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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미래의학춘계포럼’ 개최… 차세대 혁신 기술의 최신 동향 조명

미래의학연구재단(이사장 이승규)과 서울대학교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세포치료실용화센터(센터장 김효수)는 오는 5월 30일(금), ‘차세대 혁신 기술의 최신 동향과 비전’을 주제로 제9회 미래의학춘계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오후 1시부터 5시 20분까지 진행되며, 미래의학 분야의 산·학·연·병·벤처 간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목표로 한다.

재단과 세포치료실용화센터는 공동 주최를 통해 차세대 의료기술의 실용화 가능성과 산업 전반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유관 기관 및 전문가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줄기세포, 바이오 기술 및 동향, AI 기술 등 첨단 의료기술 분야에서의 미래 전망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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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