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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초민감 피부를 위한 기능 솔루션에 주목

찬바람이 불면 두터운 옷차림으로 추위를 대비하듯 피부도 환절기를 맞아 철저한 대책이 필요하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로 인해 피부가 균형을 잃기 쉬운데,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마찰이 더해져 더욱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에 피부 기초 체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물만 닿아도 피부가 따가울 정도로 극민감 피부를 가진 10%의 ‘하이퍼(Hyper) 민감 피부’라면, 스킨케어 단계에서 수분 공급은 물론 피부 진정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기능성 솔루션 제품을 소개한다.


 피부 컨디션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는 피부 장벽이 연약한 아이들은 물론 성인까지 세심하고 꾸준한 케어가 필요하다. ㈜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의 ‘MLE 크림’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으로 인증받은 기능성 고보습 크림이다.


48시간 보습력 지속 효과, 피부 겉 · 속 보습 개선, 건조로 인한 일시적 가려움 완화 효과 등 총 9가지 임상 시험 테스트를 거쳐 보습과 피부 장벽에 관련된 제품 효과를 입증했다.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pH약산성 제형으로 순한 보습 효과를 주며, 10가지 유해 의심 성분 배제 및 EWG 안전(1-2)등급 안심 전성분으로 민감 한 피부는 물론 영유아 및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시카 추출물과 편백 추출물이 함유되어 민감해진 두피 진정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쳐 사용 7일 후 두피 수분량이 23% 개선, 건조로 인한 두피 가려움 개선 등을 입증 받았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20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한 약산성 포뮬러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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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