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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서일영 병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첼린지 동참

지난 31일 원광대학교병원 서일영 병원장이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착한 소비의 확산을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릴레이 방식의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으로, 일상에서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사용하지 않기 ▲신선식품 주문 시 다회용 보냉백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 습관들이 포함돼 있다.

지난해 3월 ‘ESG 경영’을 선포했던 원광대학교병원은 친환경 경영, 환경 중심 공급망 구축, 의료폐기물 줄이기,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활성화 등 탈 플라스틱 과 환경보호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과 작별한다’ 는 의미로 친환경 실천의 각오를 전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원광대학교 박성태 총장과 임만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을 지목하고 “친환경을 실천하는 캠페인 첼린지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리고 ZERO WASTE 습관이 일상화 되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들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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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제20회 포스터 공모전, 글 공모 시상식 진행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지난 16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20회 ‘눈이 행복한 포스터 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안과병원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그림 공모전과 글 공모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20회를 맞아 기존 어린이 대상이었던 그림 공모전을 청소년과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 포스터 공모전에는 창의적 표현과 눈 건강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통합 대상은 ‘눈에 좋은 식단으로 가족의 눈 건강을 지키자’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출품한 김주원 어린이가 차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김기현 씨의 ‘눈이 행복해야 손주가 선명합니다’, 어린이부 최우수상은 하서진 어린이의 ‘검진으로 밝은 세상’이 선정됐다. (사)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주최한 ‘제2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시선과 따뜻한 경험이 담긴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강용관 씨가 ‘그는 마음으로 보았다’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김민태 씨(어둠이 내게 가르쳐 준 빛)에게, 은상은 김병진 씨(나의 첫 환