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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실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여름철 전력피크 억제와 전기 부족 사태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8월말까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용부분과 각실 냉방설비 온도설정 제한(실내온도 26℃ 이하 설정 금지), 냉방설비 가동 구역의 출입문 및 창문 개방금지, 공실 냉방설비 가동 금지 등 정기적인 라운딩과 계획적인 관리를 통해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인천성모병원은 에스컬레이터 및 공용부분 조명 등 시간별 제어관리, 신관 외부 LED대형 전광판을 한시적(7~8월)으로 미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원내방송을 통해 에너지 절약동참을 위한 홍보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인천성모병원 시설관리팀은 환자와 관계없는 관리실 및 사무실 등의 실내온도를 26℃ 이상으로 유지, 주간에는 창측 조명을 소등하고 자연 채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라운딩을 통해 적극 독려하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류영식 시설관리팀장은 "이상 고온으로 인한 에너지수급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에너지절약으로 인한 공공요금 또한 절약 할 수 있어 이중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여름뿐만 아니라 교직원들이 지속적인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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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난임 극복 가족 초청 행사 진행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과 한화손해보험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스카이박스에 난임 극복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차병원 난임센터에서 시험관 시술로 난임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출산한 가족과 함께 출산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야구 경기 관람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며,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초청 가족은 지난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차병원 난임센터에서 시험관 시술로 난임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출산한 가족 대상으로 난임 극복 수기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 2020년 분당차병원 난임센터에서 시험관을 시작해 2022년에 첫째와 2023년 둘째를 출산한 양찬미씨 가족과 강남차병원 난임센터에서 시험관 시술을 시작해 5번의 시험관으로 2021년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윤경화씨 가족 등 네 가족이 최종 선정돼 행사에 참여했다. 경기 시작 전 차 의과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홍승현 학과장이 ‘내 아이와 나, 함께 성장하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부모 교육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사전에 받은 부모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고충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고, 자녀에게 편지쓰기, 그림 그리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