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토)

  •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1.5℃
  • 맑음서울 2.8℃
  • 맑음대전 0.8℃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3.9℃
  • 박무광주 3.9℃
  • 맑음부산 4.8℃
  • 맑음고창 -1.1℃
  • 구름많음제주 10.3℃
  • 맑음강화 0.0℃
  • 맑음보은 -2.5℃
  • 맑음금산 -0.6℃
  • 맑음강진군 2.9℃
  • 맑음경주시 0.4℃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로레알 그룹, ‘세계 최고 윤리 기업’에 15년 연속 선정

로레알 그룹(이하 ‘로레알’)이 세계적인 기업윤리연구소 에티스피어(Ethisphere) 재단이 주관하는 '2024 세계 최고 윤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로레알은 올해 뷰티 및 헬스 업계에서 선정된 3개의 기업 중 하나로, 올해로 15년 연속 세계 최고 윤리 기업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4 세계 최고 윤리 기업’에는 20개 국가와 44개 업계에 걸쳐 총 136개 기업이 선정됐다.

에리카 사몬 번(Erica Salmon Byrne) 에티스피어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집행의장은 “세계 최고 윤리 기업을 선정하는 것은 언제나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는 보람된 과정이다. 에티스피어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업들이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해 윤리, 준법, 지배구조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에티스피어 재단은 독자적인 ‘윤리 지수(Ethics Quotient)’에 기반해 세계 최고 윤리 기업을 선정한다. 해당 지수는 기업이 윤리 문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행, 윤리 및 준법 프로그램, 다양성, 공정성, 포용성, 강력한 가치사슬을 지원하는 이니셔티브 등 240개 이상의 항목에 근거를 제공하도록 요구하는 광범위한 설문지를 바탕으로 검증된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