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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발전후원회 ‘새로운 출발’

초대 후원회장에 윤방섭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발전후원회가 윤방섭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을 초대 후원회장으로 선임하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발전후원회는 2013년 3월 창립되어 내부 운영 규정으로 운영해왔으며, 기부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전주 효자동 소재 궁에서 열린 전북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에서는 정관제정에 이어 후원회장으로 윤방섭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이어 유희철 병원장 등 5명의 당연직 위원과 위촉직 위원 15명이 후원 위원에 선임됐다. 부회장은 박숙영 ㈜에스제이천하 대표와 정영택 온누리안과 원장, 감사는 남준희 변호사가 맡았다.

후원회는 앞으로 기부활동 및 기금사용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병원 발전과 진료, 교육, 연구사업, 공공의료 및 기타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을 후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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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제20회 포스터 공모전, 글 공모 시상식 진행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지난 16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20회 ‘눈이 행복한 포스터 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안과병원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그림 공모전과 글 공모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20회를 맞아 기존 어린이 대상이었던 그림 공모전을 청소년과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 포스터 공모전에는 창의적 표현과 눈 건강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통합 대상은 ‘눈에 좋은 식단으로 가족의 눈 건강을 지키자’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출품한 김주원 어린이가 차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김기현 씨의 ‘눈이 행복해야 손주가 선명합니다’, 어린이부 최우수상은 하서진 어린이의 ‘검진으로 밝은 세상’이 선정됐다. (사)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주최한 ‘제2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시선과 따뜻한 경험이 담긴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강용관 씨가 ‘그는 마음으로 보았다’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김민태 씨(어둠이 내게 가르쳐 준 빛)에게, 은상은 김병진 씨(나의 첫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