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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디앙,"심부전 환자의 심혈관계 사망과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감소 확인"

한국 심부전 치료 환경 반영, 국내 12개 병원의 연구진 참여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 릴리는 SGLT-2 억제제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이 EMPEROR-Reduced 임상 연구 결과에서 당뇨병 동반 여부에 관계없이 심박출률이 감소된 성인 만성심부전 환자(HFrEF)를 대상으로 심혈관계 사망 또는 심부전에 의한 입원까지 시간의 복합 상대적 위험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25% 감소시켜 1차 평가지표를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Hazard ratio 0.75; 95% confidence interval [CI], 0.65 to 0.86; P<0.001).

EMPEROR-Reduced 임상은 표준치료요법에 추가로 투여한 자디앙 10mg의 위약 대비 효과를 평가한 제3상 임상 연구다.전체 결과는 지난 8월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년 유럽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ESC 2020)에서 발표됐으며,2 같은 날 의학 저널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도 게재됐다.

주요 2차 평가지표 분석에서는 자디앙이 심부전으로 인한 첫 입원과 반복적인 입원 위험을 30%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1(Hazard ratio, 0.70; 95% CI, 0.58 to 0.85; P<0.001). 또한, 신기능 저하의 지표인 사구체 여과율(eGFR)의 감소는 위약 대비 자디앙 투여군에서 더욱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EMPEROR-Reduced 임상에 한국 연구진으로 참여한 최동주 대한심부전학회 회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은 “국내에서 심부전 환자가 지난 10여 년간 2배가량 급증했다. 

고령화로 인한 심부전은 앞으로 더욱 유병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EMPEROR-Reduced 임상이 심부전에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특히 EMPEROR-Reduced 임상은 분당서울대병원 포함 총 12개 국내 병원의 연구진들이 함께 참여해 한국 심부전 치료 환경이 반영된 임상연구로, 앞으로 발표될 추가적인 하위분석 결과들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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