 비임상시험 개발 전략”을 주제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공동 워크샵”을 개최한다.이 워크샵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 국내 천연물 관련 연구·개발자 및 비임상시험기관 연구자를 대상으로 천연물의약품 개발 시 필요한 비임상시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천연물의약품연구회와 공동 마련한 워크샵으로서 천연물관련 연구개발자, 비임상시험기관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주요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 천연물의약품 비임상 가이드라인 개정(안) 소개와 더불어 제약기업과 CRO에서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천연물의약품 비임상시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원료의약품연구회(회장 오윤석, 동화약품 원료의약연구실장)는 2013년 12월 3일(화) 13:30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토파즈홀에서 “국내외 성공사례를 통해 본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원료의약품 개발 비전”을 주제로 2013년 제3회 원료의약품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한다.이어서 제 19차 연구회 정기총회를 갖고 전임 손회주(경보제약 연구소장) 회장 에 대한 ‣ 감사패 수여와 ‣ 2013년도 사업결산보고 ‣ 2014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승인 ‣ 임원 선임 ‣ 연구회 회원가입(2014년도) 안내를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연구회 자문위원으로 있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은 이번 연구회 세미나는 회원 간의 최신 신약 원료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정보교류 확대를 위해서 기획되었고, 총회에서는 신임 회장 선임을 통해서 진일보된 2014년도 연구회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1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허가특허연계제도 분석 및 제약․바이오 산업의 위기와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제약 IP 글로벌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지난 2월 유럽 공동위원회는 단일 특허제도와 통일된 특허 법원에 관한 합의를 함에 따라 새로운 법적 규제가 제약산업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새로운 법 제도를 이해하고 이러한 변화가 국내외 제약특허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도록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제약협회가 주최하고 특허청 후원하여 열리게 된것이다.포럼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최고의 국내외 제약산업 및 법률전문가, 특허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오전에는 보건산업진흥원의 정윤택 제약산업단장이 ‘허가특허연계제도 분석 및 우리기
국내제약회사들이 과거와는 달리 해외 의약품전시회에 적극 참여하는등 자사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노리는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최근 독일 메세전시장에서 개최된 CPhI Worldwide에도 한미약품을비롯해 휴온스 등 31개 업체가 참가해 좋은 성과를 올린 것으로 평가되고있다.전시회에 참가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김영찬 상근부회장의 참가기를 1인칭으로 재구성해전시회의 성격과 의미등을 조명해 본다(편집자 주)국내 의약품시장은 ’12년 19조 2,266억원으로 ’11년(19조 1,646억원) 대비 0.3% 증가하였고,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은 ‘12년 15조 7,140억원으로 ‘11년(15조 5,968억원)에 비해 0.8% 증가하였다. 이제 국내 의약품 시장은 포화 상태로 성장의 한계를 엿 볼 수 있다. 다만, 중요한 시사점은 원료의약품의 생산이 ’12년 1조 9,640억원으로 ‘11년(1조 4,874억원)에 비해 3
재시행 여부를 놓고 제약산업계 등의 폐지론이 거세게 일고있는 시장형 실거래가(저가구매 인센티브) 제도에 대한 토론무대가 펼쳐진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약사회, 제약협회와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등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시장형 실거래가제 존폐문제가 현안으로 부상한 이후 사실상 첫 공개토론장이 마련되는 셈이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은 오는 11월 6일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시장형 실거래가제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2시간동안 열리게 될 토론회에서 이재현 성균관대 교수(약대)가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가 제약산업과 보험재정에 미칠 영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토론자로는 신봉춘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사무관과 김대원 대한약사회 부회장, 박정관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이사와 김명룡 머니투데이 제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11월 6일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을 주제로 제14차 바이오의약품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바이오협회 및 코리아헬스포럼과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제약·바이오기업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진흥 및 정책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바이오의약품 개발에서 안전성 평가와 실험동물’ 등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시 중요하게 고려해야할 사항,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치료용 항체의 정제 및 생산기술 현황, 바이오의약품의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정부의 지원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된다.포럼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해외진출에 관심있는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사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KOTRA 글로벌연수원과 공동으로 ‘제약․바이오기업 해외시장진출 전략수립 교육’ 과정을 신설,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서울 서초구 헌릉로에 위치한 KORTRA 3층 상하이실에서 열리며 국내기업의 해외시장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남미 및 아세안 시장 등 주요 신흥시장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보건복지부와 KOTRA의 관련 업무담당 팀장, 통상전문 변호사, 제약사 해외진출 담당 임원 등이 강사로 나서 정부의 해외시장진출 지원정책, 중남미·아세안·중국 시장진출 전략과 성공사례, 신약후보물질 라이선싱 아웃 전략 등에 대한 교육과 특강을 할 예정이다.교육은 회원사는 물론 비회원사에게도 개방되나 유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11월 8일까지 한국제약산업교육원 홈페이지(www.pharmacademy.co.kr)에서 온라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