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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발전후원회 ‘새로운 출발’

초대 후원회장에 윤방섭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발전후원회가 윤방섭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을 초대 후원회장으로 선임하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발전후원회는 2013년 3월 창립되어 내부 운영 규정으로 운영해왔으며, 기부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전주 효자동 소재 궁에서 열린 전북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에서는 정관제정에 이어 후원회장으로 윤방섭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이어 유희철 병원장 등 5명의 당연직 위원과 위촉직 위원 15명이 후원 위원에 선임됐다. 부회장은 박숙영 ㈜에스제이천하 대표와 정영택 온누리안과 원장, 감사는 남준희 변호사가 맡았다.

후원회는 앞으로 기부활동 및 기금사용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병원 발전과 진료, 교육, 연구사업, 공공의료 및 기타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을 후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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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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