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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스트라우만 캐릭터 삼총사’ 이름 짓기 이벤트 진행

스트라우만이 ‘스트라우만 캐릭터 삼총사’ 이름 짓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트라우만은 대표 캐릭터에 브랜드 정체성을 불어넣고,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새롭게 탄생한 스트라우만 캐릭터는 스트라우만의 대표 임플란트 ‘BLX’, ‘BLT’, ‘TL’ 3종의 특징을 형상화했으며, 분홍색 볼터치, 왕관, 망토 등의 요소를 더한 친근하고 귀여운 모습이 특징이다.


스트라우만 캐릭터 삼총사 이름 짓기 이벤트는 11월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캐릭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센스 있는 이름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캐릭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름을 응모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2월 15일 스트라우만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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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