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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본부별 전문경영진 체제 구축…글로벌 성장 가속화

 


㈜클래시스(대표: 백승한)가 전문경영진체제 확립을 통해 글로벌 No.1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알렸다.


클래시스는 리프팅 기기 ‘슈링크(Ultraformer 3)’ 및 ‘슈링크 유니버스(해외명 Ultraformer MPT)’, RF 신제품 ‘볼뉴머(Volnewmer)’ 등 다양한 블록버스터 제품을 바탕으로 국내 하이푸(HIFU) 리프팅 시장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현재 약 60여 개국 진출을 통해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률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으며, 에스테틱 의료기기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클래시스는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속속 배치하며, 성장 속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기존 제품인 슈링크 유니버스와 볼뉴머의 국내 지위 강화 및 글로벌 대중화를 위해 선진 영업마케팅 시스템을 도입하고, 외형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간결하고 효율적인 의료기기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아이템 발굴 및 관리 시스템까지 더해져, 글로벌 No.1 기업으로서 지속성장을 위해 달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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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